촛불집회에... 대학생 형님분들과 누님분들이 올라와 윤민석 아자씨의 '촛불을 들어라'를 부르셨다.
대략 노래 흠좀무. ㄲㄲㄲㄲ
이메가바이트 관련 동영상 상영. 저 동영상 볼때... 보는 내내 피가 끓어올랐다.
때려잡자 명박쥐!
필자가 자유발언 마치고... 다른분 자유발언 할때 한컷 찍어봤다.
대략 저 사진의 개념은... 착잡한 대친이. ㄲㄲㄲ(...)
대친이가 자유발언 하고... 저 분이 자유발언을 하였는데. 저 분 자유발언... 대략 무서웠다. 왜냐고? 다른 분들이 이메가바이트 작살내자! 쥐바긔 때려잡자! 하고 고함치는데 비해, 저 분은 너무 차분하게 이메가바이트에 대한 자유발언을 하셨다. ㄷㄷㄷㄷ
다음날에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지라 집회에 끝까지 있지는 못하고, 집에 돌아가기 전에 한컷 찍어봤다.
저 눈동자와 비옷의 압빡이 쎄지만 나름대로 이메가바이트 대한 필자의 분노를 표현해 보았다.
이날 집회는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나와 촛불을 밝혔다.
내일이 6.10 항쟁 21주년인데, 그 역사적인 날에 필자가 학교 때문에 촛불집회에 참가 못하지만, 6월 10일에 많은 사람들이 촛불집회에 나와 많은 촛불을 밝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 6월 10일에 총파업, 동맹휴학 들어간다고 하는데... 대략 후덜덜거린다. _-_ 그 동맹휴학... 대학교만 해당되는건지(긁적)
첫댓글 아 일고학생분 맞죠?? 올때마다 보는거 같아서 저 혼자 반갑네요.. ㅋㅋ
광주 제일고등학교 학생 맞습니다. ㅋㅋㅋㅋ 집회 나가다 보면 봤던 분 또 보는거 같아 많이 반갑습니다. ^^*
나도 많이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