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만, 위만조선 1/20
위만이
고조선의 왕위를 넘겨 받을때
살육전이 벌어졌었다거나
격열한 전투나 전쟁이 있었다는
기록이나 흔적은 없다
고조선 마지막왕 준왕이
한나라를 공략하려 하자
이를 반대하는 신료들과 논쟁이 심히 격화 되어
내분이 일어나게 되었고
결국에는 왕이 반대세력에 의해
별궁에 구금되는 사태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이때 서북 변방을 지키고 있던 위만은 이소식을 듣자 급히
일백여 철기병을 이끌고 궁궐로 쇄도 하여 왕을 구했으나
힘도 세력도 없어진 나약한 왕을 보자 울분이 치밀어
왕을 경멸하고 힐난하며 겁박하자
위만의 위세에 눌려버린 준왕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겁에 질려
위만에게 "나라가 심각한 내분으로 이지경이니
그나마 조선족 후예인 위만 그대가 강력하게 이나라를
되살려보라"며 옥좌를 넘겨 주고
준왕은 몇몇 수행원만 을 데리고
남쪽 삼한지역으로 떠났다고
전해지고 있다
첫댓글 오늘부터 카나다에 살고 있는 조운형 동기의 소중한 글을 받아 여러 회원들에게 연재하여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좋은글 많이 참조하시고 좋은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운형 형 좋은 글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운형 이란 이름만봐도 반갑네요
궁민핵고때도 한반이었지만
비단신사복입은 오직한사람인 칭구와
광목옷 입은처지하고는
그래도 그덕에 지금도 미름을 기억한다네
건강하시지?
좋은글 읽게되어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