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4.27) 유병조 집사님과 25주년 '송정미사모 콘서트에'
다녀왔다. 날씨도 춥고 비까지 오는데 먼저 과천 서울 남부 꽃시장에 들러
봄 꽃을 한 아름 사고 집에 다시 왔다가 가면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날씨도 추운데 저희들은 드라이브와 야외 데이트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오후 7시 30분에 송정미 콘서트를 볼 수 있었다.
넘 파워풀하고 지치지 안는 목소리로 시종일관 찬양하는 사모님의 찬양에
감동, 감동이었다.
극동 방송 CCM 찬양제로 25년전 찬양사역을 시작해, 선교, 미자립교회,
노숙자등 이제는 개척교회 목사님 가족까지 도우며 사역하시는 '송사모님을
보며 , 또 계속 하나님이 하신다는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쓰시는 자의 능력에 넘 감동이었다.
송사모님의 대표곡은 '오직 주만이'를 시작으로 '그들의 소리가 들리시나요'
'축복송''왕이신 나의 하나님''왕이 여기 계신다''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
등 50여곡을 앨범을 통해 발표했다. 그 중에서 넘 은혜스러웠던 '서울역'이라는
곡을 베들레헴에게 보낸다. 이곡은 서울역의 노숙자의 고난한 삶을 하나님께
맡기는 곡이다. 조용히 눈을 감고 들어 보자.

첫댓글 그 곳에서 김인중 목사님과 나희석 목사님을


뵈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
넘~넘 부럽습니다. 송정미사모님 찬양은 정말 좋아합니다.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 곡은 10년 전에 울산 롯데백화점 야외 공연장에서 찬양대회 우승곡으로
공연 했던 기억이있는 곡인라서 더욱 더... 부럽습니당~~
아내 덕분에 은혜넘치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김인중 목사님과 나희석목사님도 뵙고요? 찬양은 우리의 영혼을 맑게,그리고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고맙수! ^0^
송정미사모님의 곡 “축복송” 좋아해요.
청년시절에 많이 불렀었는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