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에 사는 한 70대 군민은 하나님의 교회를 아느냐고 묻자 대번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여느 지방 소도시가 그렇듯 지역경제 활성화가 최대 과제인 옥천군에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하나님의 교회’)는 더없이 든든한 우군이다. 하나님의 교회 수련 시설인 ‘옥천고앤컴연수원’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옥천고앤컴연수원은 해마다 수만, 수십만 신도가 찾는다. 이들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26일에는 옥천군에서 생산한 햅쌀 4만㎏을 수매했다. 밥 한 공기(150g)를 기준으로 했을 때 26만6000여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양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옥천지역에서 쌀을 대량 수매해온 건 2009년부터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올해까지 수매한 쌀은 30만㎏에 달한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진행된 수매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이현철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지자체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의 친환경 쌀을 구매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앞으로도 옥천군과 상생하는 관계가 되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하나님의 교회 표기상 목사는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1984년 130.1kg에서 2024년 55.8kg으로 감소했다. 이는 40년 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든 셈이다. 쌀 가격 하락과 재고량 증가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지역 소규모 농가들의 피해가 크다.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한 교회의 노력은 소비 촉진을 넘어, 지역 농업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첫댓글 옥천의 효자로 소문날만 하네요....
옥천하나님의교회가 아버지어머니하나님의 영광을 많이 나타내고 있음을 언론보도가 되니 기쁩니다.~
항상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며 힘쓰는 하나님의교회 너무 멋~있어요^^
하나님의영광을 나타내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하며 이웃들에게 도움으주는 하나님의교회 자랑스럽습니다.~
이웃과 지역사회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뜻대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이웃의 빛과 소금이 되는 하나님의 교회 멋있습니다^^
하나님의뜻을 준행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웃을 내 몸처럼 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을 하고 있어요
하나님의교회가 진정한 하나님께서 계신 교회임을 알리는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역시 하나님께서 말씀사신분부를 지키고 모범을 보이는 하나님의교회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으로 따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돕는 하나님의교회네요^^ 역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