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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의 경찰서장 등 경찰관 5명 체포, 마약 100만정 밀수
태국 경찰은 방콕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마약 단속법 위반 용의로 태국 북부 난도의 우원 경찰서의 타마눈 서장(경찰 중령) 등 경관 5명을 체포하고, 각성제 100만정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마약 단속반 경찰관이 13일, 중부 아유타야도에서 우안 경찰서의 승용차와 픽업트럭을 수색해, 권총 5정, 휴대 전화 12대, 그리도 비료봉투에 숨겨진 대량의 각성제를 압수하고,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우원 경찰서의 경찰관 5명을 체포했다.
또한 5명의 진술을 기초로 각성제의 받으러 온 태국인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아유타야 도내의 다른 장소에서 체포했다.
타마문 서장 등은 범행을 인정하며, 태국 북부에서 중부에서 각성제의 이송을 마약 조직으로부터 200만 바트로 하청 받았다고 진술했다.
태국 경찰은 기자 회견을 열고, 방콕과 교외 뻐툼타니도에서 태국인 남성 2명과 중국인 여성 1명을 체포하고 각성제 분말 50킬로, 정제 50만정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회사의 자동차 초기 품질 조사, 태국에서 도요타 4관왕, 혼다 2관왕
미국의 조사회사인 JD파워가 정리한 2012년 태국의 자동차 초기 품질 조사(IQS)에서, 토요타가 7개 부문 중에 4개 부문에서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
아 조사는 2011년 10월~2012년 7월에 태국에서 새 차를 구입한 오너 4674명에게 구입 2~6개월 후에 불편 상황을 물어, 100대 당 불편 지적 건수(PP)로서 산출했다. 수치가 작을수록 불편 지적이 적고, 품질이 좋은 것을 나타낸다. 2012년 평균은 116 PP(2011년 113 PP)였다.
후쿠시마산 사과 태국에서 판매 호평
태국의 수도 방콕의 대형 상업 시설에서 14일부터 16일 후쿠시마산 사과가 판매되었다.
이것은 후쿠시마시와 다테시의 농가가 재배한 ‘후지’를 배편으로 수출한 것이다.
달고 신선한 맛이 특징인 이 사과는 내장자들 사이에서 “달고 매우 맛있다”는 최상의 반응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태국의 수도 방콕의 대형 상업 시설에서 판매되면서 호평을 받고 있는 복숭아도 후쿠시마도에서 수확한 것이다.
한편, 원자력 발전 사고 이후, 중국, 한국, 대만 등 동아시아 각국은 대부분 후쿠시마도 상품의 수입을 중지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 신 5개년 계획, 환경차 생산 기지로
태국의 제3기 자동차 산업 개발 마스터플랜(2012~16년)이 결정되었다고 공업 차관과 태국 자동차 연구소(TAI)의 파티마 소장이 공동 회견을 열고 발표했다.
이것은 부가가치성이 높은 환경 대응차 및 관련 부품의 생산 기지로서의 지위 확립을 목표로 한다.
마스터플랜은 앞으로 5년간의 중점 분야로서 바이오 디젤, 에탄올, 압축천연가스(CNG), 하이브리드 등 대체 연료를 사용하는 환경 대응차, 에너지 소비량의 적은 경량차, GPS(위성 이용 측위 시스템) 등 운전을 보조하는 정보기술(IT) 기기의 탑재차, 안전성이 높은 차를 포함한 4가지를 내걸었다.
현지 영자 네이션 도보에 따르면, 공업부 치관은 종전의 마스터플랜에서 주력해온 픽업트럭, 에코카와 같은 ‘신제품 구체화 추진자’를 정하지 않는 대신에 세계적인 조류가 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 전기 자동차 등 폭넓게 대체 연료차를 진흥한다고 강조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공업부 장관에게 계획의 승인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한다.
생산 대수는 연 10%의 페이스로 늘려, 세계의 10대 생산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품의 현지조달율도 현재의 40%에서 50%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장기적으로는 생산 대수를 올해 전망인 230만대에서 2020년에 340만대, 2030년에 450만대, 2040년에 510만대, 2050년에 570만대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50% 정도의 수출 비율은, 2050년에는 7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2년 11월 태국 도착자수 급증
태국 관광 스포츠부는 11월에 태국 도착자수가 60% 급증했으며, 그 중에 중국인 관광객은 거의 4배 증가해 11월 총계로 태국 방문자 수는 2,000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신장률은 방콕과 중앙부가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에 휩쓸린 2011년 10월과 11월의 극적인 감소에 의하는 것이며, 2011년 11월은 홍수에 의해서 18%의 감소되었었다.
올해 11월 국제선 도착자는 2,073,817명으로 60.57%의 성장해, 누계 19,761,794명으로 2011년 1월~11월 누계에 비해 13.57% 증가로 되었다.
이것으로 태국 정부 관광청은 올해 2,08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8% 증가가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러한 증가는 세계 전 지역에서 눈부신 증가가 보였으며, 주된 공헌자는 2배의 증가(1,175,311명에서 +103. 29% 증가)한 아세안을 포함한 동아시아(56.67%의 시장 점유율)였고, 라오스의 불과 2.47% 증가를 제외하고는 전역에서 3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중국의 성장률은 믿기 어려운 322,377명에서 +376.53%라고 하는 성장을 나타냈으며, 회원제로 운영하는 태국 여행업 협회의 중국 시장에 대한 데이터에서도 관광 스포츠부의 평가와 일치한 389.73% (38,958명)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그 밖에 홍콩이 41,819명에서 326.12% 증가했고, 일본은 132.69%의 성장, 한국은 77.38% 증가, 말레이시아는 37.95% 증가를 나타냈다.
한편, 유럽은 금융 위기의 타격으로 전역으로 최소의 성장률이 공표되어 2013년에는 한층 더 감소될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직 태국에서는 +12.75% 증가(524,499명)였으며, 대폭 감소가 된 마켓도 있었다. 벨기에는 -21.36% 감소, 덴마크는 -23.44% 감소, 스웨덴 -36.2% 감소, 노르웨이 -6.94% 감소했다.
성장을 보인 기간 시장은 러시아 +25.28% 증가, 프랑스 +21.04% 증가, 독일 +10.46% 증가, 영국 +19.56% 증가했다.
남부아시아, 남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에서 도착자수는 각각 64.93% 증가, 33.46% 증가, 46.08% 증가, 32.16% 증가, 197.99% 증가로 모두 강한 성장이 되었다.
11월 쑤완나품 공항은 1,287,191명(+76.34% 증가)한 관광객을 받아들였고, 이어 푸켓 공항이 257,149명(+32.02% 증가), 쏭크라도의 태국 말레이지아 국경의 사다오 검문소가 122,101명(+18.62% 증가), 사케오도 태국 캄보디아 국경 아란야쁘라텟 검문소가 32,213명(-28.44% 감소), 농카이도 제1 태국 라오스 우호다리 검문소가 31,428명(-51.45% 감소)했다.
반면 11월 태국 출국자수 성장은 565,771명으로 6.77%의 몇 안 되는 성장이 되었으며. 쑤완나품 공항에서의 출국자는 225,359명(+15.69% 증가), 이어서 아란야쁘라텟 검문소가 104,947명(-10.14% 감소), 사다오 검문소 40,906 (-17.44% 감소), 제1 태국 라오스 우호다리 검문소가 31,315명(-11.79% 감소), 나라티왓도 태국 말레이시아 국경의 쑹가이코록이 20,629명(-0.91% 감소)이었다.
중국인 관광객이 56% 증가, 태국 11월까지의 국별 여행자수랭킹 베스트 10
태국 정부 관광청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국 방문 여행자수(국별)를 발표했다.
과거 수년 동안 태국은 탁씬 전 수상을 둘러싼 정치적 혼란과 지난해의 대홍수 등으로 인해 매년 각국의 외무부가 ‘여행 주의’나 ‘여행 연기 권유’ 등의 메시지를 보내는 사태에 휩쓸리고 있었지만, 올해는 눈에 띄는 소동이나 자연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수년만에 평온한 일년이 되고 있다.
2012년 1월~11월 동한의 태국 방문 랭킹 베스트 10은 아래와 같다.
제10위 : 싱가포르 (70만6213명, 지난해에 비해 +18.68%)
태국과 같이 아세안에 속한 싱가포르는 10위에 그쳤지만, 인구가 500만명 밖에 안되는 나라이므로 인구에 비해 태국을 방문한 여행자 비율은 매우 놀라운 것이다.
제9위 : 영국(77만2920명, 지난해에 비해 +2.44%)
유럽의 금융 위기에 의해 유럽세의 태국 방문 여행자수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제9위에 올랐다는 것은 많은 증가를 보인 것이다.
제8위 : 오스트레일리아(84만7942명, 지난해에 비해 +13.14%)
제7위: 라오스(84만9360명, 지난해에 비해 +3.10%)
태국 북방에 위치한 이웃나라의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태국 경계에 있는 농카이까지 버스로 불과 30분 정도이므로 여행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쇼핑 나가는 감각으로의 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
제6위 : 인도(92만4611명, 지난해에 비해 +10.37%)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는 남부아시아의 대국 인도에서는 밤의 엔터테인먼트가 전무한 상태라서 태국에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5위 : 한국(105만1474명, 지난해에 비해 12.58%)
국내 경제의 둔화에 의해 국외의 여행자수가 줄어들었다는 뉴스도 있었지만 한국이 제5위에 올랐으며, 소문에 따르면, 베트남에도 많은 한국인 여행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제4위 : 러시아(106만3727명. 지난해에 비해 +17.57%)
태국의 아득한 북방에 위치하는 러시아에서는 태국 동부의 비치 리조트 ‘파타야’를 아주 좋아하고 있으며, 파타야의 거리에서는 상반신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 하는 러시아인을 많이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제3위 : 일본(123만9555명, 지난해에 비해 +19.38%)
올해도 일본에서의 태국 여행자수는 100만명을 넘었다. 일본에서는 불경기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 소비자의 경기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제2위 : 말레이시아(223만3820명, 지난해에 비해 -0.81%)
태국 남부에서 국경을 접하고 있는 말에이시아는 부담없이 국경을 넘어 태국에 입국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상위에 오르고 있다. 단, 태국 최남부에서 계속되고 있는 과격파 테러의 영향 때문인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제1위 : 중국(252만6085명, 지난해에 비해 +56.38%)
국내 경제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세계 제일의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은 지난해 같은 기간부터 경이적인 신장률인 56.38%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증가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 기사 출처 : http://www.ttrweekly.com/site/2012/12/arrivals-to-thailand-soar/
관광청이 IT 산업과의 제휴 강화, 개인 여행자의 유치 도모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검색 엔진 최대기업인 ‘구글’과 세계 최대급의 여행 사이트 ‘여행 어드바이저’, 메타서치 ‘Zizzee’와 제휴해 개인 여행자의 유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AT에서는 올해 여행자가 인터넷 광고보다 소문을 보다 신뢰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개인 여행자 수가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중시해, 내년부터는 한층 더 디지털 마케팅에 충실하겠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세계 유산이나 관광 명소가 구글 맵에 의해 360도 파노라마 화상으로 소개되거나 Zizzee의 버티컬 서치 기능을 통해 보다 정도 높은 검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2012년의 외국인 여행자수는 약 2070만명으로 집개인 여행자수는 300만명~500만명이었으며, 2013년에는 적어도 10% 이상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도내 환락가에서 외국인 19명 체포, 매춘 방지법 위반 용의
수도권 경찰은 12월15일 밤에 방콕 쑤쿰빗 쏘이 3 거리에 있는 그레이스 호텔 근처의 노상에서 매춘 상대를 찾고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여성 19명을 매춘 방지법 위반의 혐의로 체포해, 근처의 관광 경찰 대기소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쑤쿰빗 거리의 쏘이(골목) 3과 쏘이 4 일대는 나나 에리어로 불리고 있으며, 그레이스 호텔은 중동에서 온 여행자가 많은 호텔로 알려져 있다.
태국 모델 콘테스트, 현역 여고생이 우승
태국인 여성 모델 콘테스트인 ‘태국 슈퍼 모델 2012’의 최종 전형이 방콕 도내 호텔에서 열려, 유명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고교 1학년 와리사라(15세)양이 영관의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50만 바트이며, 부상으로 승용차 도요타 프리우스 등을 받았다.
와리싸라 양은 신장 170센티, 체중 44킬로이다.
부워카오 건재, 무워이타이 최강 왕자 결정전 ‘타이 파이터 2012’에서 우승
무워이타이 최강자를 결정하는 ‘타이 파이터 2012’의 파이널이 16일 방콕 도내에서 열려, 지난해 왕자였던 부워카오 뽀 쁘라묵(Buakaw Por. Pramuk, Thai บัวขาว ป. ประมุข, 30세) 선수가 70킬로 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1 WORLD MAX’에서 2회의 우승을 자랑하는 부워카오 선수는 30세를 맞이해 체력적인 쇠약이 염려되었지만, 기술력의 높음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 부워카오 선수 실종 소동(2012년 3월)
부워카오 선수는 올해 3월에 돌연 관계자로부터 모습을 감추고 행방불명이 되었다. 소속 체육관에서 경찰에 수색을 요청하는 신고 등으로 실종 소동이 일어나는 등 큰 소란이 발생했었으며, 결국 몇 일 후에 TV프로에 모습을 나타내 무사를 확인했지만, 무워이타이에서의 투쟁에 지쳤다는 등으로 말하며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반복하는 등을 했었다.
헌법 개정의 국민투표 실시, 야당 당수는 반대표 요청
정부가 헌법 개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국민투표 실시의 방침을 굳혔다는 보도에 최대 야당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는 인터넷에서 “잉락 수상은 헌법 개정에 의해서 친오빠인 탁씬 전 수상의 죄를 소멸로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등으로 비판하며, 유권자에게 국민투표에서 개헌에 반대표를 던지도록 호소했다.
이 당수의 말에 따르면, 군부가 2006년 9월에 쿠데타로 탁씬 정권을 무너뜨린 뒤에 설치된 잠정 정권하에서 제정된 현행 헌법에서는 “군부의 행위를 합법으로 한다”고 규정되고 있는 것 외에 탁씬 전 수상의 오직 수사도 포함되어 있다.
이 규정을 고치는 것으로 수사를 무효로 하고 유죄판결도 뒤집는 것이 잉락 수상 등의 탁씬파들이 목적이라고 발했다.
국민투표 실시 기일은 4월 쏭끄란 전후가 농후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짜루폰 당수는 여당의 개헌 검토 위원회가 국민투표 실시 찬성 방침을 굳힌 것을 암폰 장관에게 전했다는 것을 밝히는 것과 동시에 내각회의가 근처 이 방침을 승인해 국민투표의 실시를 발표할 전망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국민투표의 실시는 내각회의의 승낙과 의회의 승인을 거쳐 선거관리위원회가 일정을 결정하게 된다.
이 당수는 3월12일~4월12일 사이인 4월13일 태국 정월인 ‘쏭끄란 축제’ 전에 실시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방콕 도지사 선거에 출마, 전 타이락타이당 부당수가 부정적인 자세 나타내
정권당 프어타이당에서는 방콕 도지사 선거의 후보 선택으로 퐁싸팟 경찰청 부장관을 추천하는 당 수뇌부와 쑤다랏 전 타이락타이당 부당수를 추천하는 위원들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쑤다랏 여가사 인터넷에 올린 글에는 불출마 의향을 당 수뇌부에게 전했다는 것이 12월16일 확인되었다.
5월말에 공민권 5년 정지가 풀린 쑤다랏 여사는 내년 초의 방콕 도지사 선거에는 입후보하지 않으며, 준비가 갖추어지면 정계에 복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쑤다랏 여사에게 출마를 요구하고 있는 프어타이당 소속 하원의원, 도의회의원, 구의회 의원 등이 쑤다랏 여사가 출마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버림받았다” 등으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시효까지 앞으로 3년, 강도 사건 용의자를 경찰서 내에서 체포
수도권 경찰에 따르면, 촉차이 경찰서에 교통위반 벌금을 지불하러 온 택시 운전기사의 남자가 17년 전에 동부 차창싸오도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으로 지명 수배중링 용의자와 판명되어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다.
이 용의자(56세)는 체포를 면하기 위해 있을 곳을 전전하고 있다가 5년 전에 차창싸오도에 돌아와 공범인 4명 전원이 체포되게 되었다.
한편 용의자는 진술에서 “사건이 거의 해결되어 경찰은 이미 자신의 행방을 쫒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 도망치는 것을 그만두어 정직한 생활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체포는 1년 정도 전부터 방콕에서 택시 운전기사를 하고 있었는데, 12월6일 촉차이 관내에서 교통위반 딱지를 끊겨, 이 경찰서에 스스로 가서 벌금을 지불하려고 하다가 체포되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