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11:31 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민
11:33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민
11:34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민
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
12: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민
12: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민
12:9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민
12: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민
12: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원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불이
붙었습니다.
지금의 모습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디베라’입니다.
‘불에 탔다’는
뜻입니다.
원망과 원망하는 사람을
태웠습니다.
매를 맞았다고
해서,
사람이 변화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여전히 무엇이 없음을
원망하더라고요.
원망을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
‘기브롯 핫다아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습니다.
‘욕심의
무덤’입니다.
여전히 태워야만 하는 원망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또
부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