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배우 정태우가 2010년 군입대를 계획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정태우는 8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혹시 결혼 전 속도위반을 한 것이 아니냐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것은 전혀 아니다. 나는 아직 군복무를 치러야 한다”며 “내년쯤에 군대에 가려고 생각중이다. 다행히 좋은 법이 생겼다. 결혼 후 시간이 좀 지나면 출퇴근으로 군복무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 덕분에 가정생활에 충실하면서 군복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정태우는 결혼 후 자녀계획에 대해 “션-정혜영 부부를 보며 정말 예쁜 가정이라는 생각을 햇다”며 “나 역시 자녀에 대한 욕심이 많다. 하지만 예비신부는 하나만 낳아서 잘 키우자고 한다. 앞으로 좀 더 합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태우는 이날 오후 6시 한 살 연하의 승무원 장인희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조정민 목사의 주례와 함께 기독교식으로 진행된다. 정태우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를 만나 그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4월 초 제주도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다. 특히 지난 4월 11일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열린 대전 구장에서는 한화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정태우와 예비신부 장인희씨가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태우는 5회 말 클리닝 타임 때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서 외야 전광판을 통해 예비신부에게 전하는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하며 무릎을 꿇고 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정태우-장인희 커플은 결혼식을 마친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신혼살림을 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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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익은 다 욕먹어야한다
근데 뭐 사기쳐서 빼는것도아니고 제도를 이용하는거잖아 좋게말하면 ㅋㅋㅋㅋ누구나 저런생각은하고 저거보다 더 악용해서 빼는사람 많잖아 일반인도...연예인이라고 해서 저런거까지 뭐라하긴 그렇다..어쨋거나 군의무는 책임 지겠다는거아냐
그럼 군대간다고 사람들 기만하고 상근으로 가야지 옳은거겠냐능.... 제도가 허용하는 내에서 군복무하는건데 웬말이 많냐능 ㅇㅇ... 물론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는건 아니지만...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일부러 애낳은다고? 정태우 그럴사람 아니라고 본다. 얼마나 팬들한테 잘하고 착한데;
정태우하고 밥이라도 같이 드셔보셨수? 팬들한테 잘하고 착한거랑 실제 인간성이 좋은거랑 다른거 모르나? ㅇㅇ
솔직히 근데 군대 안갈려고 결혼하는거면 그냥 군대 안 보내도 될거같다 ㅋㅋ
상근으로 빠지려고 수 쓰는 것까지는 인간적으로 이해해 줄 수 있는데, 상근 노리는 주제에 감히 “내년에 <<<군입대>>>할 계획이다”라는 망언을 지껄이는 것은 죄가 된다. 듣는 사람 귀가 썩거든.
상근도 군인이니까 일단은 ㅋㅋㅋㅋ
상근 존나 좋지 갠적으로는 최고효율의 군복무라 생각됨 똑같이 군인대접받으면서 공익이랑똑같이 출퇴근하고 예비역병장이고 근데 부양가족셋이상이어야 상근아님?? 그럼 애둘잇어야될텐데 상근되기위해서 존나게 섹스하겟단 소리네 난진짜 아직도 연정훈이 어떻게 상근으로 빠졋는지 도저히 이해가안된다 빽써서 공익은 밧어도 어떤빽이기에 상근으로 갓을까 진짜 병무청담당자에게 한가인 스와핑이라도 시켯나
공익보다 훨 낫지않냐 그래도 합법적인데
미친새끼 저 나이 쳐먹도록 군대도 안가고 뭘 한거야..
공익은 신검때 어떡해든 4급받으면 무조건 공익가지만..상근은 신검때 현역판정받은 사람중에 뺑뺑이로 뽑는거라서..자기가 상근하고싶다고 쉽게 될수있는게 아님.
멍청아 결혼하고 군대간다잖아. 결혼한 사람은 상근으로 가는 거다ㅉㅉ.
뭐 지가 능력이 되서 결혼하고 상근가겠다는데, 리플다는놈들도 능력있으면 결혼하고 상근가라. 이건 니들의 열폭으로밖에 안보임.
아 쉬발 난 현역인데
정태우 듣보잡 배우가 상근으로 가든 말든.--;;
상근은 군인아니냐? - -;; 군대 편하게 가려고 결혼한다는 생각은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병신같은 생각이냐?
연정훈 그새키도 상근가려고 가인이랑 빨리 결혼한 건가...
상근중에 이혼당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