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의 정신무장을 교란하고 해체하는 국방일보 폐간 청원
육사 총구국 동지회는 북한 인민무력부 대변지로 추락한 국방일보 폐간을 청원한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국방일보는 본연의 정신교육과 정신무장의 중심 기능을 잃고, 체제 변경이 정치적 목표인 문재인을 찬양하는 국군 일간지로 변신했다. 현역 군인마저 국방일보는 자유체제를 파괴하는 문비어천가를 위해 매년 300억을 투자한다고 조롱한다. 다수 국민은 자유체제를 부정하고 붕괴시키는 일에 동참하는 국방일보에 1원의 예산 투자도 거부한다.
육사 총구구국 동지회는 국방일보 발간의 최고 책임자인 국방 홍보원장의 즉각 사퇴와 국방일보의 정신교육 와해 및 정신무장 교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국방일보 폐간을 청원한다. 헌법과 자유체제를 수호하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다시 국방일보를 복원할 것을 청원한다.
국방일보 폐간 청원 동의에 애국시민 및 예비역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안보 파탄과 국가 붕괴에 분노하느라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애국 시민 및 예비역의 힘으로 자유체제와 시장 질서를 조기에 회복합시다.
육사 총구국 동지회 일동
-아래 첨부 자료는 청원을 할 수밖에 없는 정당한 사유입니다. 분노의 원인을 알고 싶은 분만 참고바랍니다.
국방일보는 군 정신교육의 중심이고 요체다.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대한민국 국군 일간지이다. 국방일보는 1964년 11월 16일 60만 장병이 하나의 자유 이념으로 뭉칠 수 있는 지표를 내걸고 여러 종류의 군 간행물을 하나로 통합한 『전우(戰友)』로 출발했다. 창간 55주년을 맞는 국방일보는 나날이 발전하여 군사 소식, 부대별 병영 교육훈련 소개 및 정보 교류, 부대 탐방, 군사 전문가들의 안보 칼럼, 정책 관련 기사 제공 등 군인에게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성장을 하였다.
문재인 정부의 국방일보는 북한 인민무력부 대변지로 추락했다.
국방일보는 6월이 호국보훈의 달임에도 불구하고 국방일보 1면에 국적 불명의 논조인 진정한 평화라는 컨셉으로 <서로에게 도움 되는 평화가 진정한 평화> <남북 평화는 군사력이 아니라 대화가 중요> 등 합법적인 군사력으로 국가 정책을 뒷받침하는 군 조직을 무기력하고 평화의 걸림돌이 되는 조직으로 전락을 시켰다. 예비역의 다수는 국방일보가 노동신문의 산하 기관지처럼 보인다고 분노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qJ9Sn
첫댓글 국방일보를 폐간하면 국방부가 문재인을 위한 '문비아찬가'를 부를 수가 없는데 과연 폐간을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