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본다고 다짐만 하다가
곰탱이쉬리님의 포스트를 보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주변에 주차할 자리가 마땅히 없어 마침 농협 주례지점의 주차장에 빈자리가 있는관계로
살짝 주차를하고 걸어서 갔다.(물론 은행에 들러 통장정리도 했다^^)
의외의 골목이라 손님이 없을줄 알았는데
안에 들어서니 작지만 북적거렸다.
벌써 맛집으로 자리를 잡은듯
여러 메뉴들이 많았지만 오늘은 기본이 어떤지 탐방을 하러 왔으므로
이집의 대표 메뉴인 수육 칼국수를 주문을 했다.
맑은 멸치국물?에 특이한 수육이 올려져 나왔다.
일반적인 깔끔한 멸치 국물맛은 아니다.
아무래도 수육이 들어가서인지 조금더 깊고 오묘한맛?
면발은 정말 쫄깃거렸다.
먹는 내내 끝~까지
수육과 면을 한번에 먹기도 하고 따로따로도 먹어보기도 하고
이런맛도 나올수가 있구나....
일본 라멘과 언젠가 맛을본 제주도수육국수? 와는
같은 개통이지만 전혀 맛의 성격이 다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신기한맛?
한번씩 먹어줘야 될것같다^^.
수육이 들어간 칼국수라서 그런지 저녁까지 거뜬하였다.
다음지도에서는 검색이 되지않고
네이버지도에서는 검색이 가능함
01 |
상호 |
주례 칼국수 |
02 |
전화 번호 |
051-311-4628 |
03 |
위치 |
주례 지하철역과 럭키아파트 입구사이 골목 |
04 |
휴무일 |
2, 4째주 일요일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밤 9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없음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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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이네 한번 가야하는데....^^
자주가는데.. 손님 많고 바쁠때는 피하세요..
면이 덜 익고 특유의 꼬들함이 없어요..
레시피를 정확히 지켜주셨으면 좋겠더군요..
그래도 맛이 있으니 또 가겠죠..ㅎ
어느집이든 한두번은 실망할때가 많죠.
한결 같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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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길...^^
삭제된 댓글 입니다.
먹을만 합니다.^^
함 가고싶은데, 늘 배부를 때만 지나 가게 되네요.
여기 꼭 가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