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호텔 일식당 "모모야마"
오늘따라 멀리 창밖으로 보이는 영도의 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사시미
마다이(참돔), 아지(전갱이), 오도로(참치 대뱃살), 무시 아와비(찐전복), 스즈끼(농어)를 적당하게 내어 줍니다.
적당하게 해동된 부드러운 오도로를 잔파와 함께 내어주니 기름진맛이 파향과 잘 어울립니다.
설화
누룩향이 조금 있는듯 하지만 적당한 당도에 부드러운 맛이 스시와 함께하기에 괜챦습니다.
스시 시작
히라메(광어), 유비끼한 다이(껍질을 익힌 도미), 아부리한 엔가와(광어 지느러미), 우니올린 몽고이까(갑오징어), 시마에비(꽃새우), 아지(전갱이),
호다테 (가리비) 까지 이쁜 스시는 계속 됩니다.
적당할때 나온 메로구이에 금귤
정성 가득한 사바 밧데라 스시(고등어) 와 달콤한 우니(성게알)
국물이 진한 지리에 이어서
이꾸라(연어알), 아나고(붕장어), 내기 도로로 마무리 합니다.
오늘 맛난 스시를 쥐어준 정지용 셰프, 항상 밝은 미소의 장미 지배인과 이쁜 스텝들,,
price : 오마카세 스시 103,000 원 ( 멤버쉽 할인 25 % = 77,250)
* 나의 생각
점점 물이 오르는 정지용 셰프가 정성껏 만들어준 스시를 기분 좋게 먹고 왔네요^^
특급 호텔의 스시 오마카세 가격으로는 괜챦은 편이다.
다만 술값이 조금 비싸지만 전망 좋은 분위기에 격조있는 써비스가 참 좋은 곳입니다.
멤버쉽 할인 : 호텔에서 단골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1 년 단위로 정해진 요금을 받고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롯데 호텔의 식사 할인율은 25 % ~ 33 % 까지 타호텔에 비하여 높은편이라 제법 괜챦은 편입니다.
"큰바다로"가 생각하는 음식 은
좋은 재료는 음식의 시작입니다. 맛 그리고 음식에 따른 플레이팅, 적당한 가격, 서비스 가 더하면 감동 입니다.
더러 유명한 음식점이 이름만 남은 집도 있지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맛나고 좋은 집 들도 있습니다.
가보고 싶지만, 맛, 분위기, 가격 등이 궁금하여 선뜻 나서지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큰바다로" 맛집 소개는 계속됩니다.
* 블로그에 소개된 서면권 스시야들 (빨간색 제목 을 클릭 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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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스시집/요시노 스시] 창작스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서면의 숨은 강자 ~ 김영길 오너 셰프
[부산의 초밥/온천장 맛집] 동래 농심호텔 부근 소문난 초밥집 ~ 해도 초밥
[부산 스시/서면 스시] 서면 스시계의 최강자 ~ 길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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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좋은 곳입니다.
저가격에 불친절까지하다면 말이안되겠죠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맛나게 먹었네요^^
행복한 7 월 마무리 되세요^^
모모야마는 참 마음에 들었던 곳이지요,
친절해서 더욱 좋습니다.
행복한 7 월 마무리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지요^^
좋은날 한번 가보시면 좋습니다.
그림의떡 ㅜ
로또나되면 가볼수도있겠네요
로또되면 더 좋지요^^ ㅎㅎ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고
좋네요
그렇지요^^
특급호텔 치고는 가격 괜챦은 편입니다.
정말 고급스럽네요~
분위기 좋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