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일루와봐 "
나에게 점점 다가오는 고등학생 3명들....ㅜ_ㅜ...
"왜..왜들그렇세요....ㅜ_ㅜ.."-다민
옷차림으로 봐선 고등학생같은데
야자가 끝나고 집을 혼자 가고있는 나에게
어슬렁 어슬렁 다가오고있다 ㅜ0ㅜ
내앞에서 침을 쫙쫙 뱉고선 -_-
아주 껄렁껄렁한 자세로 내앞에 서있다
야자끝나고 배고파서 집에 후다닥
들어갈려고하고 있는 나를 왜 부르는걸까 ㅜ0ㅜ
혹시 나에게 사랑고백할려고 그런건 아닐까 -_-
(☜다민아 정신나간 소리하지말자 =ㅇ=)
아니면..................
...........귀중한 내돈을...뺏을려고.....-_-...
바지를 쫄바지같이 쭐인 남자애가
내팔을 툭툭 치면서 시비조로말을건다 ㅜ0ㅜ
" 돈있냐 ? 돈좀빌려주면안되냐 ? "- 쫄바지 아이
"...돈없는데요..=_=.."-다민
그렇자 이번엔 귀에 담배를 꽃은 남자아이가
가래침을 탁 뱉으면서 나에게 화를 낸다 ㅜ_ㅜ..
"아 씨발 구라좀쳐대지말고 진짜 너 죽고싶냐
-_- 돈좀 빌려달라고"-귀에담배꽃은아이
귀에 담배꽃은 아이가 갑자기 몸을 풀기 시작한다 -_-
나를 때리려고하는걸까 !? ㅜ0ㅜ 으악 무섭다 !!
내가보기엔 얘네들 양아치같다....=_=..
지나가던 사람을 붙잡고선 돈이나 뺏고....ㅜ_ㅜ..
이런 양아치나 깡패들한테 걸렸을경우엔
그냥 간단하게 돈주고 끝나는게 좋아..-_-^
손에 주머니를 넣고서
돈이 있나 주머니를 뒤적뒤적 거리고있는데....
헉 !!!! ㅜ_ㅜ 아까 오다가 떡볶기 오면서
돈을 다 써버렸다.....................ㅜ_ㅜ..
"...돈없는데요...."-다민
그렇자 이번엔 담배꽃은아이와 쫄바지 가운데에
서있던 뚱땡이가 폼이란 폼은 다 잡으면서
주먹을 크게 쥔다 -_-^
"..맞고줄래...그냥줄래..."-뚱땡이
"...진짜돈이없어요..."-다민
" 안되겠다...너 진짜 이빨계속 까댄다?
너 우리가 존나 존만하게보이는것같냐? "-쫄바지 아이
...ㅜ_ㅜ..난 고개를 절래절래 저었다
여기서 존만하게 보인다고하면
난 여기서 3:1로 다구리를 맞을것같은 기분이
확실하게 들기 때문이다 =_=;;
"아오 -_- 오랜만에 몸좀 풀자
이 미친뇬 정말 맞아봐야 정신차리겠네"-귀에 담배꽃은아이
".................."-다민
-_-...맞을까봐 두렵다.......으악....ㅜ0ㅜ....
그래 !!!!!!!!! 신다민 !!!!!!!
마음 약하게 갖으면 안되는거야 !!!!!! =_=^
".......고등학생같은데........"-다민
" 뭐? 고등학생같은데 ?? 근데 어쩌라고 ??"-뚱땡이
" 진짜 너 일로좀 와봐라
몇대맞아야 정신좀 차리겠냐 ?? "-쫄바지 아이
...........=_=...............
.....심장이 두근두근 떨려온다.......-_-.....
...................맞을까봐 두근두근떨려오는걸까=_=^...
안되겠다....머리라도 좀 쓰자.......-_-....
우선..얘네들 고등학교같이 보이는데.....
아참 !!!!!!!!!!!
내친구 지윤이가 말해줬어 -_-............
만약에 양아치들이 자기 때릴려고한다면
한진상고 고등학교에 아는사람있다고하면
쫄아서 간다고 하는데 !!!!!!!!!!!!!!!
한번써볼까나.............. =_=^......
" 니..니..네들 다..다..가오지마 ..=_=.."-다민
그렇자 쫄바지아이,뚱땡이,귀에담배꽃은아이가
어이없다는듯이 아주 무서운 미소를 지으며 =ㅇ=
나에게 절뚝절뚝 다가온다 ..... -_-...
" 이게 미쳤나....다시말해봐..니네들..?"-뚱땡이
".....한진상고에..아는사람있으니까..다가오지마.."-다민
=_=.......난 살아야한다......
살려면 무슨 수를 못쓰겠는가 ㅜ0ㅜ
"한진상고? 나 한진상고에 아는 새끼있는데
이름좀 대봐라 ? "-뚱땡이
"한진상고...음..."-귀에 담배꽃은아이
날 때릴려고 다가오는 이 세명의 미친놈들이=_=^
한진상고에 아는사람있다고하니까
발걸음을 멈추었다 -_-^
정말 한진상고는 대단한가보다 =_=..
원래 사고를 많이치는 학교라고는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이야...ㅜ_ㅜ.....
이제부터 한진상고에 감사해야지ㅡ,,ㅡ;
"한진상고에 아는새끼누구냐고"-뚱땡이
"우선..한진상고에 아는애있다고 하니까..
건들지말자.."-쫄바지 아이
그렇게 뚱땡이는 누구냐고 자꾸 물어본다 =_=..
사실 한진상고에 아는사람은 한명도 업다 -_-..
남자는 물론 여자도 전혀 없다 ㅜ0ㅜ..
어떻게하지..그래그래 !!!! =_=
아무이름이나 대면 될껄 뭐하러 어려워해 -_-^
김철수라고 할까 ? =_=..
우선 김철수는 너무 흔해..-_-..
이명태 ? =ㅇ=
이건 너무 ...거기시하군 (-_-)
음.............
우선 아무거나짓자 =_=
이런 이름은 없겠지?
"한진상고에...한마루...요..=_=^"-다민
"마루?-_-...거실? 마루? 안방? "-쫄바지
"...야...한마루..어디서들어본이름인데..
한마루...흠....맞어..그새끼야.....
아!!!내후배 건든새끼가 그새끼일꺼야!!"-뚱땡이
헉.....................
정말 그런이름이 있다니.....
마루......-_-..................오메
" 한마루? 그새끼가 너랑아는새끼냐?
이참에 잘됬다 니가그새끼깔이냐?"-뚱땡이
바지가 쫄바지로 쭐인 아이가 내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_=^
"..깔은 아닌것같은데..-_-"-쫄바지 아이
뭐...!!!! ㅡ,.ㅡ....그래!!!!
나얼굴 못생겼다..............ㅜ^ㅜ..
그래도..쫄바지 너보단 내가 훨배 낳아!!-_-^..
하지만 쫄바지 너때문에 나좀 열받았어 =_=^
"깔은 아니고 그냥 아는사이인가?"-뚱땡이
"..아뇨..깔다구인데요.."-다민
"에엑?..-_-..니가그새끼깔이라고?
지나가던 강아지가 설사하고 뭉게는소리하고있네"-뚱땡이
뭐 !? ㅇ_ㅇ
지나가던강아지가설사를하고뭉게는소리? =_=^
"...진짜인데요=_=^.."-다민
"머여..걔보기보단 눈이 좀낮네.."-귀에 담배꽃은 아이
"..네..-_-^..걔가좀..그래요..."-다민
"이참에 그새끼좀 만날려고했는데
깔이니까 불르면 나오겠지? 빨리 불러라
그새끼는 오늘 좆치는날일줄알어"-뚱땡이
"그래도..=_=..얘가 밤을 디게 무서워하는편이라서요.."-다민
"그래도 깔이니까 니가 부르면 올꺼아냐"-뚱땡이
이런.....ㅜ0ㅜ....
일이 더 커질것같다..-_-..
괜히 구라친거 들키다가
진짜 3:1로 다구리맞는거 아냥!?ㅜㅜㅜ
"깔이지만..그래도안나와요..=_=.."-다민
........=_=.......어떻하지...켁..ㅜ0ㅜ..
"그래도 불러라 -_-..안부르면 니가 죽는다"-뚱땡이
"어 맞어 안부르면 니가 더죽어"-쫄바지아이
"아 잘됐다 몸풀고싶었는데 !!"-귀에 담배꽃은 아이
.........-_-...........................
오늘 핸드폰을 모르고 집에 놓고와버렸는데...
에라모르겠다........ㅜ0ㅜ.....
그래....여기서 죽기는 싫어....ㅜ0ㅜ....
내가살방법은 이것뿐이야...............=ㅇ=..
난 그렇게 뚱땡이의 급소(?)를 차버리고
그리고 차례대로 쫄바지와 귀에담배꽃은아이의
급소(?)를 그렇게 차버렸다 -_-....
....................
......
....
그리고선........ㅜ^ㅜ...
죽을것만같이 집으로 뛰어야만했다=_=^
지금은 내침대위에서 뒹굴르고있는중ㅜ0ㅜ..
내가 정령 미친건가 하고 나를 뒤돌아보고잇는중-_-..
....에라....모르겟다!!!!!ㅡ,,ㅡ..
잠이나 자자 !!!! =ㅇ=..
..........
..
# 학교 교실안
"엄머머 정말 그랬단말야 ? ㅇ0ㅇ"-지윤
"응...ㅜ_ㅜ..너무무서워서
내가살방법이 그것밖에없었단말야....ㅜ_ㅜ.."-다민
"미쳤어 미쳤어 신다민>_<솔직히 그건너무했다야"-지윤
"그럼 어떻게해..ㅜ0ㅜ..나잘못하면
맞아죽을지도모르는 상황이였단말야 =_="-다민
"그래도 어제는 내가 아파서 학교안왔는데
오늘은 학교왔으니까 걱정은 좀만 하슈 >_<"-지윤
"....그래도.....좀 놀아보였어..=_=^.."-다민
" 맞아..걔네들 고자..되면..어떻게해..-_-.."-지윤
......-_-.......
정말 고자가 되었으면 어떻게될까 ㅜ0ㅜ..
으악.........=_=.....
그래..난 그래도..살려고했던방법이였으니까...-_-..
그렇게 지윤이와 내가 재잘재잘대면서 말하다가
수업종이 울려버렸다 =ㅇ=
지윤이와 나는
공책에다 글씨를 쓰면서 수업내내 그렇게
빈둥빈둥 놀았다 ㅡ,,ㅡ..
드디어 학교가 끝났다 ㅜ0ㅜ..
"드디어 끝났다 야호 ㅠ_ㅠ "-지윤
"오늘따라 밤이 유난히 어둡네=_=^"-다민
"정말 -_- 여름치곤 정말어둡네 ?>_<"-지윤
그렇게 지윤이와 나는 떡볶기집을 습관처럼
오늘도 또 들리고말았다....-_-....
떡볶기 2인분을 시키고서 지윤이와
서로 오뎅 더 먹을려고 지랄싸움하다가 =ㅇ=
결국 반을 나누어먹었다 -_-)
그리고선 어제는 지윤이가 아파서
나혼자 지나갔던 골목길을
이번엔 지윤이와 함께 걸으니까
그래도 좀 안심이 되는군 =ㅇ=
걔네들이 골목길에 기다릴까봐 걱정됐는데
없어서 다행이다 ㅜ0ㅜ..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 성모마리아님 감사합니다 ㅠ_ㅠ!!
그렇게 지윤이와 나는 안심을 하며
골목길을 지나갓다ㅡ,,ㅡ
지윤이와 나는 어느세 바이바이를 하고서
헤어졌다 =_=
.......
..
집에 들어와
내방문을 열고서
오랜만에 컴퓨터를 할까 하는 생각에
컴퓨터를 켰다 =_=
다모임에 들어갔더니
쪽찌가 평상시보다 더많이 와있는것같다 =ㅇ=
그래서 쪽찌를 봤더니....
「너나알지?모른다고하면죽여버릴껴」
「한진상고에 한마루인가 뭔가 그새끼
안다고 사람반죽이고 가네 ?
넌 잡히면 인생 저멀리서 종치는줄알아라」
「씨발 넌 죽었다 미친년아 」
이런 쪽찌가 와있었다..-_-..
어제 나에게 급소(?)를 맞고서
열받아서 보낸 쪽찌인가보다=ㅇ=
그런데 어떻게 내 아이디는 알아낸거지ㅜ_ㅜ
정말 잡히면 인생 종칠것같다 -_-
그렇게 한 일주일이 지난후
.....
..
난 어김없이 지윤이와 골목길을 지나고있는데
...........
...
........손이 떨려오는 이유는 왜그럴까........
....길을 다른방향으로 바꾸고싶은 충동은 뭘까..=ㅇ=..
어디서많이 봤다 싶더니....-_-..
내가 거시기를치고 간 새끼들이 있었다 ㅜ0ㅜ..
그새끼가 저멀리서 손을 까딱 내게 오라고
손짓을 하며 침을 또 탁 뱉는다 =ㅇ=..
"어디가 다민아 "-지윤
"내가말한새끼들이 저새끼야=_=^"-다민
"정말? -_-.............."-지윤
그렇게 지윤이와 나는
쫄바지 뚱땡이 귀에담배꽃은아이 곁으로 갔다 -_-
"씨발..넌 오늘 죽는줄알아라.........."-뚱땡이
"내친구 건들지마세요"-지윤
헉....ㅇ0ㅇ!!!
....=_=......순간놀랐다.......
...........지윤아..고맙다.....ㅜ0ㅜ.................
"내친구 건들면 후회하실꺼예요"-지윤
"후회? 키킥 니년이 정신이 돌았구나?"-쫄바지 아이
"담배불로 지져줄까 ? "-귀에 담배꽃은 아이
..............=_=......
"정말 후회하실꺼예요........."-지윤
"니년주제에 어떻게할껀데?"-뚱땡이
"경찰에 신고합니다 -_-^"-지윤
헉......=ㅇ=..................!!
너무 단순하면서도 감명깊은 한마디 -_-..
"니이름이 신다민이냐?"-쫄바지 아이
" 네...=_=.."-다민
"니가 한마루인가뭔가 그새끼 깔다구라고
한거.................
미안하지만..들통났는데 어떻게하냐....."-쫄바지아이
"크큭....쪼팔리겠다...넌죽었다 상년아"-뚱땡이
그렇게 뚱땡이가 내머리카락을잡고서
주먹으로 나를 때릴려고하던순간에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또다시 급소(?)를 갈궜다!!!!!ㅜ_ㅜ
"너 미쳤냐!!!!"-쫄바지아이
그렇자 눈치빠른 우리의 지윤이는
쫄바지아이의 급소(?)를 쳐버렸고
또다시 우리에게 덤벼드는 귀에담배꽃은아이의
급소(?)를 또다시 차버렸다 -_-^..
뒤에서는 우릴 쫏아오는것같았지만
급소(?)의 아픔을 못견디겠는지
절뚝절뚝대면서 우리에게 욕을하면서 -_-
아주 느리게 쫏아오고있았다 =_=
......
...-_-...........................
우린 그렇게 보이는데로 뛰기 시작했다.....
.......
....
..
허헉.................-_-......
"허헉..죽는줄알았다..>_<"-지윤
"말도...안...나와...휴우...."-다민
우리먼저 숨을곳이 필요해서
우리앞에 있는 오락실로 들어갔다 =ㅇ=
근데 여긴 처음보는 동네같은데.....=_=...
하이튼 우린 우선 오락실로 들어갔다....
그런다음에 노래방박스에 들어가서
숨어야만 했다....-_-..
그런데 30분째 숨어있었는데....=ㅇ=..
누군가가 박스문을 두드린다
그래서 뒤를 돌아봤더니.......-_-..
졸라 까지게생긴 여자한명이 우릴 야리고있었다
그리고선 문을 두드리길래
문을 열었더니
" 아 ..졸라 짜쯩나게하네..
계속 거기에 버텨있을려구 ? "-여자아이
하긴 우리가 30분째 노래도 안부르고
이안에있으니 열받기도 하겠지 =_=^
그런데 이여자애 우리에게 신경질을 내고있는데
정말 눈코입 하나하나 정말 이쁘다.....
귀여우면서 이뻐보이구..청순해보이기두하구...
너무너무 이쁘다......ㅇ_ㅇ......부럽다..ㅇ_ㅇ..
"뭘 쳐다봐?"-여자아이
"..아..아아뇨..=_="-다민
"초면부터 반말하네 ?"-지윤
헉....ㅇ0ㅇ......
지윤이 또 그새 못참고 폭팔했다=ㅇ=..
"뭐라고한거야 너 ? "-여자아이
"여기 나오면 될꺼아냐 -_-^
성질은 진짜 개밥이네 완전 "-지윤
그렇고서 내손목을 잡고서 밖으로 끌고가는
우리의 지윤이............-_-.....
나와 지윤이를 야리는 저 인형같이이쁘게 생긴 여자아이
그런데 성질은 정말 그지같네 =_=^
지금나가면 그 뚱땡이와 쫄바지 귀에담배꽃은아이가
우릴 찾고있을것같아서 -_-
그래서 오락실을 못나가고있다 ㅜ0ㅜ
할수없이 우린 보글보글 오락기앞에 앉아있다=ㅇ=
그런데 아까 그 여자애가 이번엔
지윤이 어깨를 톡톡 친다 =_=
나와 지윤이가 뒤를 돌아봤다
인형같이생긴여자아이옆에는 남자가 서있었다
우아 =ㅇ=!!!!!!!
진짜 장난아니구 멋잇게 생겼다...
피부는 잡티하나두없구..나보다 하얗다..-_-^
눈은 적당하게 크고 코도 잘 조화된것같고..
입술은 피부에 비해 더붉다......=_=..
"어 ? 왜 치는데 ?"-지윤
"응..^-^..저기......
방해가 되었으면....정말미안해....
...니네들이 하는거..하고싶은데..."-여자아이
엑?ㅇ_ㅇ..아까 그 싸가지없게말했던 여자아이아닌가?-_-^
갑자기 왜이렇게 태도가 변했지? =ㅇ=........이상하다
"미안-_-^다른데가보렴"-지윤
"....응..알았어..미안해..^-^"-여자아이
인형같이 생긴 여아자이옆에있던 남자가
저음으로 말을 하기 시작한다 =_=
".야..박시연....왜불른건데.."-남자아이
인형같이 이쁘게생긴 여자아이 이름이 박시연인가보다
정말 얼굴이랑 이름이랑 너무 어울린다..ㅇ_ㅇ
"..아니..동문공고 아는오빠가...
너 물어보길래...그냥불렀어..미루야..^-^*.."-시연
저 남자아이 이름이 미루인가보다
어디서많이들은것같으면서도 처음듣는것같다=ㅇ=
"..누가불렀는데?.."-미루
"..응..^-^*..동문공고에 방선진오빠알지?
그오빠가..너한테 뭐물어볼꺼있다구해서...
우리여기서 서있어서 말하지말구...
해바라기 가서 말하자..."-시연
"나빨리 들어가야되"-미루
"그럼..계속 여기있을꺼야..?"-시연
" 아 시끄럽네 에헴!!-_-^"- 지연
지연이가 내 허벅지를 꼬집은다 =_=^
"으..응!! 에..에헴!!ㅡ,,ㅡ진짜시끄럽네"-다민
그렇게 인형같이생긴 박시연이랑
ㅜ0ㅜ한눈에 봐도 딱 뻑가게생긴 미루라는애는
그렇게 팔짱을 끼고서 오락실밖을나갔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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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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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잊지못하고 두근거린다 ●
샛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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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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