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란 이라크 전쟁으로 흐르므즈 해협통과가 어려운 시기에 해운 업무를 맡은바 있었다.
흐르므즈 해협통과 위험이 있어 한국에서는 모든 선사가 흐르므즈 출항을 기피하고 있어 그당시 유럽 수출 화물을 듀바이 바스라 항에 하역한 후 내륙 운송으로 수출하다보니 델리버리 지연 수출단가 적자 수출 업무 문제가 심각하여 해결방안을 찾으라는 경영진 압박에 밤잠을 설치며 고심하던차 선박회사 유능한 매니저를 만나 해결방안을 경영진에 보고하여 결재를 득하였다.
해결방안 대만 국적선은 이란과 사이가 좋아 흐르므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과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대만 선박을 차터하여 부산항에 오도록 하는 방안이었다.
1980년 6월 선박회사 K부장과 함께 일본 홍콩 대만 선적 실태를 조사한후 대만으로 향하였다. 대만의 선박회사 오너를 직접 만나 선박 임차(차터) 비용과 항해 스퀘쥴을 픽스해야 하는 중요한 출장이었다.
대만 공항에 도착하니 벌써 선박회사 임직원 3명이 *** 내이름 환영 팻말을 들고 대기하고 있어 쉽게 미트 할수 가 있었다.
오후 저녁시간에 도착 그들의 안내에 따라 휘양찬란한 도심지 가장 큰 호텔에 여장을 푼 후 회식장에 가보니 선박회사 직원 2명 통역사(여) 1명 5이 회전용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는데 말로만 듣던 곰 발바닥 구이 제비 날개 튀김 기상천외한 요리들이 과분한 buyer 접대를 받았다.
식사를 마친후 2차를 가는데 한국과 절차와 비슷 환락가 대형 회의실 같은 곳에 5계단 자리에 앉아있는 50여명 접객 여성중에서 자기 이상에 맞는 파트너를 골라 여흥 식장으로 가는 코스 지금 생각하면 아주 나쁜 접대 형식이 그당시는 일본 필리핀 싱가폴 동남아 한국도 마찬가지 (룸 싸롱 영업장)
이런 관행들은 2차 세계대전시 미군들이 주둔해있는 미군부대 주변 업자들이 발전 시켜온 사업의 일종였으나 1990년 부터 서서히 없어져 지금은 여자 손만 잡아도 성추행으로 잡아가니 호랑이 담배핀 시절 요즘 젊은이들은 무슨 재미로 사나~ㅎ
45년전 일이지만 설합속에 작은 사진 한장이 내옆에 앉은 여자는 대만 여대생 알바직 으로 통역을 해주고 있다.
다음날 출장 목적은 무난히 성사 되어 대만 배를 부산항에 입항 밀렸던 수출화물을 선적했던 일화를 소개하다가 다른 잡담이 많았지요.
그후 러시아 블라디 보스크에서 모스코바 까지 시베리아 횡단철도 운송 (TSR) 포딩업체가 발족되어 큰 어려움 없이 해운 업무를 수행했던 옛날 추억이 되살아나 올려본 글입니다.
첫댓글 선박 회사와 대단한 바이어 대적을 받으시고 리더격을 연이어 나아가시는방장님
70~80년대 대기업 직원들은
대한민국 먹여 살리느라 동분서주 했습니다.
멎진 삶
어려운 일을 헤치고 살아 오신 날들 부럽습니다.
지나간 이야기 쓸 때 없는 글이지만
글 감이 없을 때는 추억이야기 ㅎㅎ
옛날추억으로
올려주신 글
멋진인생 이셨습니다
옆에 앉은이가
통영 여대생 이였군요
전 혹시나 ㅋ
요즘 이란과의전쟁은
물가만 올림이 ㅎ
방장님 감사합니다 ~^^
자고나면 후르므즈 이야기 트럼프 이야기
이거 때문에 주식이 안 오르고 ~
인생도 앵콜인생이 있었으면 ~~~ㅎ
오늘은 비가 하루 종일 내린 다는데
쌍둥이 새끼덜 반찬 만들어 가는 날
잘 계세요.
ㅎㅎㅎㅎ
재밌는글
이네요..
잘읽고 즐감
합니다. ㅎㅎㅎ♥️👍😆
전 그런데
가본적도 없고
출퇴근
칼같이 하는
(오타,수정요.)
공무원, 사기업도
9: to 5:00P.M..
그 후엔
미국회사
애학교 갈 시간에만
오전 오후 2시까지
월~금....ㅎㅎ
술좌석 2차도
없었는데
미투 사건은
미꾸라지~같이??
잘 피했습니다.
ㅋㅋㅋㅋ
1970~80년대는 남자 덜 세상
아침에 출근하면 이쁜 여직원이 커피 수발
낮에는 거래처 방문 사교
저녁에는 접대~ 지금 생각해 보면
태평성대 했던 그 시절이 꿈만 같아요~
반갑습니다. 굿 모닝 아니 그쪽은 굿나잇이넹~
@낭주 그때그시절을 즐기는이가
행복한거죠~
지금같으면 한국남자들은
모두 감옥에 가있을 예기들이죠~
어느날 지하철에서 아름다운 모습에 단지 눈길만 갔는데 그여인이 (인제 그만쳐다보라구 했는데)
경찰을 부르지않은것만도 다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수지맨장호열 세상이 믾이 변했죠
난 지금 쌍둥이 자녀들과 점심 약속
거의 두시간 지하철
타는데 어리넘들 핸드펀 보는척
좌석양보는 옛말
지금은 노인들 설자리가 없어요.
젊었을때 많이
즐겼으니 그런대로
살다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