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사장 ~ 미포에서 약속을 하였길래
그곳에 들어 갔더니
필자가 알고 있던 해운대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한국콘도 자리가 사라지고 그곳에 초호화 및
고층 건물이 들어 서고 있었다,
미포에서 모래사장을 따라 걷기가 어렵게
암초들이 예전에 있었는데
사라지고 없어지고 대신에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VieW ~ 식당 주차장에서 바라다 보는
해운대,
주변 주택가 건물들이 감천 마추피추 문화마을에서도 보기 어려운
형태에다가
텃밭이 아니라 아직 농사짓는 땅이 있다니
어떤 사연이 있는 것 같다,
밑반찬 ~ 여섯 가지가
제공된다,
대구탕 ~ 10,000
원,
대구탕 ~ 필자에게는
몸통이,
대구탕 ~ 일행에게는 어두일미가 들어
있다,
외관 ~ 왼쪽/좌측도 사랑채, 중앙은
본채,
식사는 두 곳의 사랑채에서 할 수 있는데
좌측 건물에서 바라다 보는 VIEW가
좋다,
본채 ~ 중앙에 보이는 본채 건물에서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입구에 들어 서는
분들의 인원을
물어 본 후 들어
가야 할
사랑채쪽의 위치를 알려 준다,
식사 후 계산도
여기서 가능하다,
SigN BoarD ~ 좌측 사랑채 벽에 걸려
있다,
얼굴이 알려진 웬만한 연예인들은 다 다녀 갖을 것
같다,
좌측 사랑채 ~ 우측이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창가
좌석,
워낙 손님들이 밀려 오니 일하는 이모들이 힘에
겨운가 보다,
그래도 해운대란 관광특구답게 약간의 미소와 함께
친절하게 느껴지는 목소리로 응대를 했으면 더욱
좋지 않을까?
주차장 ~ 서 있는 분들이
주차관리원,
복잡한 시간엔 달맞이고개 에서 식당으로 내려
가는
입구 도로에 줄지어 대기할 수도
있다,
전번 : 051-731-5020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04번길 46, 중동
990-3,
첫댓글 물론 냉동대구도 좋습니다. . .저도 자주 가는곳입니다만. . 조미료맛이 강합니다.
이제 생대구탕의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용원 삼성횟집이 최고라 봅니다. ㅎ
아님 연산동 뱃놈 횟집에 진해만 진동만 대구 잡아 경매 받은거 가져와 끓여 줍니다. 언제 함오셔요.
꿩대신 닭으로 하듯. . 생대구탕 안됨 물메기탕도 좋습니다. 진동만 진해만에서 잡히는 넘으로. . . 생대구는 한마리 7ㅡ80센티 하는거 5만원 정도면 될듯 . . 한마리 사서 집에서 드셔도. . 아님 빼드랗게 말려 반건조 하여 삐져 묵음 한맛 더 납니다.
@풍경^^* 생대구는 거제 가면 외포나 장목 가면 경매나온것 살 수 있습니다.진해 용원 ,통영 중앙시장,경남고성 시장 . . 동해면 우두포어판장 등지에서 포장해서 집에 가져 옴. . 좋아요. 숫놈이 맛있어요.
미리 전화를 하고 건너 가겠습니다.
[풍경^^*]님의 추천이니 "뱃놈횟집"의 생대구탕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군요.
@풍경^^* 용원삼성횟집 생대구탕좋지요
앉을자리 없어요~~♥
해운대기와집대구탕 먹어봤습니다^^
언제요?
그대로 다른 코멘트는?
예전엔 몇번갔는데 이젠 안가는 집입니다 ㅎㅎ
줄서서 먹을만큼의 메리트는 없죠
판단의 몫은 자신이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 다시는 다른 분들도 좋아 하는 것을 보면 짐작이 됩니다.
주차관리원들이 좀 딱딱했다는 느낌을 가졌었는데 아래 [세심洗心]님은 친절했다고 하니 그때 그때 다른가 봅니다.
예전에는 소나무집이었어요.
멍멍이탕을 팔았는데요~
대구탕으로 대박이 난 듯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몇 년 전인가? 우연히 눈에 띄이길래 언제부터 있었는지 궁금했던 집이 였답니다.
작년에 서너번가보았어요
그나마 주차아저씨가 친절해서요
대구탕도 잘 먹고왔어요~♥
타지에서 온 손님 해운대에서 접대하고 나면 다음 날 모시고 가는 루틴코스에 들어 있는 집이네요.
가격 대비 정말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에 넣는 땡초가 얼마나 매운지....많이 넣었다가는 힘든 꼴 당합니다. 조심하시기를!!!
8천원할때 자주 가보고 가격오른후 안가는 곳입니다. 냉동대구 머리 하나 넣고 만원 주고 먹기 아깝습니다
다른 곳에서 8~10,000 원 주고 먹은 후 인상쓰며 나오는 게 싫어서 다른 집에는 아예 가지 않는답니다.
주차관리도 잘 해주지 맛도 괜찮지 기까우면 저는 자주 갈 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