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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KCC vs SBS 매치업으로 분석한 프리뷰
아비농나나 추천 0 조회 787 05.03.22 01:0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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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22 01:21

    첫댓글 양희승이 수비가 좋다는 말은 조금..

  • 작성자 05.03.22 01:27

    양희승 이충희 감독 시절부터 수비력 좋은 선수였습니다. 뭐 케이시시 등등 여러 팀을 거치면서 중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저번 경기 보니까 역시 수비 잘하더군요~ 추승균을 10점 이내로 묶어버리는 위력..

  • 05.03.22 01:27

    단순 비교.. 왜 화학팀의 뛰어난 조직력은 빼 놓죠? 현대 우승 멤버들의 조직력은 크블 최곤데요... 이조추 삼인방의 조직력은 호흡 그 자체입니다..

  • 작성자 05.03.22 01:29

    그렇게 따지면 지금 스비스의 조직력은 안좋을까요? 오히려 존스 들어오고나서 조직력은 스비스가 최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화학팀이 우위를 점할건 가드밖에 없는데 큰 경기에서는 가드의 역할이 두배 세배로 중요해지기 때문에 백중세라고 본겁니다.

  • 05.03.22 02:14

    방송국은 경험이 없죠.. 우리 동양과의 결전에서 충분히 보여졌습니다. 방송국은 원래 팀의 저력이 단테를 통해 극대화 되었을 뿐, 말리는 상황에서의 저력은 아직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화학팀과의 결전을 통해 알 수 있겠죠.

  • 05.03.22 02:17

    논란의 여지가 많은 제 리플이었습니다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방송국은 경험 부족입니다... 큰 경기에서 화학팀의 조직력을 한 번 비교해 보십쇼... 경기의 승패는 장담 못 하겠습니다만... ^^

  • 05.03.22 02:22

    화학팀의 노쇠화가 장기전으로 갔을때 승패를 좌우할거 같습니다 그런다고 단기전으로 끝내기에는 지금 방송국의 힘을 무시못하죠 이상민 이정석의 차이가 워드 버로 의 차를 얼마나 극복해줄런지

  • 05.03.22 02:25

    kcc지금 보다야 내년 내후년이 걱정입니다 리빌딩 할수 있을런지 그러기에는 고액연봉자가 너무 많은데 기아가 내년 내후년이 기대되는 반면 유망주는 눈씻고도 찾아볼수 없는화확팀 최승태가 빨리 부활해야 하는데

  • 05.03.22 03:37

    솔직히 개개인으로 봐도 고려화학이 꿇리지 않는다고 보는데요 1번은 고려의 압승이고, 2번도 솔직히 추승균이 위죠, 3번은 접힌다 하더라도 4번에서도 팀공헌도로 따지자면 민렌드가 꿇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오히려 DJ이상이죠 존스도 슬슬 밑천이 드러나는 상황같구요. 솔직히 2~3주 정도 뛴것만갔고 과포된 느낌이 있죠

  • 05.03.22 07:08

    양희승을 비롯해 김성철의 강점은 장신에 비해 굉장히 잘움직인다는 거죠,,양희승은 약간 패스넣는 부분에 문제가 있지만,,쌍포의 수비력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 05.03.22 08:44

    단테의 밑천이 들어났다기보다는...페이스가 항상 최상일수는 없죠...사실 아직 단테를 막을 해법을 찾진 못한거같습니다...또한 조직력면에선 워드가 따로노는 kcc보단 다섯명 전원이 팀플 어시스트의 능력을 발휘하는 방송국이 한수위라고 봅니다...개인적으론 7:3의 방송국우위~~

  • 05.03.22 10:14

    저번 맞대결할 때 추승균,조성원,양희승 셋 다 닌자였고 김성철 혼자 날랐죠..버로와 김성철을 막지 못 하면 kcc는 답이 없습니다..

  • 작성자 05.03.22 10:34

    누차 말씀드리지만 추승균은 자신보다 장신의 슈터와 매치업 되면 그다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김영만 전성기때는 완전히 고양이 앞의 쥐였고 현재는 양경민에게도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번에도 양희승과 매치업에서 추승균이 다득점하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 05.03.22 11:46

    버로도 정말 위험할꺼라고 생각..kcc입장에서.. 오히려 단테보다 좋은모습을 보여주던데요 동양과의 경기에서

  • 05.03.22 20:28

    아비농나나님 매치업 비교분석에 비교적 공감. 오히려 민렌드가 수비가 허술한 단테를 상대로 지난 경기처럼 폭발하고 리바가담을 열심히 해준다면(더불어 단테의 슛감도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의외로 4번에서 KCC가 SBS를 압도할수도. 5번에선 버로가 공격 욕심만 낸다면 워드는 농락할 듯. 포가에서 크게 밀리나

  • 05.03.22 20:30

    이상민이 김승현 만큼의 존재감은 갖고 있지 못하므로 1번에서 SBS가 완전 제압될 것 같진 않고, 23번에서 SBS가 앞서니 결국 경기는 SBS가 근소하게 우세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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