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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포항시 비학산(飛鶴山:762m)을 다녀왔어요. 삼락yb등산동호인 2016.08.31 무더웠던 8월을 보내고 결실의 9월을 맞으며 삼락yb등산 동호인들은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산의 형상이 너른 신광 벌판 위로 알을 품던 학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이라서 이름이 붙여진 경북 포항시 신광면과 기계면, 기북면의 경계인 비학산(飛鶴山:762m)을 다녀왔어요. 포항시 신광면 비학산 감사 나눔 둘레길 안내판 산행을 하기위해 안내판을 보며 상의하고 있는 동호인들 비학산 산행에 참석한 11명의 동호인들은 안전산행 파이팅도 외치고... 법광사 입구에서 4코스로 출발하여 5코스로 하산 할 것입니다. 법광사에서 1.2Km지점으로 정상까지는 1.3Km라 알려주는 이정표 산행을 하다가 뒤돌아선 엄공(태섭), 지곡(꽃바우), 정공(철화)님 비학산 정상을 향하여 부지런히 걷고 있는 동호인들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 되어 정상을 향하여 걷고 있는 동호인들 길섶에 있는 돌탑에 정성을 보탠 세분 엄공, 비학, 구공님 우거진 풀숲을 헤치며 정상을 향하여 오르고 있는 동호인들 여기서 정상까지는 700m라고 알려 주는 이정표가 반갑네요. 정상을 알려주는 이정표를 지나 돌아선 지곡(꽃바우) 오르다 길섶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이름 모를 들꽃(야생화)과의 만남 여기가 포항시 비학산(飛鶴山:762m)정상 입니다. 비학산(飛鶴山:762m)정상에 선 지곡(꽃바우) 산 정상에서 본 신광들판과 포항시 그리고 흥해앞 바다 한메님께서 산 정상에 새로 핀 억새를 찍고 있네요. 비학산 정상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산 정상에 새로 핀 억새들이 바람결에 넘실넘실 춤을 추고 있네요. 식사를 마치고 가장 편한 자세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휴식을 마치고 하산 할 준비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휴식을 마치고 법광사 방향으로 산을 내려가고 있는 동호인들 길섶에 군락을 이루고 곱게 피어있는 들꽃(야생화) 동호인들은 법광사(은적) 방향으로 내려갈 것입니다. 향긋한 꿀 냄새가 코끝을 즐겁게 해주는 칡덩굴 꽃 여름철 가뭄이 극심할 때면 관민이 비학산에 기우제를 올렸다는 제단 소망공간(무제등)을 읽어보세요. 산행을 마치고 포항 앞바다를 바라보며 흥해 해녀횟집에서 월례회도 하고... 남부지방 전역에 거센 바람이 불어도 잔잔한 바다 용감한 삼락yb등산 동호인들은 포항 비학산 산행에서 흘린 땀도 식히고 몸과 마음을 달래며 흥해 해녀횟집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삼락yb등산 동호인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이제 더위도 한풀 꺽겨서 산행이 한결 수월하겠네요 신나게 다니세요
선배님
네 시원한 밞과 동무해서 산을 즐기고 왔습니다.
선배님의 격녀에 힘입어 열심히 다녀야 되는데 9,10,11월 수요일은 못 다니고
그러나 일요일은 다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