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눈사태 속에서 부르는 노래〗를 읽고 - 서울 비전《성실한 반》긍정적인 배주연
『줄거리 쓰기』
<발단>베르너는 퀴엘리호른과 글라벡셔라는 마을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산다. <전개>그러던 어느 날, 눈사태가 일어나 스위스 전역에 퍼져 지붕까지 눈이 싸였다. 그래서 대피하려고 스키
쌓였다
를 타다가 페스탈로치 아이들을 만난다. 그리고 군인들을 따라 대피하고 있었다. 그 후, 기차를 탔다. 터널을 지났다가 눈사태를 맞이하고 말았다. 그래서 또 대피해 브라헨이라는 마을로 대피를 하였다. 그리고 베르너는 기차 안에서 만났던 클라우스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였다. <절정>클라우스의 (부)탁은 자신에 가족을 눈사태 속에서 구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밤중에 아이들을 깨워
의
클라우스의 집에서 가족들을 구조하려 했다. 정말 아찔했다. 그러나, 마리엘리는 구출하였지만, 다른 클라우스의 가족을 구조하지 못하였다. <결말>그리고 그 후 이들은 고아원에서 행복하게 산다.
코멘트
소설의 구성단계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로 구분해 보았습니다. 어느 부분의 내용이 부족한지 한 눈에 알겠죠~^^ 내용상 주인공 베르너의 첫 번째 위기 내용이 빠져 있는게 보이죠. 줄거리만 보아도 소설의 내용이 파악이 되어야 요약이 잘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답니다.
과제 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줄거리 요약❱첨부
<발단>: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자그마한 산골 마을 ‘우텔리’에 눈이 덮이는 눈사태가 일어난다. 이로 인해 마을이 고립되고 마을 사람들을 도울 군대가 온다는 소식을 온 마을 사람들이 듣게 된다.
<전개>: 계속되는 눈사태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피난을 가야하는 상황 속에서 스키여행을 왔다가 산장에 고립되어 있던 페스탈로치 고아원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베르너와 그의 아버지가 길을 떠나게 되고 무사히 아이들을 인도해 마을로 돌아오게 된다.
<위기>: 고아원 아이들을 구하고 돌아온 날 밤. 갑작스런 눈사태가 우텔리 마을을 덮치게 되고 마을은 눈으로 인해 쑥대밭이 된다. 이미 마을에 와 있던 군인들이 마을 구조작업을 하게 되고 베르너는 부모님의 생사도 모른 체 홀로 구조 된다.
<절정>: 피난길에서 만난 클라우스의 사연에 베르너와 고아원 친구들이 어린이 구조대를 조직해 친구를 돕게 되고 눈사태의 위험 속에서 클라우스의 동생, 마리엘리를 구조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결말>: 스위스 알프스 전역에 걸쳐 일어난 눈사태는 구조작업과 군인들의 헌신으로 마을에 다시 평온이 찾아오고, 베르너는 마을 전기 기술자의 조수로 클라우스와 마리엘리는 고아원 일원으로 페스탈로치 친구들과 재회한다.
『느낀 점 쓰기』
나도 베르너를 본 받아야 생각했다. 끝없는 시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걸 보
본받아야 한다고
고 참 많은 걸 느꼈고, 행복에 대해 많은 걸 알았다.
코멘트
시련 속에서 베르너가 이겨낼 수 있었던 것 파올로 같은 좋은 친구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우리 긍정적인 님에게도 어려울 때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이 많길 소망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