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의 지위를 추구한 나무는 가시나무 뿐인데,
이 나무는 줄 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는데 잘난 척하면서 자기 권력을 무자비하게 휘두르는 비천한 나무이다.
무조건 굴복하는 자들만이 가시나무 그늘 아래에서 보호받는다....
남용된 권력이 돌이켜 집권자 자신들을 해쳐서, 이들은 서로를 멸망시킨다"
사사기 9장에 대한 독일성서 공회해설을 읽으니 누군가 연상되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가시나무로부터 구하시길 기도한다.
첫댓글 기도합니다...
첫댓글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