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구획 증후군 5P 증상과 수술 치료 후 관리
급성 구획 증후군은 근육, 혈관, 신경이 있는 구획 내 압력이 증가하여 혈액 공급이 차단되고 조직이 손상되는 응급 질환입니다. 5P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Pain (통증): 극심한 통증으로, 진통제를 투여해도 완화되지 않습니다.
- Pallor (창백): 피부가 창백하게 변합니다.
- Paresthesia (감각 이상):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릿한 느낌이 나타납니다.
- Paralysis (마비): 근력 약화 또는 마비가 발생합니다.
- Pulselessness (무맥): 맥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5P 증상 외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Tension (팽팽함): 구획 부위가 팽팽하게 부어오릅니다.
- Pain on passive stretch (수동적 스트레칭 시 통증): 구획 내 근육을 수동적으로 늘릴 때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급성 구획 증후군은 응급 질환이므로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영구적인 장애가 남거나 심한 경우 절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치료
급성 구획 증후군의 치료는 근막 절개술입니다. 이는 구획을 감싸는 근막을 절개하여 압력을 낮춰주는 수술입니다.
수술 후 관리
- 상처 관리: 수술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 통증 관리: 통증 조절을 위해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 부종 관리: 수술 부위의 부종을 줄이기 위해 다리를 올리고 냉찜질을 할 수 있습니다.
- 운동 재활: 수술 후에는 물리치료를 통해 근력 회복과 관절 운동 범위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기적인 추적 관찰: 수술 후 경과를 확인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주의 사항
- 급성 구획 증후군은 응급 질환이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수술 후에는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고,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을 받아야 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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