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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우울
 
 
 
카페 게시글
= 카페 게시판 = 투쟁일지....
노들나루 추천 0 조회 211 07.01.04 13:3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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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4 22:04

    첫댓글 노순택씨 이 사진 꼭 갖고 싶다. 태어나서 사진을 별로 찍어본 적이 없어. 그래서 늘 책을 낼 때, 술취한 상태로 후닥닥 디카로 찍어서 싣고는 했지. 그런데 이 사진을 보니까, 글 쓰고 싶다. 글 써서 책으로 낼 때 이 사진 쓰고 싶다. 참 잘생기고 멋져 보인다. 이걸 어떻게 받지? 내 개인메일은 hi3097한메일인데....

  • 작성자 07.01.04 23:09

    네, 선생님.....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예쁘게 프린트도 한 장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파일은 쓸만한 용량으로 곧 보내드리도록 하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투쟁일지에 추가 할 내용이 없는지 검토도 좀 해주세요.

  • 07.01.05 20:25

    노을 아빠 정말 대단하시네요. 노순택씨 덕분에 대추리에서 있었던 일이 잘 정리가 되었네요. 부탁이 있는데요 기왕이면 평화의 텐트촌 이야기도 실어주시면 어떠실지요.

  • 작성자 07.01.05 22:03

    이 투쟁일지는 이 싸움을 최종 정리하는 일지가 아닙니다. 계속 추가해 나가야 할 일지지요. 대추리 도두리 어르신들이, 그리고 그 마을을 지키기 위해 손을 걷어붙이고 주민들과 함께한 많은 평화일꾼들이 어떻게 저항했는지를 역사의 교훈으로 남겨두기 위해서라도 투쟁과정에 대한 기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평화의 텐트촌이 어떤 제안을 통해 정확하게 언제부터 어느 정도의 규모로 진행됐었죠? 참가했던 단체나 개인 등에 대한 정보를 좀 나누어 주십시오.

  • 작성자 07.01.05 22:06

    정 선생님, 혹시 지난번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에 낭독하셨던 편지를 제가 좀 받을 수 없을까요? 이번 책에 그 편지를 싣고 싶어 허락을 구합니다.

  • 07.01.05 23:46

    <카페 게시판> 1401번에 있군요.

  • 작성자 07.01.05 23:50

    아,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 07.01.08 12:24

    보신각 거리예술제 10월 13일 부터 11월 11일까지 입니다. 그리고 지난 봄 현장 참여예술제 2006 들이운다 "배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2월 14일 부터 3개월 동안 진행했다고 고쳐주시면 감사...음 그리구 2003년 12월 황새울 대보름 공연도 있었는데 날짜와 타이틀은 한수님께서 알려주시길...노들나루님 수고하세요^^ 인휘형 사진 죽이네요^^헤헤

  • 07.01.12 04:44

    2006년 2월 14일은 화요일입니다... ㅎㅎ

  • 07.01.12 04:55

    2003년과 2004년의 '들이 운다' 행사는 제가 잘 모르고요. 그것까지 포함하자면 '황새우울' 카페의 전신 사이트 격인 '숨'에서부터 이야기를 진행해야 할 듯합니다... 나머지에 대해서 그냥 기억나는대로 말씀드리자면... 2006년의 '들이 운다' 행사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뉩니다... 상반기는 3개월 동안 진행된 대추리 현장예술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고요... 정확한 기간은 2월 11일 토요일부터 4월 29일 토요일까지 12주로 계산하시면 되고요... 그 중에서 매주 토요일을 '황새울의 날'로 정하여, 여러가지 행사들을 집중하였습니다... 이 때의 자세한 내용들은 '빼앗긴 들에도...' 메뉴 그룹의 여러 게시판들에 올려져있습니다..

  • 07.01.12 05:09

    상반기 행사의 기자회견은 1월 24일 화요일, 인사동 민예총 문화아카데미 대강당에서 있었고요... 기금마련 일일주점은 2월 3일 금요일, 한양호프에서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서... 하반기는 보신각 앞에서 펼쳐진 30일간의 거리예술제 '평화를 원한다면 대추리를 지켜라!' 이고요... 정확한 기간은 10월 13일 금요일부터 11월 11일 토요일까지 30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회차로 계산하기엔, 우천관계로 쉬었던 이틀이 빠져서리...) 이 때의 자세한 내용들은 '대추리를 지켜라!' 메뉴 그룹의 게시판들에 올려져있습니다... 하반기 행사의 기자회견은 10월 12일 목요일, 보신각 앞에서 있었고요... 2006년은 이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 07.01.12 05:30

    그 밖의 것들은 시간 순으로... 2004년 7월 23일 '52평' 오타가 있는데, 이런 것들은 일일이 지적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 2004년 5월 29일 토요일, 평택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행사의 정식 명칭은 '5.29. 반전평화축제'로 기억합니다... ('문화'가 빠지고요...) 2005년 8월 9일 화요일부터 10월 25일 화요일까지 진행되었던 교보문고 앞 거리공연의 정식 명칭은 '평화, 그 먼 길 간다' 입니다... ('을'이 빠지고요...) 2005년 7월 10일 일요일의 집회는 '제1차 평화대행진'으로 뒤늦게 명명되고 있고요... 2005년 12월 11일 일요일의 '제2차 평화대행진'은, 대추분교가 아니라 평택 시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에 이어집니다...)

  • 07.01.12 06:45

    평택역 앞에서 모인 뒤에, 시가행진을 하였고, 평택시청 앞에서 정리집회를 가졌습니다... (7.10. 여파로 꽤나 언론에서 시끄러웠는데, 별다른 충돌없이 끝났었죠...) 2006년 1월 24일, 비닐하우스 콘서트는 이 날이 아니라, 2월 11일부터 시작되었겠죠...?? ^^;; 이 날엔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2006년 2월 3일, '들사람들'의 정식 명칭은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와 대추리 도두2리 주민 주거권 옹호를 위한 문예인 공동 행동' 입니다... 2006년 5월 8일, 광화문에서 대대적인 촛불집회가 있었던 것은 이 날이 아니고, 5월 7일 일요일입니다... 2006년 6월 7일 수요일, 이 날의 문화제는 청계광장을 중심으로 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졌고요..

  • 07.01.12 06:55

    정식 명칭은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와 한미 FTA 반대 문화한마당 - 평택, 들이 운다' 입니다... 2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하였고요... 이 때의 자세한 내용들은 '평택문예대책회의' 게시판에 올려져있습니다... 워낙 큰 행사라서 프로그램도 다양했습니다. (모든 문예 관련 기사들은 '문예 기사 스크랩' 게시판에 있습니다...) 2006년 9월 24일 일요일, 이 날의 집회가 '제4차 평화대행진' 이고요... 2006년 10월 13일, 들사람들 주최의 보신각 거리예술제는 위의 댓글 참고하시길... ^^;; 2006년 11월 30일, 마을운동회는 이 날이 아니라, 11월 26일 일요일에 열렸고요... 명칭 또한 '잊지 마! 기억해! - 대추 초등학교 운동회'가 맞습니다.

  • 07.01.12 07:10

    2006년 12월 1일 금요일, 인사동 선녀와 나뭇꾼에서 일일주점이 있었습니다... 명칭은 '2006 문예투쟁 기금마련을 위한 문화예술인 송년연대의 밤 - 이 험한 세상 술 묵자' 입니다... 2006년 12월 9일 토요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민가협 주최의 '열여덟번째 인권콘서트'가 펼쳐졌고요... 이 행사에서 '양심수' 김지태 이장님과 대추리 관련 이야기가 심도있게 다루어졌습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마무리짓고, 생각나는대로 또 올리겠습니다... 노들나루 님, 그리고 우리 카페의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07.01.12 11:51

    빛듦장이 좋은 한해 맞이하길....

  • 07.01.13 04:26

    네... 감사합니다... ^^;; 먼길먼산 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해 내내~ 건강하세요... ^^

  • 작성자 07.01.15 16:19

    빛듦장이 님, 감사합다다. 오자까지 잡아주셔더 더욱 감사해요. 혹시 더 빠진 게 있으면 언제라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이인휘 선생님, 전자우편으로 사진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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