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탁과 아일랜드 조리대를 함께 둘 경우 갑갑하고 통로가 비좁아 보인다
아일랜드 조리대와 식탁 사이에 공간이 없어 지나다니기도 힘들고, 답답해 보이기도 한다.
김주연 실장의 솔루션 변형 아일랜드 조리대를 제작한다 아일랜드 조리대의 길이를 20cm 줄이고, 바퀴를 달아 형태와 위치를 모두 변형한 케이스. 아일랜드 조리대를 섬처럼 싱크대에서 띄워놓아 위에서 보면 마치 미로 같은 효율적인 동선을 마련했다. 크기도 작아 공간을 덜 차지하고 덜 답답해 보인다. 인월디자인(02-514-2096)
2 식탁 길이보다 벽이 짧다
벽이 식탁 길이보다 모자란 상황. 그대로 두면 현관에 들어섰을 때 벽 뒤로 삐죽 나온 식탁이 보일 거다. 지나다니다 식탁 모서리에 찍힐 위험도 있다.
오상화 실장의 솔루션 각목 파티션을 세워 벽 길이를 연장한다 모자란 길이만큼 벽을 연장해 파티션을 만들었다. 가벽을 세우면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각목 형태의 패널 3개를 일렬로 세우는 방법(사진 맨 왼쪽)을 택했다. 마이우스(010-7507-8880)
3 식탁이 오갈 데 없는 구조
32평형. 양문형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싱크대와 ㄷ자 모양이 되도록 놓으면 식탁을 둘 공간이 없다.
김정현 실장의 솔루션 가벽을 세워 식탁 둘 공간을 마련한다 주방과 거실 사이에 냉장고 폭만큼의 가벽을 세워 주방과 거실을 분리했다. 가벽 뒤로 양문형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두어 ㄷ자 주방으로 변경. 가벽 앞에 자연스럽게 식탁 놓을 공간이 마련되었다. 현(031-711-8541)
4 식탁과 조리대 사이가 좁다
식탁에 앉은 이가 의자를 뒤로 밀기라도 하면 지나갈 수도 없다.
조희선 실장의 솔루션 폭을 줄여 제작한 식탁을 배치한다 보통의 식탁 폭은 80cm지만 크기를 줄여 폭 70cm짜리 테이블을 제작했다. 10cm 줄여 공간이 얼마나 확보될까 싶지만 실제에서는 의외로 크다. 좀 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벽 쪽에 놓는 의자의 폭도 기존보다 조금 줄이면 결과적으로 25cm 정도 더 확보되는 셈. 꾸밈 by 조희선(www.ccumim.com)
5 아일랜드 조리대를 둘 공간이 없다
싱크대에 연결해 아일랜드 식탁을 놓기에는 식탁과 싱크대 사이에 동선이 확보되지 않는다.
이길연 실장의 솔루션 아일랜드 조리대를 식탁과 연결한다 수납을 위해 아일랜드 조리대를 포기할 수 없어 고민 끝에 아일랜드 조리대를 식탁과 같은 폭으로 만들어 식탁 한 에 딱 붙여버렸다. 문을 반대쪽에서 열 수 있게 해두면 수납에 문제가 없다. www.cyworld.com/kilyeon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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