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거는 절대 다수당의 무능한 폭거까지도 심판해야...
민주여! 끔찍타 / 조명래
공천된 대다수 친명 일색
수준 미달 처럼회와 동질
꼼수탈당에 재입성 반복
그러고도 참 뻔뻔하도다
다수임에도 못하는 무능
200석 주면 탄핵하겠다
공천에서 본 이해못할일
다수당 된다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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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0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대위 발족 후 지방 유세에 나서면서 한 말은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했다.
자유민주주의 유력 정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 대부분 그당이 자랑하는 지도자들을 언급하면서 그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하는 것이 보통이다. 미국의 공화당 대선 후보라면 레이건을, 민주당은 루스벨트를 단골로 내세운다.
민주당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을 당사에 걸어놓는 것도 같은 맥락인데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의 70년 역사를 자산이 아닌 부채로만 취급하고 당을 자기 스타일대로 완전히 뜯어고친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총선 공천으로 “이재명의 민주당”을 확실하게 만들었다. 반명들을 일찌감치 당 밖으로 몰아내더니 비명은 물론 이재명 대표 체제에 순응해 온 친문들마저 공천 과정에서 날려 버렸다.
빈자리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친명 신인들이 꽂혔다. 이재명 대표를 조선 정조에 빗댄 교수는 원내대표를 지낸 3선 의원을 경선에서 꺾었고, 이재명 대표를 이상형으로 꼽은 여성 후보는 행정구역 이름도 제대로 못 댄 지역구에 단수 공천을 했다.
‘비명횡사, 친명횡재’라는 신조어도 내로남불처럼 등록되지 않을까? 공천 파동에 파행으로 한때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하며 치명상을 안길 분위기였지만, 여당의 악재로 인해 되살아난 정권 심판론에 판세가 혼돈인 상황이다.
오는 6월 개원하는 22대 국회의 민주당 의석은 순도 99.99%% 친명으로 꾸려지게 된다. 지난 국회에서 한동훈 법무 장관을 상대로 ‘음주 호통’을 치거나 ‘제 발등 찍기 공격’을 남발하며 웃음거리가 된 ‘처럼회’ 수준 미달 의원들이 입성한다고 보면 된다.
이들이 정신 사납게 펼칠 함량 미달 개그를 국민은 4년 동안 지켜봐야 한다. 2004년 총선 때 노무현 탄핵 역풍에 올라타 국회에 입성한 열린우리당 탄돌이 초선 108명은 갖가지 기행으로 당의 골칫거리로 전락하며 ‘108 번뇌’라고 불렸다. 이들 중 4년 후 총선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3분의 1도 안 되는 35명뿐 이었다.
올 8월 이재명 대표의 2년 임기가 끝나면서 치러질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대표는 이재명 또는 ‘이재명 아바타’가 될 확률 그또한 99.99%의 순도가 될 것이다.
그것은 전당대회 표결을 좌우할 현역 의원 및 원외 지구당 위원장들 모두 이재명 대표 손바닥 안에 있기 때문에 2027년 차기 대선의 민주당 대권후보도 사실상 이재명 대표로 굳어졌다고 봐야 한다.
그 사이에 대장동과 백현동 특혜 및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그리고 선거법상 허위 발언 및 위증 교사 혐의 등에서 유죄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피선거권 박탈 확정 판결’이 나오지 않는 한 ‘이재명 결사 옹위의 막강 시스템’이 작동할것이다.
사법 리스크로 너덜너덜해진 이재명 대표로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상황이 분명해져도 ‘이재명의 민주당’이 남길 후과는 ‘이재명 이후’로까지 어어질 것이다.
지난 전당대회 때 이재명 대표에게 도전장을 낸 박용진 의원은 경기 규칙이 급조된 불공정 경선을 통해 ‘금배지를 길가다 주운’ 친명 여성에게 밀려났고, 또 다른 잠재적 경쟁자로 꼽힌 임종석은 경선 기회마저 없이 컷오프됐다.
러시아 독재자 '푸틴'이 '나발니'를 감옥에 가둬두는 것만으로도 불안해 제거해 버린 일을 연상시킨다. 2027년 대선을 지나고 나면 ‘이재명 대체재’들의 정치적 유통기한도 끝날 것이다.
그것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충성심만으로 선발된 22대 민주당 국회의원들 가운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차기 지도자감이 있을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결국은 2028년 총선에는 새로 길러 나가야 하기에 이들의 활약이 국민 눈에 띄려면 몇 년은 족히 기다려야 한다.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정치적 활로를 위해 당을 희생시킨 여파가 10년은 족히 갈 것이다.
우리는 민주당180석으로 문재인 정권 5년간 독재, 오만, 내로남불, 검수완박, 부동산 폭등, 폭거, 폭정, 폭력성구호, 국민분열의 정치만행을 보아왔다.
차은우 보다 이재명이 잘 생겼다면 공천 하는 시스템, 김혜경 측근이면 공천 받는 시스템, 이재명 사건들 변호하면 금뱃지 달 수 있는 시스템, 본인 방탄을 위해 국회배지를 달고, 당대표까지 하고 당헌을 개정해 전당대회 때 대의원 투표 비중을 줄이고, 대신 권리당원 비중을 대폭 키우면서 자신에게 배타적이던 현역 의원과 지역위원장 등 직업 정치인의 권한을 줄이고 강성 지지층에 힘을 실어 주고 자칭 개딸들의 입김이 거세지면서 자연스레 원내에서도 친명 호위무사, 친명 호소인을 자청하는 신친명계가 주류가 된 이재명으로 사당화를 했다.
민주당안에는 민주는 없고 독재만 존재 할 뿐이고 종북 정당과 손잡고 자질함량 미달 공천독재 이재명과 이재명 공천받고 나오는 후보들을 모조리 다 심판 해야한다.
현명하고 의식있는 유권자의 집단지성을 기대한다. 절대절명 위기의 대한민국이다. 국민의힘이 반드시 이겨야 할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