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다치고개 - 노루목 - 옥산 - 알 수 없는 능선길 - 국수역
= 9. 64 Km 4 : 50 분 ( 1 시간 쉼 포함 )
12 년 11 월 8 일에는
농다치고개 - 누루목 - 옥산 - 청계산 - 형재봉 - 부용산 - 하계산 - 양수역
= 17.83 Km 7 : 00 시간
더위에 쓰러져 지쳐있는
내를 깨우는 이가 누구인고
산사이님 !
사실은 무척 망서리고 ~
환승을 한 옥수역
Meeting 후
양평역사 도착
가는날이 장날 이라더니
진짜 양평장이로고
중년부인 동서지간에 매밀 배추 부침게
일단은 정상주를 위하여 포장하고
불판이 3 개
손님이 많으니
산행 마치고 다시오니 ( 16 : 30 )
Sold out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한잔 합시다 하고
고 참 흐믓 하구면
아침 술 !
뉘가 이 맛을 알려나 ㅋㅋ
원래의 계획은 매봉산이었다 합니다 - 노랑선
많은 산꾼이 들머리를 놓쳐 실폐
우리도 실폐 -
무척 아쉬워 하더라구요
그러나
내는 무조건 따라 나섰으니 ~
아쉬울게 없나니 ㅋㅋ
巨 한 아침 술상 이로고
버스 시간에 맞추기위하여
시장을 빠져 나오고
30 여분 버스타고
농다치 고개 도착
무단 횡단 하고
여기서 유명산 정상 까지는
3 Km 라는데 ?
해외 여행 뿐이로고
흐미한 등로를 찾아
등로가 좋아 반바지인데
영광의 상처를 입고
정식 등로에 올라 서고
이제 부터는 탄탄 대로요
예전에는 벚고개도 지났는데
1시간 만에 옥산 도착
지저분한 정상석을
잘 닦아 주더라구요
34 도가 넘는 무더위에 산행 하곺지 않았는데
오늘을
기념 하자고요 ㅋㅋ
청계산 자락
시원한 바람 좀 즐기고
우리집 에어콘 보다 시원해요
말머리재를 건너 뛰고
30 여분 걸으면 이런 봉우리 도착
빨강선으로 가야하나
뉘가 나무로 통행차단 하여 무심코 지나쳤는데
여기에서 목표한
매봉산을 놓쳤읍니다
매봉산을 기획 하신분은
절대 유념 하십시요
삼각점 하나 보고
우리는 표식도 없는 길로 직진
혹시나
매봉산으로 가는 길이 있나 하고 ~
그러나 꽝이요
1 시간 정도 걸어 와서
봇짐 풀고 한잔
아이스 막걸리를 제조하여
햐 ! 참
썬 하고나
지나가는 객을 만났는데
99 % 는 이 능선을 타지 않는다 하네요
등로는 최곤데
개척 산행 하는 꼴이 되었읍니다
알고 보니
전원주택 단지 조성 중
하늘은 이미 가을
산에서 빠져 나 온 곳
저 절벽을 뛰어 내리고
겁도 없이 ㅋㅋ
200 ~ 250 평 정도
3 억 후반대 가격 이라네요
참조 하세요 - 언젠가는 ~
이제 부터는 하염 없이
걷읍니다
덩치만 크지 순둥이
이뿌다
청계산 형재봉 줄기
많이도 걸었구나 - 50 분 째
10 분 더 걸어 국수역 도착
이왕이면 장터 구경 겸
내는 아침 + 점심 + 저녁겸
양평으로 Back 합니다
양평 다시 도착
부실해 보이지만
시골의 풍미가 가득
배 뽕 !
2 시간 동안
눈요기에 잘 먹고
일정을 마무리 하고 서울로 ~
더울 줄 만 알았 든 날씨였지만
산 속은 시원 하고
세월은 돌고 도나 봅니다
밤 송이도 도토리도
길섶에서 보고
첫댓글 두분의 양평 나들이 축하드립니다.
매봉산을 아쉽게 놓치셨군요.
그래도 양평장에서 오전과 오후 즐거운 시간
가지셨으니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같이 하는 기회를 만듭시다
둘이 걸으면서 사나이와 함께 하였으면 하고 많이 아쉬워 했읍니다
보름 동안 쉬고 10 Km를 걸으니 당일은 못 느꼈는데
지금은 다리통이 팅팅 거립니다 - 7~8 년 동안 이런 일이 없었는데
역시
운동은 계속 하여야 하나 봅니다
일요일 또 따라 붙으려다 하였는데 - 지금 생각 하니 " 너 참 잘 했구나 " ㅎㅎ
토욜은 제법 바람이 불더라구요
이제 조석으론 좀 시 원하던데요
이번주 태풍지나면 좀 나아지려니 ~~~
수고하셨군요
잘 보고 갑니다~~ㅎ ㅎ
그렇더라구요
외출하니 시원한 줄 알았읍니다 - 방콕은 느끼기 난망
주위분 들의 말도 잘 들어야죠 ㅋㅋ
자기 고집만 세우는 등산인이 많아요
더위 마무리 잘 하시고 뵈요
수고하셨읍니다 함깨해서 절거웠읍니다.
꺼벙이 가이드 하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
덕분에 편히 잘 즐겼읍니다
역시 연짱은 내에게는 무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