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최씨(順天崔氏)
시조 : 최익
순천최씨(順天崔氏) 시조 최익은 고려에서 호산부원군을 지냈다.
본관 소재지
전라남도 순천
연혁
순천(順天)은 전라남도 동남쪽에 위치하며 백제시대에는 함평이였으나 신라 경평왕때 승평(承平)으로 고쳤으며
983년(고려 성종 2) 지명을 순주(順州). 자주(慈州). 은주(殷州)로 고치고 각 주마다 방어사(防禦使)를 두었다.
995년(성종 14)곤해군절도사(袞海軍節度使) 가 파견되고 1012(현종 3) 안무사로 고쳤다가 1036(정종 2) 다시
승평군으로 이름을 바뀌었다.
이때 부유현(富有縣). 돌산현(突山縣). 광양현(光陽縣).을 속현(屬縣)으로 거닐었다.
1309년 승주목(昇州牧). 1310년 순천부(順天府)가 되었다. 1413년(태종 13) 군현제 개편때 도호부로 승격하여
조선시대 동안 순천도호부는 전라좌도 남부에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
1479년(성종 10) 속현 이였던 여수현(麗水縣)에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설치되어 전라좌도 해안방어의 순사적
요충지가 되었다. 순천의 별호는 평양(平陽) 이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남원부 소속 순천군으로 개칭하고 1896년 전라남도 순천군이 되었다.
1949년 8월 순천읍과 도사면 일부 해룡면 일부를 합하여 순천시가 되고 종래의 순천군은 승주군으로 개칭 하였다.
1995년 순천시와 승주군을 통합하여 도농 복합형의 새로운 순천시가 되었다.
2003년 승주읍가 10면. 1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최신(崔信 : 1590年 庚寅生) 무과(武科) 인조 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인구수
1985년에는 45가구 187명. 2000년에는 213가구 782명. 2015년에는 35명으로 조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