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梵網經</p><p>범천의 그물, 견해의 그물</p><p>Brahmaj<span data-ke-size="size14">āla Sutta(D1)</span></p><p> </p><p>  법을 통한 칭송</p><p> </p><p>  Ι. 18가지 과거를 모색하는 자들</p><p>  Ι-1. 영속론자들(4)</p><p>  Ι-2. 일부영속 일부비영속론자들(4)</p><p>  Ι-3. 유한함과 무한함을 설하는 자들(4)</p><p>  Ι-4. 애매모호한 자들(4)</p><p>  Ι-5. 우연발생론자들(2)</p><p> </p><p>  Ⅱ. 44가지 미래를 모색하는 자들</p><p>  Ⅱ-1. 사후에 자아가 인식과 함께 존재한다고 설하는 자들(16)</p><p>  Ⅱ-2. 사후에 자아가 인식 없이 존재한다고 설하는 자들(8)</p><p>  Ⅱ-3. 사후에 자아가 인식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인식을 가지지 않은 것도 아닌 것으로 존재한다고 설하는 자들(8)</p><p>  Ⅱ-4. [사후]단멸론자들(7)</p><p>  Ⅱ-5. 지금여기에서 열반을 실현한다고 주장하는 자들(5)</p><p> </p><p>  62가지 견해에 대한 결론</p><p>  62견은 단지 느낀 것이요 동요된 것일 뿐이다</p><p>  62견은 단지 감각접촉[觸]을 조건한 것일 뿐이다</p><p>  62견은 감각접촉 없이 경험 될 수 없다</p><p>  62견은 조건발생[緣而生]이요 괴로움을 생기게 한다</p><p>  62가지 견해의 그물에 걸림</p><p> </p><p style="text-align: justify;">3.72. “비구들이여, 과거를 모색하고 미래를 모색하고 과거와 미래를 모색하며, 과거와 미래에 대한 견해를 가지고, 과거와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교리를 단언하는 사문‧바라문들은 모두 이 62가지의 그물에 걸린 것이다. 그들은 위로 오르고자 하나 그물에 걸린 채 오르게 된다. 그들은 참으로 그물에 완전히 갇혀서 오를 뿐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  비구들이여, 예를 들어 숙련된 어부나 어부의 도제가 아주 미세한 구멍을 가진 그물로 작은 호수의 물에 펼친다고 하자. 그에게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이 호수에 있는 [그물 구멍보다] 큰 생명체들은 모두 이 그물에 걸렸다. 그들은 [표면] 위로 오르고자 하나 여기에 걸린 채 오르게 된다. 참으로 그물에 완전히 갇혀서 오를 뿐이다.’라고.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과거를 모색하고 미래를 모색하고 과거와 미래를 모색하며, 과거와 미래에 대한 견해를 가지고, 과거와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교리를 단언하는 사문‧바라문들은 모두 이 62가지의 그물에 걸린 것이다. 그들은 위로 오르고자 하나 그물에 걸린 채 오르게 된다. 그들은 참으로 그물에 완전히 갇혀서 오를 뿐이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3.73. “비구들이여, 여래의 몸은 존재에 묶어두는 사슬을 끊어 버린 채 머물러 있다. 그런 몸이 머무는 동안에 신과 인간들은 그를 보게 된다. 그러나 몸이 멸하여 생명이 다하면 신과 인간들은 더 이상 그를 보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망고 열매들이 달려있는 가지가 있다 하자. 만일 그 가지가 끊어지면 그 가지에 달려있는 망고는 모두 떨어지기 마련인 것과 같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여래의 몸은 존재에 묶어두는 사슬을 끊어 버린 채 머물러 있다. 그런 몸이 머무는 동안에 신과 인간들은 그를 보게 된다. 그러나 몸이 멸하여 생명이 다하면 신과 인간들은 더 이상 그를 보지 못한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맺는 말</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3.74. 이렇게 말씀하시자 아난다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놀랍습니다, 세존이시여. 세존이시여, 이 법문의 이름은 무엇입니까?”</p><p style="text-align: justify;">  “아난다여, 그렇다면 그대는 이 법문을 뜻의 그물[義網]이라고 받아 지녀라. 법의 그물[法網]이라고도 받아 지녀라. 범천의 그물[梵網]이라고도 받아 지녀라. 견해의 그물[見網]이라고도 받아 지녀라. 전쟁에서의 위없는 승리[無上戰勝]라고 받아 지녀라.”</p><p style="text-align: justify;">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은 마음이 흡족해져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이러한 상세한 설명[記別, 授記]이 설해졌을 때 일만의 세계가 진동하였다.</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center;">「범망경」 이 끝났다.</p><p> </p><p> </p><p>보리원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원만하게 성취되어 역경과 전법의 중심도량이 되기를!</p><p>이 세상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p><p>모든 중생들이 고통 없이 안온하기를!!!</p><p>병환에 계신 모든 분 속히 쾌차하시길!!!!</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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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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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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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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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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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길 발원합니다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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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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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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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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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두~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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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야 전체에서 첫 번째 경인 범망경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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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