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04%로 상승
12월17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59(+0.04) 포인트로 종가인 1359.0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50억4008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4.47(+1.10) 포인트로 종가인 409.8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7억516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70종목이 상승했고, 139종목이 하락, 158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46종목이 상승, 35종목이 하락, 18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자원, 서비스, 금융, 소비제품 업이 상승했고, 공업, 부동산 건설, 자원, 테크놀로지 업이 하락했다.
인기 크리스마스 선물, ‘스마트폰’이 톱
상은대기업 까씨껀 은행 산하의 까씨껀 리서치 센터(K리서치)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11.8%가 스마트폰이라고 대답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해외여행(11.4%), 태블릿 10%, 시계나 보석장식품 등이 9.1%였다.
이 조사는 11월23일부터 12월2일에 갈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이다.
세대별의 응답자로 보면, 18~24세까지의 34%, 30~39세까지의 22.6%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44~62세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라는 톱은 팩키지 투어였으며, 특히 해외 여행이 인기를 끌었다.
K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지난해에 비해 40% 증가한 550만대, 태블릿은 같은 기간 동안 125% 증가한 12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자가용차 구입자에게 감세 조치에 물품세국이 주의 환기
재무부 물품세국은 첫 자가용 구입자에게의 세제 우대 조치의 대상이 되는 것은 일정한 조건을 채운 차종이라고 소비자에게 주의를 환기했다.
감세 대상은 배기량이 1500cc 이하, 차량 가격 100만 바트 이하의 신차로 환부액은 최대 10만 바트이다.
물품세국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대홍수로 큰 피해를 받은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도입된 이 감세 조치로 인해 혜택을 받는 사람은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수상 출연한 국왕배는 무허가
국영 텔레비전국이 12월9일 방송한 마카오로에서의 태국식 복싱 시합 생중계 프로그램에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탁씬 전 수상이 출연한 것으로 인해 반탁씬 진영에서 정부를 비판하며 책임을 추궁하고 있다.
프로그램 중에 “승자에게 수여한다”고 발표된 ‘국왕배’가 왕실의 허가를 얻지 않았기 때문에 시합 주최자가 국왕에게 사죄를 요청하는 서면을 제출했다는 것이 14일 확인되었다.
크릿 시종장은 ‘국왕배’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하고, 주최자 측에 서면으로 사죄를 요청하도록 전했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최자측은 11월에 왕실 관리 사무소에 대해 국왕의 85세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로서 태국식 복싱 시합을 개최하는 것을 신청했지만, 개최 장소가 명기되지 않아 동사무소가 설명을 요구했다고 한다.
결국 생일 축하 행사로서의 개최는 허가되었지만, 회장이 카지노장이 있는 호텔 안에 있는 곳이라 “부적절하다”는 판단으로 허가가 나오지 않았다.
이러한 교환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준비해 있던 원고를 수정하지 않는 채로 시합을 개최해 버린 것이라고 한다.
계좌 경유의 정치 헌금은 합법, 선거관리가 특수국의 주장 철회
법무성 특별 수사국(DSI)이 “아피씯 민주당 당수가 개인의 은행 계좌로부터 당의 계좌에 송금하는 방식으로 2만 바트 이상의 정치 헌금을 받은 것은 위법이다”고 하고 있지만, 중앙 선거관리의 솟씨 위원은 합법이라는 판단을 나타냈다.
DSI는 정당법 57조에서 “정치 헌금에는 수표(바로 현금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일단 계좌에 예금할 필요가 있는 수표)를 이용한다”고 규정되고 있기 때문에 아피씯 당수의 행위는 정당법에 위반된다고 한다.
하지만, 솟씨 위원의 말에 따르면, 정치 헌금의 증거를 남기는 것이 법률의 취지이며, 계좌간의 송금도 기록이 남기 때문에 합법이라고 한다.
9세와 11세 자매에게 매춘을 알선한 16세와 13세 소녀를 체포
태국 동북부 컨껜 경찰은 9세와 11세 자매에게 매춘을 시킨 용의로 16세 소녀 2명과 13세 소녀 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같은 마을에 사는 60세 남성과 인접도에 사는 50세 남성에게 1회에 1000~2000 바트를 받고 피해자 2명과 성관계를 알선해 주었다고 한다.
경찰은 용의자 3명이 각성제를 사기 위해 같은 마을에 사는 자매에게 매춘을 알선했다고 보고 있다고 태국 현지 콤찯륵 신문이 보도했다.
부수상이 직무 중에 발작으로 병원으로, 긴급 수술로 상태는 안정
‘찯타이파타나당’ 춤폰 부수상 겸 관광 체육부 장관이 12월17일 오전에 정부 청사 내에서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그 후 라마티보디 병원에서 심장의 혈관 내부를 부풀리는 긴급 수술을 받았다.
형인 반한 동당 고문 단장(전 수상)의 말에 따르면, 현재 상태는 많이 안정되었다고 한다.
춤폰씨는 3년 전에도 이와 같은 발작을 일으켰던 적이 있다고 한다.
개헌 논의, 야당 당수의 국민투표 ‘탈선’ 발언에 비판 집중
최대 야당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가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헌법개정을 “탁씬 전 수상의 죄를 소멸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등으로 비판하며, 내년 초에도 실시될 전망인 국민투표를 “탈선(중지)시키자”고 유권자에게 호소하고 있는 문제로 프어타이당에서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이것에 대해 정부는 12월17일 국민투표의 방해하는 것에 해당된다고 말하며, 민주당을 해산에 시켜야 한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 선거관리의 쏫씨 위원의 말에 따르면, 아피씯 당수의 요청은 ‘협박이나 거짓말로 국민투표를 방해하는 것은 용서되지 않는다’고 하는 국민투표법 43조에 저촉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피씯 당수는 ‘탈선’을 의미하는 것은 “정부가 바라보는 헌법 개정을 국민투표로 부결하는 것”이며, “국민투표를 실시할 수 없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소란 중에 사망한 운전기사, 형사 재판소는 치안 부대의 발포라고 판단
방콕 형사 재판소는 12월17일 2010년의 대규모 반정부 데모가 한창이던 중에 총격을 당해 사망한 택시 운전기사 남성의 사건에 대해서 “군인의 발포로 사망했다”는 판단을 나타냈다.
이것으로 이 데모 당시 치안부대의 발포로 사망했다고 재판소가 인정한 택시 운전기사는 3명이 되었다.
이번 판단은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DSI는 이 남성의 사망에 대해서도 당시 아피씯 수상이나 치안 담당이었던 쑤텝 부수상에게 책임을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콕 도지사 선거, 정권당은 40만표를 늘려야
정권당 프어타이당에서는 방콕 선출의 위원들이 추천하고 있던 쑤다랏 여사가 방콕 도지사 선거 출마에 부정적인 자세를 나타내고 있어, “퐁싸팟(พงศพัศ พงษ์เจริญ) 경찰청 부장관(마약 단속 위원회 사무국장)이 당 공인 후보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탁씬파인 프어타이당이 방콕에서 확보하고 있는 것은 60만표 정도라서, 퐁싸팟씨를 당선시키려면 득표수를 40만표 정도 늘릴 필요가 있다고 한다.
소식통은 “쑤쿰판 방콕 도지사(최대 야당 민주당 소속)를 패배시키려면 약 100만표가 필요하기 때문에 탁씬파는 지지자를 추가로 40만명 정도 늘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퐁싸팟씨는 탁씬 전 수상의 여동생 2명인 잉락 수상과 야오와파(쏨차이 전 수상의 아내)의 지지를 받고 있어, 당 수뇌부는 퐁싸팟씨를 추천하기로 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쑤타랏 지자가습들은 “쑤다랏씨는 쑤쿰판 방콕 도지사 보다 불과 0.1%뒤지고 있을 뿐이다. 프어타이당은 빤히 알면서 승리를 놓치고 있다”며 실망이 소리를 높이고 있다.
내년의 수출 예상, 상업부는 8~9% 성장이라고 밝혀
분쏨 상업부 장관은 내년 태국의 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8~9% 성장해 2504억1000만 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러한 예상은 자동차나 가전품, 고무, 건설 자재, 통조림・가공 해산물, 닭고기 등의 수출이 순조롭게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에 근거한 것이다.
올해 1월~10월 사이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4% 증가한 1918억6000만 달러,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5% 증가한 2061억1000만 달러였다.
상업부는 “11월과 12월의 수출은 각각 200억 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지난해 대비 약 4.17%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미국 포드 1월~11월 태국 판매 76% 증가한 4.8만대
미국 자동차 대기업 포드 모터가 태국에서 판매한 차량 대수는 11월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1% 증가한 5222대였고, 1월~11월 기간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한 4만7655대였다고 밝혔다.
11월 판매의 내역은 승용차 ‘피스타’가 197% 증가한 3099대, ‘포커스’가 676대, 1톤 픽업트럭 ‘레인저’가 72% 증가한 1346대였다고 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내일은 대통령 선거일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잘 봤습니다 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