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건"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지만, "사랑하면" 그 욕심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가 멸망해서 탈출하는 우주선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은" 내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리를 내어주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좋아해" 들으면 가슴 설레는 것이고, "사랑해" 들으면 눈물 나는 것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줍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내 곁에 두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은 것이랍니다.
"좋아하는 것은" 감정의 흔들림이지만, "사랑하는 것은" 영혼의 떨림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처럼 희생과 섬김과 배려와 가슴 따뜻한 예수님의 사랑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기도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첫댓글 사랑하는 💕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기를 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