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여름을 마감하며 청국장을 끓여보았어요~
청국장은 은근하게 따뜻한 온도로~
대구전은
예전 어머니가 꼭 참기름으로 하시는걸보고 식용유조금 참기름으로 전을 부치니
참 고소하네요~
맛있는 음식 구경만 하다
저도 한컷 올립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첫댓글 청국장도대구전도맛잇겠네요
파김치에 같이 먹으니 맛있게 먹었어요 바람이님도 든든하게 드세요~날씨가 추워졌어요
저도 아침에 청국장으로.ㅋㅋ 먹고 난 뒤.쌀쌀한 날씨라도.창문개방..ㅋ
맞아요~ 창문열고 ㅎ 이웃들도 먹고싶었을까요~가을에 생각나는 사람이 아니라가을에 먹고싶은 음식이 많네요 ㅎ
날이 쌀쌀함 국물이 은근 생각이 나지요우리발효장 넘 맛나죠^^대구전 고소함이 요기까지 납니다^^
한국의 맛이 요즈음 세계까지 ㅎ 나이드니 발효장으로 만드는 나물반찬 이 더 좋아지네요남편 건강때문에 좋은음식 찾으니 더 한식을 먹게 되요 하늘같은마음님 한뚝배기 ~아니 한 대구전 같이 하실까요~
보약입니다^^맛있게드시고 건강하세요
청국장은 몸보신도 되니 보약이네요 ㅎ대박할머니도 가을날 추억탕도 드시고~전 가을하면 추어탕이 생각나요 ㅎ건강하세요
이제 찬바람나면 청국장등 국물있는게최고지요 건강밥상입니다~~
여수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장어탕과 장어구이 ~ 거기에 돌산 갓김치또 콜깍입니다 ㅎ그래서 몇년에 한번은 꼭 간답니다 해질녘 돌산대교 넘 아름다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간방 따뜻한 마음들로 좋아요서로 공감가는 이야기들로 풍성한 가을이에요 청국장에 잘 구운 김 ㆍ생선 ㆍ나물 ㆍ맛있는 김장김치 ~~ 그 많은 가족들에게 매끼니 맛있고 정성스럽게 해주신 엄마생각 많이 나요~ 블링님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청국장 맛 있죠~어려서 날씨가 쌀쌀해 지면밥상에 청국장이 단골로 올라 왔는데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 있었어요.지금도 많이 좋아 하는데나 보다 한참 시골 출신인옆사람이 청국장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제가 참 이해 안 가는 구석이 많은 사람 하고 살고 있네요.ㅋ
그래도 교수님은 계속 발전하고 계시는것같아요 ㅎ우린 동갑인데도 남편이 가부장적인 스타일이라 예전에는 제가 좀 힘들었어요항상 앞장서서 모든일가 친척일에 앞장서는 남편따라 하느라고 ᆢ친정에도 잘 하니 ~ 나보다 한참 시골출신 ㅋㅋ우리 남편과 똑같아요 교수님은 지금 미국에 사니 이해가 되는데 우리 남편은 나보고 옛날사람이라고 ㅋ제가 한국적이고 옛스러운거 좋아하니 ᆢ가장 민족적인게 세계적이다 ㅡ 이미 괴테가말했거늘~ ㅋㅋ꽃비님의 음식으로 교수님이 세계적인 교수님이 된거는 잘 아시겠지요♡♡
첫댓글 청국장도
대구전도
맛잇겠네요
파김치에 같이 먹으니 맛있게 먹었어요 바람이님도 든든하게 드세요~
날씨가 추워졌어요
저도 아침에 청국장으로.
ㅋㅋ 먹고 난 뒤.
쌀쌀한 날씨라도.창문개방..ㅋ
맞아요~ 창문열고 ㅎ
이웃들도 먹고싶었을까요~
가을에 생각나는 사람이 아니라
가을에 먹고싶은 음식이 많네요 ㅎ
날이 쌀쌀함 국물이 은근 생각이 나지요
우리발효장 넘 맛나죠^^
대구전 고소함이 요기까지 납니다^^
한국의 맛이 요즈음 세계까지 ㅎ
나이드니 발효장으로 만드는
나물반찬 이 더 좋아지네요
남편 건강때문에 좋은음식 찾으니
더 한식을 먹게 되요
하늘같은마음님
한뚝배기 ~
아니 한 대구전 같이 하실까요~
보약입니다^^
맛있게드시고 건강하세요
청국장은 몸보신도 되니 보약이네요 ㅎ
대박할머니도 가을날
추억탕도 드시고~
전 가을하면 추어탕이 생각나요 ㅎ
건강하세요
이제 찬바람나면 청국장등 국물있는게
최고지요 건강밥상입니다~~
여수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장어탕과 장어구이 ~ 거기에 돌산 갓김치
또 콜깍입니다 ㅎ
그래서 몇년에 한번은 꼭 간답니다
해질녘 돌산대교 넘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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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방 따뜻한 마음들로 좋아요
서로 공감가는 이야기들로 풍성한 가을이에요
청국장에 잘 구운 김 ㆍ생선 ㆍ나물 ㆍ맛있는 김장김치 ~~
그 많은 가족들에게 매끼니 맛있고 정성스럽게 해주신 엄마생각 많이 나요~
블링님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청국장 맛 있죠~
어려서 날씨가 쌀쌀해 지면
밥상에 청국장이 단골로 올라 왔는데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 있었어요.
지금도 많이 좋아 하는데
나 보다 한참 시골 출신인
옆사람이 청국장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제가 참 이해 안 가는 구석이 많은 사람 하고 살고 있네요.ㅋ
그래도 교수님은 계속 발전하고 계시는것같아요 ㅎ
우린 동갑인데도
남편이 가부장적인 스타일이라
예전에는 제가 좀 힘들었어요
항상 앞장서서 모든일가 친척일에
앞장서는 남편따라 하느라고 ᆢ
친정에도 잘 하니 ~
나보다 한참 시골출신 ㅋㅋ
우리 남편과 똑같아요
교수님은 지금 미국에 사니 이해가 되는데
우리 남편은 나보고 옛날사람이라고 ㅋ제가 한국적이고 옛스러운거 좋아하니 ᆢ
가장 민족적인게 세계적이다 ㅡ
이미 괴테가말했거늘~ ㅋㅋ
꽃비님의 음식으로
교수님이 세계적인 교수님이 된거는 잘 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