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무더위가 극에달한 폭염속의 아스팔트위의 싸나이..금요일 하루가 다갔다. 중고긴해도..정말 새것과다를바없는 메가젯125..짐많이실고 언덕올를땐...못올

8월3일 무더위가 극에달한 폭염속의 아스팔트위의 싸나이..금요일 하루가 다갔다. 중고긴해도..정말 새것과다를바없는 메가젯125..짐많이실고 언덕올를땐...못올라갈듯..힘이부족ㅠㅠ 그래도..거의 딩크300을 능가할정도로 가성비최고였다..무엇보다 앞발판이 가장넓은 스쿠터..모든짐들을 다해결해주었다..딩크300보다 가벼워 체력에무리가지않았고..이쯤되면..딩크300도 제할일다한셈일까..올가을에 좀넓은집으로 이사가야할텐데..천만원정도는 준비해야 꿈을꿔볼수있을것인데..현재이곳은 방정리할수도없고포기한채 살고있다. 그래도 온 히말라야를 다돌아다닐수있는 베이스캠프역할은 해내고는있지만..그래도그렇지..아무리생각해봐도..이건진짜 너무했다..대한민국에서 최고수준일것이다..하여간에 올가을엔 이사갈것이라는꿈을갖고 준비는해두자... 몇년전 집도없이 찜질방에서 잠을자야하던 시절생각하면...염치없는생각이지만... 오늘ㅋ은..성북에서 관악구 영등포 양천구 강서구...다시 종로 명동 장안동..의정부... 저녁7시에 시장님펜미팅자리에 참석하기위하여...손오공 구름타고 날라다니듯....달렸네... 그런데 강서구 마곡에서 물건포장하는데 25분이나 대기시키는바람에...시장님팬미팅만찬자리에 딱25분 늦었다...그래도 우리는 치킨.냉면 등을 먹으면서 기다리다가 시장님이 나타나시자...우와...뭔가 엄청난 기운을 받았다...부처님몸에 손을대기만해도 병이낫듯이.... 내일은 토요일... 전에는 토요일은 일을안했는데... 지금은 석달간 돈벌이 못했더니... 통장의잔고가 밑빠진독에물붓기... 날마다 독촉에 시달리고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넘기고있는상황이라...ㅋ을 해야한다. 손가락은 아픈것은 좀 덜하여... 토아침에 민턴을 치러가볼까..고민중.. 근데 막상 코트에임하면...무리하게되니까... 하루만 더 참자... 토아침엔 도전숙보고서를 제출하고... ㅋ하고...저녁엔 돈암동쪽으로 홍보활동...(준비물챙겨서출발) 일욜아침엔 월곡민턴장...식사.. 동묘.. 등산... 자전거라이딩.. 월욜아침명상수련.. 차매연저감장치... 차검사.면허증갱신.클릭판매건... 차보조밧데리구입..충전해오기.. 민턴회비.탁구회비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