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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동산 시장 활성화와 종부세 대상 주택 증가, 공정, 투명성 강화에 관한 선배의 흔적.
2016.08.19 18:13
태양을 향해 마구 쏴
중략...
주택 부분의 돼지 살찌워 잡아 묵기와 관련하여, 보다 누진세를 많이 납부하게 될 상위 주택들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자. 1970,1980년대는 물론이고, 2000년대 초중반 김대중, 노무현 정권기의 서울, 경기, 인천지방 2차 부동산 버블기 전인 1990년대만 해도 부산 요지의 아파트값은 서울 강남의 그것들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었다.
십 년, 이십 년 후, 아니 몇 년만 지나도 지금과는 크게 달라져, 다시 서울과 부산의 집값 차이가 적어지게 되겠지만, 현재 부산시 상위 1~5% 아파트의 가격대는 강남 3구는커녕, 강동구, 마포구, 성동구 등의 평균 가격대 아래고 동작구, 광진구 등의 평균 가격대에 불과 한 수준이다.
이하, 전용면적 25평을 기준으로 부산시 실거래가 상위 1~5%대의 아파트의 국토부 실거래가를 예시해 본다.
실거래가격이 5억 대 전후의, 전용면적 25평의 부산 상위 1~5% 가격대의 아파트들 중에서 데이터가 비교적 일관되고 풍부한, 상대적으로 투기 흔적이 적기에 상대적으로 신뢰성이 높은 4개의 단지들만 예를 들어 본다.
주택 투자에 있어서 전세가격, 거래량 추이는 주택 거래량 추이나 주택 가격 추이 못지않게 중요하기에 모두 전세가격 추이도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이다. 이하는 작년, 2015년 하반기부터 올해, 2016년 7월을 포함한 상반기까지, 부산 상위 전용면적 25평 아파트 가격 및 전세가격에 관한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다.
만약 부산 부동산 시장의 2차 상승기가 2020년까지 지속된다면 이하에 기술된 집값, 전셋값은 지금보다 각각 두 배 더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과잉 입주물량 등을 이유로 부산 부동산 시장이 쉬어 간다면, 몇 년 뒤, 2020년 초, 중반대에나 지금보다 두 배, 혹은 세 배로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오류투성이 언론, 금융기관, 정보지, 포털 등이 아닌, 2016년 국토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주복 아닌 일반 전용 25평, 33평대의 아파트 매매, 임대 평균 가격대가 가장 높은, 수영구 남천동 하늘채 ㅡ 총 13건의 매매 실거리 가격은 5.15억~5.5억, 총 9건의 전세 실거래 가격은 3.8억~4.4억이다.
해운대 우동 자이 1차 ㅡ 총 56건의 매매 실거래 가격은 4.5억~5.52억, 총 37건의 전세 실거래 가격은 3.4억~3.8억이다. 남구 용호동 자이 ㅡ 총 30건의 매매 실거래 가격은 3.9억~5.05억, 총 20건의 전세 실거리 가격은 3.3억~4.0억이다.
삼익 시리즈 중에서 투기의 손길이 가장 덜 탄 대연 비치처럼, 마리나 형제들 중에서 투기 흔적이 가장 적은 해운대 우동 대우마리나 3차 ㅡ 총 16건의 매매 실거래 가격은 4.3억~5.45억, 총 17건의 전세 실거래 가격은 2.0억~2.8억이다. 그러나 상기, 예시된 4개의 아파트들도, 비록 상대적으로 데이터가 풍부하고 일관되어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높음에도 불구하고 국토부 실거래 자료는 신뢰성이 많이 높다고 볼 수 없다.
예를 들어, 2016년 중반기 해운대 자이 1차 전용 25평. 33평의 올해 평균 매매 가격대가 5억 대 초반대인데, 총 거래 56건 중 12건이 4억 대다. 특히 4억 대 후반도 아니고, 중반, 초반대의 매매가는 누구나 신뢰하기 어렵겠지?
우동 마리나 3차 33평의 매매 실거래가 4억 대 초, 중반 가격대도, 평균 매매가가 4억 대 후반인 용호자이의 소수 3억 대, 4억 대 초반대의 실거래 가격도, 남천 하늘채 평균 전세가격이 4억 대 초중반인데, 전세 거래 총 9건 중 유일한 3억 대 전세가도 동일한 이유로 신뢰하기 어렵겠지?
나아가, 바다 조망 여부에 따른 가격차이는 인정하지만, 전용면적 24평~35평대의 매매 실거래 가격이 4억 대에 7억대로 들쑥날쑥,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나는 해운대 바닷가 주상복합 아파트 중동 힐스테이트 위브나 해운대 우동 아이파크, 위브제니스 등의 실거래가 겪은 더더욱 신뢰하기 어렵다.
작년, 2015년부터 지금까지 1년 반 동안 거래가 없거나 거래가 있어도 몇 개 안되는 해운대 좌동 스위첸, 수영구 민락동 센텀포레, 수영구 광안동 쌍용예가, 남구 대연동 롯데캐슬 등은 작년까지만 해도 전용면적 25평의 실거래가가 4억 대였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5억 대, 심지어 6억 대의 실거리 가격대로 더더욱 신뢰하기 어렵다.
빠르면 2017년, 늦어도 2018년이면 상기 예시한 부산 대표 아파트들 33평의 가격은 7억, 8억대로 상승하게 될 것이게에..
앞으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불법, 탈법을 원천적으로 제거하고 보다 많고 정확한 데이터를 축적 시키는 등, 더욱 공정하고 투명해져야 할 것이다. 국토부 실거래가격 조차 신뢰할 수 없는데, 국토부 실거래가와 동떨어진 각종 언론이나 포털, 국민은행, 감정원, 정보매체들의 실거래가 겪은 말해 무엇하랴?
이상은 발품 확인사살 및 국토부 실거리 가격조차 정확한 자료들만 조심스레 골라 참고해야 한다는 이유이자 경제, 부동산 영역에서도 공정,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정부는 국토부 실거래 자료를 국민 일반이 신뢰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기본 밥값 중 하나다.
국민 개개인도 국세 등 공적인 채권의 소멸시효가 불법, 탈법인 경우 10년임을 깊이 명심하고 일체의 탈법, 불법을 범해선 안 될 것이다. 거래 행위로부터 십 년간 수십만, 수백만 원의 불법, 탈법도 언제든 조사 당할 수 있고, 배보다 배꼽이 클 수 있는 각종 벌과금, 과태료, 불성실, 납부 등 각종 가산세 등등까지 추징당할 수 있다는 말이다.
햇살처럼...
2019년 5월 29일.
다음은, 마찬가지로 전용면적 25평, 33평 실거래 최고가를 기준으로 2021년경 8~10억을 돌파하게 될, 현재 3.5억~5억 대, 평당 1200~1600만 원대의 부산 아파트 단지를 예시입니다.
2011년 이후에도, 국내, 세계 경제 침체와 정부의 각종 규제, 정책에 따라 몇 년 쉬었다 가거나 출렁일 수 있어도...
해운대 좌동 듀크 빌리지, 해운대 신도시 좌동 벽산, 대림, sk 뷰, lg 등등, 그리고 중동과 좌동의 캐슬 마스터, 재송 메가센텀 꿈에 그린 등등, 수영강변 이편한세상, 수영 협성 르네상스 타운, 수영강 sk 뷰, 수영강 로얄듀크, 광안 협성 엠파이어, 망미 더샵 파크리치,
연제구 대형 평형대의 거제 푸르지오, 거제 월드마크, 월드 메르디앙, 홈타운, 온천천 로얄듀크, 연산 더샵 파크시티, 연산 자이, 연산 캐슬&데시앙, 브라운 스톤, 연산 이편한세상 퍼스트, 시청역 더샵 시티 애비뉴, 시청역 sk 뷰, 시청역 비스타 등등,
대연 푸르지오 파크, 대연동 푸르지오, 대연동 로얄듀크, 문현 베스티움, 용호동 메트로시티 중 일부 세대 등등,
부산진구, 연지 꿈에그린, 연지 자이, 전포 캐슬, 양정 칸타빌, 부암 파크 스위트, 개금 펜테리움,서면 굿모닝 힐,등등,
북구 화명 캐슬 카이저, e편한세상 화명 힐스, 화명 비스타, 화명 하늘채, 쌍용 강변타운 등등,
그리고 금정구 금정산 sk 뷰, 구서 sk 뷰, 장전 스타힐스, 디자인시티 블루밍, 장전 그린코아, 부곡 스타힐스 등등,
서구 대신 캐슬, 대신 푸르지오, 대신 더 샵, 대신 휴, 토성 리인 타워, 봄여름가을겨울, 암남 아이원, 엘마르 등등.
사하구 괴정 휴포레, 하단 sk 뷰, 다대 캐슬 블루, 다대 푸르지오, 당리 푸르지오, 구평 이편한세상 2차 등등,
사상구 개금 캐슬, 구남역 로얄듀크, 엄궁 캐슬리버, 덕포 메르빌, 학장 그린코아, 주례 리인 등등,
동구 범일 위브 포세이돈, 오션 브릿지, 좌천 비스타, 좌천 엘마르 등등,
영도구 영선 보라, 아이존 빌, 봉래 미광마린타워, 청학 브레뉴, 동삼 캐슬 블루오션 등등,
부산 외곽 지역인 기장군 캐스빌, 그린코아 등등,
강서구 명지 베르디움, 노블랜드, 신호 윌드하임, 지사 엘리시안 등등입니다.
일광 신도시 등 부산의 외곽지역과 부산 원도심 지역은 물론 부산진구 등 미분양 물량이 많은 지역들의 분양가격 적정성 여부 등 부산 분양 시장과 관련하여,
최근에 분양했거나 분양하고 있는 부산진구 전포 1-1 e편한세상, 연지 2구역 래미안, 가야 3구역 등등부터 미분양 물량이 많은 부산진구 휴포레 시티즌 파크, 개금 젠시티, 일광신도시 비스타 1,2차, 베르 힐, 원도심 영도 오션시티 푸르지오,동구 미라주 더오션, 문현 오션 파라곤 등등까지의 분양가 적정성.
나아가 북항 재개발과 원도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하여 좌천 범일 더 제니스 부산항 시티, 동구 이편한세상 부산항, 휴포레, 레우스,동삼 오션시티, 봉래 에일린의 뜰 등의 분양가 적정성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부산 조정 지역이 해제된 후 부산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견인하게 될, 삼익비치 그랑 자이, 대연 비치 푸르지오, 온천 4구역 래미안, 거제 2구역 래미안, 대연 3구역 캐슬, 아이파크의 예상 분양가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0월 29일, 2021년 10월 29일, 2020년 9월 27일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0월 29일 부동산 단신 1.
초고가 아파트는 불황 안탄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264㎡(전용면적) 복층형 펜트하우스가 지난달 30일 130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4월 각각 145억원, 135억원에 팔린 PH129(더펜트하우스청담) 273㎡와 파르크한남 268㎡에 이어 올해 최고가 3위다. 이 외에 한남더힐 240㎡가 지난 5월 110억원에 거래됐고, 갤러리아포레 217㎡도 88억원에, 타워팰리스 3차 235㎡ 또한 올해 8월 64억원에 신고가로 매매됐다.
지난달 21일에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15㎡가 전고가 대비 7억9000만원 뛴 49억3000만원, 강남구 '청담자이' 전용 49㎡가 전고가보다 5억원 오른 22억50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찍었다. 한편, 서빙고동은 동부이촌동과 강북권 부촌 중 하나기에 서빙고 신동아가 은마보다 비싸...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라면 으레 압구정동 현대, 한양, 미성아파트와 서초동 삼풍아파트,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를 꼽는다.
강남에서는 신고가 계약 취소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는 지난 6월 31억8500만원에 팔렸다가 8월 계약취소 됐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도 4월 43억1000만원에 계약됐다가 8월 계약이 해제됐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134㎡도 지난 5월 49억4000만원에 실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지난 20일 돌연 계약취소하며 계약금 5억원을 날렸다.
'-7.5억' 추락하는 잠실.. '-2억' 버티는 마포·흑석...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는 9월 17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잠실엘스 동일 면적 최근 거래액(19억5000만원)보다 12.1%(2억3500만원) 낮다. 동작구 흑석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도 18억5000만원에 손바뀜이 있었다. 지난해 9월 거래액은 21억8000만원이다. 한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244㎡는 64억원,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140㎡는 73억원에 최고가로 팔렸다.
강동구는 전월 대비 -0.78% 하락...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7단지 재건축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전용 59㎡는 이달 9억5000만원에, 강동구 길동우성아파트는 전용 84㎡도 이달 9억원에 거래돼 10억원대가 무너졌다.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전용 59㎡는 올 5월 13억원대에 거래됐으나 현재 매물호가는 11억원때까지 낮아졌고, 고덕아르테온의 같은 평형도 11억원대에 거래되다가 지난달 10억2000만원에, 고덕센트럴아이파크 역시 8월 11억원대에 거래됐다.
서울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1단지)' 전용 84㎡는 지난 6일 작년 최고가인 20억2000만원보다 4억2000만원 하락한 16억원에 손바뀜했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 전용 84㎡도 11억9000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9월보다 3억5000만원 하락했다. 한편, 은평구 역촌동 '베아트리스빌' 전용 29㎡, 강서구 염창동 '서경팰리스' 전용 29㎡ 등 서울도 깡통전세 위험지대다. 강북구 수유동 '극동' 전용 84㎡는 올해 전세가는 5억5000만원으로 1억원 하락했다
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으로 △송파 가락쌍용1차 △수원 영통 신성·신안·쌍용·진흥 △창원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등의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GS건설도 이촌 한강맨션 재건축에 이어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까지 수주했다. 한편, 송파구 가락쌍용1차, 성동구 옥수극동 등은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사업의 ABCP 차관 발행에 실패하면서 롯데건설과 함께 시공에 참여한 현대건설이나 HDC산업개발, 대우건설도 대략 2천억원씩 자체자금을 마련해야한다.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에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은 입찰보증금만으로 800억원씩 납부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1차현대’ 아파트가 말뚝 기초로 건설된 아파트 중 처음으로 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위한 안전성 검토를 통과했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중구 봉래동 서울역 북부 특별계획구역 사업과 지하철 3호선 무악재과 홍제역 인근 '홍제3 주택재건축사업'을 통과시켰다. 또,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도 수정·가결했다. 1978년 준공된 잠실주공5단지는 재건축조합은 최고 15층(3930가구) 규모의 단지를 최고 50층(6815가구·공공주택 611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탈바꿈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안양동 진흥아파트 재건축)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978만6800원이었다. 경기도 광명시는 ‘철산자이’ 3.3㎡당 평균 택지비를 1255만원으로 확정됐다, 인근 철산래미안자이(2009년 준공) 아파트 59㎡는 지난해 9월 최고가 10억원에 손바뀜됐다. 3.3㎡당 평균 분양가 2877만원이었던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SK뷰’ 아파트는 미계약분 508가구에 대한 무순위청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하남시 '펜트원 위례', 경기도 시흥시 ‘시화MTV 푸르지오 디오션’, 경기도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오산 SK VIEW 1차·2차’,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호반써밋(가칭), ‘e편한세상 헤이리’, 경기 여주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 아이파크시티 10단지'는 평균 경쟁률 5.32대 1을 기록했다.
우리관리는 경기도 △의정부 민락노블랜드 △양주율정마을7단지 △남양주호평1단지 △별내별빛마을3-5단지 △미사강변아란티움 등 LH 국민임대 5개 단지 입주민에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음성센트럴자이 △두류역자이 △범어자이 △제천자이 더 스카이 △대구역자이 더 스타 등 자이 5곳은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2022.10.29. 14:31 답글쓰기
2021년 10월 29일 부동산 단신 1.
정부 '집값 상승 둔화' 라는데···강남선 10억 뛴 신고가 랠리...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 140.13㎡는 이달 7일 63억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이 올해 5월 54억 원에 거래됐는데 9억 원이 오른 가격이다. 같은 날 강남구 대치동 대치아이파크 전용 149.78㎡도 직전 신고가보다 10억 원 높은 46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5월 25억 5,000만 원에 거래됐던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아이파크 전용 118.03㎡도 최근 8억 원 이상 오른 33억 8,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강남구 압구정한양7차아파트 전용 106㎡는 38억 원에 거래돼 직전 신고가인 32억 원보다 6억 원 올랐다. 압구정현대8차아파트는 전용 108㎡가 37억 원에 거래돼 직전 신고가인 27억 8,000만 원보다 9억 2,000만원 뛰었다. 잠실 리센츠, 트리지움, 파크리오와 더불어 송파구 대표 아파트인 잠실 엘스도 전용 85㎡가 이달 18일 27억 원에 거래되며 불과 10일 만에 직전 신고가(26억 원)를 갈아치웠다.
홍남기의 위태로운 마이웨이…"집값 상승세 꺾여"...정부가 8.4 대책 당시 집값 안정의 신호 사례로 들었던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 3단지 전용 59㎡는 작년 6월 30일 12억8000만원에서 같은 해 8월 6일 11억원으로 떨어졌다가 이내 반등해 올해 8월 18일 14억8000만원까지 치솟았다. 반포자이 전용 84㎡가 작년 7월 8일 28억5000만원에서 같은해 8월 18일 24억4000만원으로 떨어진 점을 강조했으나 올해 7월 27일 34억1000만원에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재건축 메카 반포 잠원서도 리모델링 바람...주변에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퍼스티지, 반포 자이 등이 있지만 소규모 단지라는 한계가 있는 반포동 '반포푸르지오'는 최근 리모델링 사업 추진위원회를 새로 결성했다. 2002년 준공된 '잠원 동아'(991가구)는 지난 8월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잠원 한신로얄(208가구)은 2차 안전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고, 잠원 훼미리(288가구)는 리모델링을 위한 건축 심의를 신청했다.
이 단지는 한신18차와 24차를 통합 재건축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와 붙어 있다. 이 밖에 잠원동 롯데캐슬갤럭시 1차(256가구), 미주파스텔(91가구), 신화아파트(166가구), 현대훼밀리(113가구) 등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상태다. 인근 단지와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곳도 있다. 잠원동 반포한신타워(250가구), 블루힐하우스(125가구), 잠원중앙하이츠 B동(126가구), 킴스빌리지(160가구) 등 4개 단지는 통합 리모델링을 논의 중이다.
반포·잠원동에서의 리모델링 추진 열풍은 반포·잠원동 일대엔 '반포 디에이치 클라스트'(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신반포메이플자이'(신반포4지구) 등 대단지 외, 재건축을 통해 중규모 단지들도 새 아파트로 탈바꿈하고 있기 때문이다. 잠원동 '반포센트럴자이'(신반포6차),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한신18·24차) 등은 입주를 마쳤다. 잠원동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과 '르엘 신반포'(신반포14차)는 2022년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 7월 3만6116명이 몰렸던 원베일리와 비슷한 입지, 단지명 '래미안 원펜타스', 신반포15차 조합이 임시총회서 대우건설 계약 해제·해지안을 가결했다. 한편, “동의율이 곧 경쟁력”…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9일까지 신속통합기획(옛 공공기획) 신규 재개발 후보지를 공모 중이다.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숭인1구역(가칭), 행신동, 연건동 등 총 4군데 재개발 지역에서 신속통합기획 동의서를 제출했다. 송파구 마천2·5구역도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문휘경뉴타운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동대문구 이문3구역이 착공 승인을 받았다. 가장 속도가 빨랐던 이문1구역은 분양 일정을 당초 연내에서 내년 상반기로 미룬 상태다. 노원구 월계동 삼호4차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는 최근 노원구로부터 예비 안전진단 통과를 통보받았다. 삼호4차와 붙어 있는 ‘월계 시영’(미성·미륭·삼호3차)도 예비 안전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영등포 공공개발은 개발 찬반 놓고 곳곳서 물리적 충돌까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선도후보지로 추진 중인 증산4구역, 연신내역, 쌍문역동측, 방학역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예정지구로 지정했다. 녹번역, 준공업 지역인 창2동주민센터, 창동674 등과 저층주거 지역인 △증산4 △녹번근린공원 △불광근린공원 △불광329-32 △수색14 △신길2 △신길15 △수유12 △쌍문덕성여대 △용마터널 △상봉터미널 △고은산서측 등 12곳이 지구 지정요건인 주민동의 3분의 2 이상을 확보했다.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장위9구역은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한 상태다. 장위11구역은 서울시 지원을 받는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하고, 장위15구역은 조합 설립을 앞두고 있다. 장위뉴타운 1구역 ‘래미안 장위포레카운티’는 전용면적 84㎡가 8월 분양가 두 배인 1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아이파크 전용 84㎡는 9억7000만원,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84㎡는 9억4000만원, 각각 분양가 대비 4억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집값 상승세 주춤하지만···청약은 '불장'...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는 2,243개 통장,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자이 오브제도 3,473개 통장이 몰렸다.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 전용 84㎡ 분양가격은 인근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같은 면적의 실거래가 11억 9,500만 원에 비해 3억 원 낮은 8억 9,015만 원이었다. 또, 경기도 파주시 파주운정3 지구 GTX-A 운정역(가칭) A20, A22, A23 블록 3개도 분양할 예정이다.
2020.6.27일에 모니터링한 언론 등 자료 일부.
bebe 정부의 6·17 대책이 벌써 다음 대책까지 거론되며 21번째 ‘정책 실패’를 예고하고 있다. 연이은 규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주춤했던 서울의 고가 아파트도 다시 전고점을 회복 중이다.
2020년 6월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마포래미안푸르지오 1단지는 84㎡(이하 전용면적)가 지난 8일 1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같은 흐름은 용산구에서도 감지된다. 이촌동 대림아파트 115㎡도 지난해 말 기록했던 신고가 16억원을 다시 회복했다. 성동구의 서울숲푸르지오 84㎡ 역시 지난 13일 15억원에 계약서를 쓰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 달 전 거래가(12억9000만원)보다 2억원이 오른 값이다.
한국감정원의 전세가격지수는 서울 기준으로 2주 연속 0.8%가 올랐다. 수도권에선 6월 셋째주 0.14%에서 넷째주 0.15%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전세 신고가’도 서울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올 초 입주한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보라매SK뷰는 입주 물량에 따른 전세할인이 끝나자 지난달부터 84㎡ 전세 계약이 보증금 6억5000만원에 이뤄지고 있다. 연초대비 1억원이 오른 값이다. 송파구 헬리오시티 49㎡도 8억2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했으며 연초 대비 5000만원이나 값을 올렸다. 2020.06.27. 16:08답글쓰기
세종시에서 집값 안 오르기로 유명했는데, 작년 11월부터 무섭게 오르기 시작했다. 특히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고아종'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고아종' 가운데 아름동 집값 상승세가 가장 무섭다. 세종시 아름동을 대표하는 범지기마을1단지(한양수자인에듀센텀)는 지난 20일 84.9㎡가 6억2500만원에 실거래됐다. 같은 면적의 아파트는 지난해 5월~6월까지만 해도 3억원대에 거래됐지만 지금은 호가가 6억8000만원으로 뛰었다. 불과 1년새 2배로 뛴 것이다.
분당 전세가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수내동 양지마을 5단지 전용면적 84.9㎡는 지난 22일 7억5000만원에 세입자를 구했다. 같은 면적이 4월에 6억8000만원에 전세거래를 한 것에 비해 7000만원 오른 셈이다. 수내동 푸른마을의 한 단지는 31평 전세 매물이 8억6000만원에 나와 있기도 하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 53㎡형 매매가격은 17억원 선인데 전셋값은 4억원 선이다.
정부는 6·17 부동산대책을 통해 강남구 삼성동·청담동·대치동, 송파구 잠실동 전역(총 14.4㎢)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다. 송파구 잠실동에선 인기 준 신축인 엘스 전용면적 84㎡ 주택형이 20일 22억원 신고가에 거래돼 정부 대책을 무색하게 했다. 강남구 대치동에선 동부센트레빌 전용 121㎡가 20일 직전 최고가보다 1억원 비싼 35억원에 팔려 신고가를 경신했고, 인근 래미안대치하이스턴 전용 110㎡도 25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삼성동에선 래미안삼성1차 전용 182m²가 28억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서울시는 2013년 이후 '2030 서울플랜'과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 등을 통해 도시 미관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시내 주거지역 아파트의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제한해 왔다. 그동안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등이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층수를 50층까지 올리는 방안을 추진해 왔으나 서울시의 층수 규제에 막힌 상태다. 이들 아파트 외 다른 아파트도 층수를 50층 수준으로 올리는 재건축을 타진하고 있다.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49층 아파트 건립계획을 수립한 바 있고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 등도 재건축을 통해 50층으로 건물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 동구 ‘e편한세상 무등산’의 전 주택형은 지난 11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106.6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비슷한 시기 광주 북구 ‘더샵 광주포레스트’도 58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6077명이 몰려 평균 4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대구 달서구에서 공급된 ‘대구용산자이’(114.62대 1, 이하 평균 경쟁률)와 ‘죽전역 시티프라디움’(25.05대 1)를 비롯해 대전 유성구 ‘대전 둔곡지구 A3블록 우미린’(63.95대 1), 부산 연제구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230.73대 1), 울산 남구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75.16대 1) 등 지방광역시 내 신규 단지들은 다른 지역을 웃도는 청약경쟁률로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광주광역시 동구에 공급된 ‘e편한세상 무등산’은 지난 6월 청약 접수 당시 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935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106.6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같은 달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북구 소재의 ‘더샵 광주포레스트’도 58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6077명이 몰리면서 평균 47.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광역시도 마찬가지다. 5.11 대책 이후 달서구에 선보인 ‘대구용산자이’는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70가구 모집에 무려 3만94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11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분양한 ‘죽전역 시티프라디움도 57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428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5.0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대전광역시의 ▲대전 둔곡지구 A3블록 우미린 63.95대 1, 부산광역시의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 230.73대 1, 울산광역시의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75.16대 1 등 지방 광역시 내 공급되는 신규 단지들로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청약 이외에 기존 분양권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분양권의 가치가 치솟으면서 역대 최고가에 거래되는 단지도 눈에 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2022년 9월 입주 예정)은 5.11 대책 이후인 5월 23일 거래된 전용 84㎡ 분양권이 6억7771만원(24층)으로 지난해 12월 전매제한 해제 후 거래가 이뤄진 전용 84㎡ 분양권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광주광역시 서구에 공급된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2022년 7월 입주 예정)의 경우 전용 76㎡ 분양권이 지난 5월 15일 5억4682만원(16층)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해당 단지 내 거래됐던 전용 76㎡ 분양권 중 최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분양가(4억5140만원)와 비교해보면 1억원 가량 상승했다. 2020.06.28. 10:56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