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년 가까이 비상상황을 겪다보니 그 피로감이 무척이나 크리라 생각한다. 지날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 이제겨우 수습되어 안정되나 싶더만 12월들어 1000명을 넘어서며 극치를 달리고 있다 지금까지 제자리 걸음을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언제까지 이짓을 해야하나" " 살날보다 산날이 많건만" 차라리 이럴때 하루가 여삼추 였으면 어떨까 싶다 이것이 다 정치판이 개판이라서 코로나도 극성을 떠는 거래나모래나~ 환멸감속에 하지만 과거에 그랬듯 이번에도 잘이겨 내리라 위안을 삼아본다 우리는 과거와 비교할수 없을만큼 유리한 위치에 와있다 그옛날엔 존재하지도 않던 백신이 개발되어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 터널 저편에 빛이 보인다" 란 말이 있다 비록 어두운 터널속에 있다 하더라도 환한끝이 보이는 것과 오리무중의 어둠속에 있는것과는 다른경험 일것이다 시간을 우리편으로 만든 샘이니 .. 이제 앞으로 우리가 견뎌온 시간의 절반만 더 참으면 될테니 우리 그때까지 힘을 내자구요 그런말도 있지요 우리가 군생활 할때 너무 힘들어서 위안삼으려 했던말 "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김영삼 대통령 어록 " 닭모가지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희소식 이라면 희소식 ) 셀트리온에서 개발중인 코로나치료제 CT -PS9 가 치료목적 승인을 받아냈다 " 치료목적승인" 임상결과 무관하게 치료법이나 치료제 없는경우 병원이 요청하면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제도로 아직 허가받지 않은 의약품이나 임상시험중인 의약품을 사용할수 있음 셀트리온 회장은 항체치료제 효과에 대해 " 투약후 4~5 일이면 몸속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모두 소멸시킬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현제 치료제 승인은 셀트리온이 추진중인 긴급사용승인과 다른절차라고 말했다 현제 코로나 치료제 임상2상 마무리 중인데 연내 긴급사용승인에 돌입한다고 한다 한편 녹십자에서는 10월부터 혈장치료제 GC5131A 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10건이상 획득 했다고 발표 하였다 아니 엇그제 평택 13평 아파트 임대주택에 대통령이 방문하는데 엘에치사장 그러니까 국토부장관으로 간다는 변 모시기 이누마가 대통령 오신다카이 임대주택을 다시 5000만원드려 인테리어를 했다 하네요 잰장헐 그동네 임대주택들은 하자 투성이라 아우성 이라 카드만 몬짓을 한건지 참말로 금마 국토부 장관 국회청문회때 자근자근 씹힐일만 남았구먼요 절대로 장관 못간다에 한표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the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 터널 저편에 빛이 보인다)
지존
추천 1
조회 208
20.12.16 21:2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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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루빨리 안전성이담보된 백신과 부작용이 없는 치료제가
우리앞에 나타나 마스크 안써도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제 얼마 않남었어요 조굼만도 참으셩ㅅ
정말 막말을 하고 싶은데 또 참습니다.
그러며 울화가 치밀어 가슴이 터지는 아픔을 느끼네요.
입이있어도 말을 못하고 손이 있어도 쓸수가 없습니다.
코로나 백신? 글쎄요 언제쯤 우리 국민에게 차례가 올까요.?
경제 대국? 말뿐 실제 행동은?......ㅎㅎㅎ 그저 웃습니다.
선배님 그러나 우린 언제나 그랬듯이 정말로 아니다 싶으면 일어날겁니다
대한민국의 현실 상태는 국민성은 우수하고 의식 수준은 선진 대열에 도달해 있는데
정치 풋나기들이 우왕좌왕 난리 분란을 떨며 허둥대는 작금의 상태가 안타깝 씀니다
만약에 코로나 없었으면 또 광화믄 광장은 사끄러웠을 거에요
문재인이가 하는 일에는 안 되는 일이 없다 에 한표입니다 .
결국은 청문회에서 아무리 씹혀도 임명 하고 말 겁니다 .
바보 문재인 이니까요.^^
모 밀어붙인다면 여성부장관처럼 되겠지요
방역에 앞서가던 우리가 왜 백신에는 왜 이런지?
가격이 천차만별 이라서 그런걸거에요
우리가 보는 그 빛이 착시가 아니길 바랍니다 ^&^
그러게요
부작용 없는 치료제가 나와 우리 국민 모두가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지존님의 말씀 동감하고 감사드립니다.
맞고나면 이틀정도 고생한다고 하네요
어서 백신 맞아 걱정 없이 살아야 겠지요
우리나라에서 백신 발견했으면 하는 바램은 ...
결국 수입 ...
우리나라도 백신 개발중입니다 녹십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