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이름은 몽이 구요...흰색 페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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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동안 암것도 못 먹고 아프고 했거든요...며칠전엔 구토에 경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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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데리고 갔었는데,간에 이상있는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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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링거 맞고 입원해 있다가 (하루종일) 어제 밤엔 집에 데려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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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링거 맞히구요..강쥐가 암것도 못 먹으니깐 영양제에다가 노란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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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강화제를 링거에 맞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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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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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몽이가 사람옆에 와 앉기도 하구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소변기도 잘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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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덕분에 제 휴가를 몽이를 간호하느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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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지만 몽이가 많이 나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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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아프면 온 식구들이 난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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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강아지가 아무리 이뻐도 사료외엔 간식같은거 너무 자주 먹이시지 말란 얘길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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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얘기지만 우리 몽이가 입맛이 까다로와서 사료는 잘 안먹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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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우유랑 강아지 통조림등 몽이가 좋아한것만 많이 먹여서 비만 이었거든요......지금은 아팠었기때문에 5킬로 그램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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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6.4였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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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사랑하는 만큼 애기들에게 뭐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지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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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게 된 경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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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 많이 힘드셨겠어여.. 그래두 몽이가 잘 이겨내서 정말 대견하네여..^^ 이젠 님과 몽이와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할께여..^^
맞아여. 강아지 아푸다고 이것저것 계속 먹이다보면 아파서 힘도없는데 소화시키는데도 장애가 올수도 있데염.. 글고 더더군다나 사람음식이라도 먹여보자.. 는 분들.. 절대 안되욤. 아가에게 더 해가될수도 있다네염.
울 강쥐도 얼마전 교배시키기전에 건강검진받았는데 심장과 간이 않좋다하더이나 심장이 부웠대나? 간수치도 좀 앟좋고? 그래서 몸무게 더 늘리지 말라더이다...눈부릎뜨고 안아픈가 수시로 체크해야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