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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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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토론싸워야제맛 장애인 성 자원봉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추가)
치킨으로지구정복⊙..⊙ 추천 0 조회 4,535 10.11.01 15:05 댓글 10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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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1.01 19:13

    내가 장애인이고 남자라면
    매일밤 몽정을 하는한이 있더라도 저런건 수치스러워서 부탁 못하겠는데;;완전;;
    우리엄마가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러 실습다닐때
    몸불편한 할아버지들도 여자요양보호사가 목욕시켜주는 거 굉장히 싫어하셨다고 하던데...
    수치스러우시다고;;;;;

  • 10.11.01 19:08

    333 독일에서는 장애인에게 콜걸을 서비스해주는 예산이 국회에서 정식으로 논의된적 있대. (쿠폰을 주고 그 쿠폰으로 직업여성을 부르는건데 몇차례가 적절한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들었음;;;) 개인적으로 다른 방법이 없다면 국가에서 진짜 업소사람들을 확실하게 연결시켜주는것도 괜찮은것 같아. 매춘이 불법이라 안되려나;;; 장애인들도 엄연히 성욕구가 있고 그것을 해결할 권리가 있다고 봐. 다만 되도록 덜 음성적인 방법이었으면 하는거지. 위에 한겨레에 실렸다는 얘기 슬프다.

  • 10.11.01 19:10

    22222 장애인은 "몸이 불편해서 제대로 된 연애를 할 수도 없다. 하지만 성욕은 비장애인과 같으니 성욕을 풀어줄 성자원봉사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는데 그렇데 되면
    솔로에게도 성자원봉사가 필요하게 된다고 봄. "애인이 없어 연애도 못하는데 성욕은 남들과 같으니 성욕을 풀어줄 자원봉사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지도 않음?
    장애인분들에게는 정말 안타깝고 안된 일이지만 어쩔 수가 없음... 성매매도 불법이고 단속이 되는데 성자원봉사단체라니?? 근본적으로 사회문란이 될 여지가 다분한데다 그런 봉사를 해줄 사람도 없을 거라고 봄.

  • 10.11.01 21:05

    22222222222....식사하는것 같은 행위를 도와주는건 생존과 관련된 행위지만, 성욕 안푼다고 죽는것도 아니고..인권문제라고 보면 잉네여 언니말처럼 솔로들도 다 자원봉사가 필요한거야?이 문제가 옳다고 하면 나아가서는 사창가나 매매춘도 합법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해

  • 33333333 뭔가 존나 이상한 논리인것 같음. 마치 남자친구가 혼전순결 고수하는 나한테 핑계대며 성관계 요구하는 느낌.

  • 10.11.01 22:54

    4444444444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1.02 01:56

    222222222 일반인들도 다 성욕이 있잖아 장애인들이 성욕을 해결할 대상이 없는 거랑 애인이나 배우자가 없는 일반인이랑 뭐가 다른거야?.. 그럼 성욕을 해결할 대상이 없는 일반인에게도 자원봉사 해줘야 해? 좀 이상한것 같아..

  • 10.11.01 19:18

    22222222222안되면 하지마 어쩌라고 그럼 사랑하는사람을 만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02 00:40

    드러내는 정도라면...혹시 지적장애는 아니었을까???흐음.........봉사자나 장애인이나 힘들겠다 ㅠㅠ

  • 10.11.01 19:31

    근데 나도 봉사하러 다니면서 느낀건데 좀 안타깝더라 ..... 내 친구가 어쩌다가 반바지 입고 남자장애인들만 있는곳만 갔었는데 내 친구 봤던 사람들은 다 섰다고 하더라 ; 처리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 장애인이라고 해서 성욕이 없지는 않은데 어떻게 풀어야 할지는 모르겠어 .. 정말 어려운 문제인듯 ..

  • 10.11.01 19:32

    2222자원봉사의 의미가 저런식으로 가다니....

  • 10.11.01 19:33

    2222222222222 성자원봉사가 과연필요할까; 손을 못움직인다면 자위기구를 쓰면 되잖아? 이건 진짜 악용될 소지가 높은 것 같은데

  • 10.11.01 19:53

    충격이다..........ㅠ...아..ㅇ내가생각이짧았어 이런 부분은 생각지도못했음...

  • 10.11.01 19:59

    이거 남자입장에서 ㅈㅇ라는 예를 들어서 그렇지 여자도 성욕있잖아 오히려 남자 같은경우는 어려움이 있긴하지만 업소같은데 가서 해결할수가 있어 근데 여자는 또 그게 참 힘들어 예전에 장애인인 딸을 둔 아버지가 길거리에서 아무 남자들한테 제발 돈 줄테니까 자기 딸이랑 한번만 자달라고 애원한다는 신문기사 생각난다ㅠ 성욕이 존재하는데 그걸 해결하지 못하니까...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될까...

  • 10.11.01 20:16

    이거그냥 성자원봉사가아니고;;;성매매..뭐라그래야되지 .. 성이라는게 어떻게 자원봉사라는게 가능한지이해가안가.. 말이안되는거같아.... 아무리그래도...

  • 10.11.01 20:28

    헐 이런생각은 또 못해봤넹..

  • 10.11.01 20:49

    일단 2번인데 이건 좀 생각해봐야할 문제인거 같음....

  • 10.11.01 21:10

    22222222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된다 ㅠㅠㅠ 자원봉사라는건 그냥 말 뿐인거 같은데

  • 10.11.01 21:16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11.01 21:25

    22222222222222 도대체 어떤여자가 자신의 성을 자원봉사하려고 들까 나는 절대이해불가 성자원봉사라니;;;;;;;;;;

  • 33333333 대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단 한번도 성관계 할 수 없는 심한 장애를 가진 분들도 있잖아. 그런경우는 성욕은 날로 늘어가는데 해소방안은 없고 정말 힘들거야. 난 이것도 보안이 필요할것 같아

  • 10.11.01 21:49

    22222222222222222222 말도안되지 이건...

  • 22222222222헐.................

  • 솔직히 말해 즐기고싶은데 돈이없다고

  • 10.11.01 22:55

    22......................2........22......

  • 10.11.01 23:54

    2222222222 ㅡㅡ;;말이되는소리를해야지 성자원봉사라니 미쳤네 으;;;;;;;;;;;;;;

  • 10.11.02 00:03

    근데 나도 첨엔 딱 2였다? 근데 내가 장애인이 되었다고...그것도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되었다고 생각해봤어....음... 모르겠다 잘 난 평소에도 성매매는 현재도 불법이고 난 매춘은 세상에서 없어져야 된다고 보는 사람이라서... 당연히 2인데... 근데 자원봉사라니... 근데 이거 우리같은 비장애인들이 얘기해봤자 어차피 저런 장애인 커뮤니티라고해야하나 저쪽사회에선 이미 암암리에 시행되고있다고 들었어 ㅠㅠ 이게 건전한쪽으로 차라리 우리들도 남친여친 없으면 소개팅나가고하듯 장애인들끼리 소개팅마련해주고 이런건 안될까 ㅜㅜ.. 몸으로 성욕푸는건 꼭 자원봉사가 있을만큼 필요하다곤 보지않지만

  • 10.11.02 00:04

    그들도 사람인데 사랑을 할 권리는 있다고봐서... 성적인 자원봉사보단 미팅 소개팅 마련해주고 데이트할때 불편할수있으니 옆에서 도와주는 자원봉사라면 모를까... 직접 데이트상대가 되어준다던가 몸으로 봉사를 한다던가 이건 정말 아닌거같은데 ;

  • 10.11.02 00:30

    22222222222222222...........

  • 10.11.02 00:42

    22222222222222...성자원봉사..그게 무슨봉사여....

  • 10.11.02 00:46

    언니들 성욕을 되게 쉽게 생각한다; 참는 사람도 있으니까 참으라니ㅠ 그럼 밥 안먹고 물만먹고 수행하시는 분들도 있어 몇년간 음식 안먹고 그렇게 지내... 그렇게 지내는 사람들 있으니까 언니들도 물만먹고 지낼 수 있어? 아니면 장애인이기 때문에 성욕정도는 참아야한다고 생각하는거야? 장애인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해보면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 힘들어ㅠㅠ

  • 작성자 10.11.02 01:11

    정말 중간중간 참으라는 언니들 있는데..이건 참아서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그럼 세상에 자위라는 것도 자위기구라는 것도 절대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여시에서도 보면 다른 게시판에서는 스스로 성행위하는 거에 대해서 자신감있게 말하곤 하는거 봤는데..왜...장애인은 참아야하지?무조건 참으라는 말은 아니지..그럼 왜 속궁합이 안맞는다고 해서 이혼하고 헤어지고 투덜대고 그러는거야? 그럼 그것도 참아야지....동물도 성욕이 있는데...내가 아무리 글쓴이지만...무조건 참으라는 말과 역겹다는 말은 좀 보기 안좋다.....

  • 10.11.02 01:15

    3. 장애인을 위한 자위기구가 만들어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 내 생각엔ㅠ 난 성적인 행위는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일어나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거든. 자위만으로도 성욕은 풀 수 있는 문제니까ㅠㅠㅠㅠ

  • 10.11.02 01:23

    222 .. 성 자원봉사.. 말이 되냐........ 성이라는 것은 민감하고 예민한 문제인데 그걸 장애인들이 풀 방법이 없다고 해서 자원봉사 해서 풀어달라 이건 말이 안되지........자기 몸은 누구나 소중한데.. 애초에 장애인들도 자기 성욕땜에 자원봉사 해달라는 거 아냐? 좀 이기적인 것 같다... 무조건 참으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할것같아 자원봉사는 정말 아니다..

  • 10.11.02 02:15

    1

  • 10.11.02 04:21

    난 성교육을 제대로 시켜서 자위를 가르치는게 낫다고 봐 성자원봉사라니 성매매와 다를게 없잖아 지적장애있는 애들은 본성을 누를 이성이 약하기때문에 되려 성욕이 더 강하게 치고 나온다고 그걸 매번 충족시키려고 자원봉사자까지 부르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아

  • 10.11.02 06:01

    222222222222 뭐야 성자원봉사라니? 소름끼쳐

  • 10.11.02 07:40

    222222222222222 뭐야 그런 게 봉사 거리임??? 성욕이 있다는 건이해하겠는데 그걸 자원봉사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니;;;;;;;;;;;;; 뭘 세상에 그런 걸 봉사를 해;;; 차라리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이건 진짜 좀 아닌 듯;;;

  • 10.11.02 14:12

    22ㅡㅡ

  • 10.11.02 16:55

    성 자원봉사!!!!!!!!!!????????????? 이게 이 시대에 나올 말인가? 여기 무슨 여성들 할례하는 아프리카야? 아 진짜 듣기만 해도 토나와 아 존나 소름돋아 진짜
    무슨 후진국 같은 저런 발상이 어떻게 나옴? 아 진짜 싫어 싫어. 그리고 업소 가면 해결 되는데 왜 자원봉사야 자원봉사는 성이 진짜 자원봉사 안에 들어 간다고 생각 하는건 아니겠지? 와 진짜 저런 발상을 한다는거 자체가 기가막히네

  • 10.11.02 17:23

    제목만 봐도 열받는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야?

  • 10.11.02 17:53

    222222222222222 생각할것도없어 이건말도안돼는소리여

  • 10.11.02 18:27

    2222근데 ㅜㅜ 장애인이 아닌 비장애인 중에서도 솔직히 애인이 없거나 그러면 성욕을 풀기위해서 업소에 가잖아~성 자원봉사가 말이 자원봉사지...돈 안받는 매춘같아..ㅜㅜ

  • 10.11.02 18:34

    성욕이 기본적인 욕구일지는 몰라도 그것이 해소되지않는다고 해서 죽지않아 이건 비단 장애인에게만 말하는 거 아니야.

  • 10.11.03 20:27

    성자원봉사라니 조금 말이 안되는거 같아. 나중에 이게 합법이 된다면 조만간 비장애인에게도 이런걸 요구하지 않을까? 나는 차라리 성매매를 합법화 시키는 편이 더 낫다고 봐... 내가 장애인센터에 봉사활동을 가고 싶다고 문의했는데 "장애인을 위한 성 자원봉사 하실생각 있으세요?" 라고 말하면 굉장히 소름끼칠거 같아. 그리고 내가 사회복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내가 만약 장애인복지센터에 일한다면 장애인이 그런 성욕을 풀고 싶다고 자원봉사자를 구해달라고 하는건 내가 그런 행동을 알선하는 행위?를 하는거잖아. 내가 장애인에게 성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4년동안 머리털 날리게 공부할 것도 아니고.. 이건 좀 더 생각해야

  • 10.11.03 20:29

    할 문제 같아. 그리고 내가 아는 장애인 중에 꼭 반려자가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장애인-장애인 커플도 있고 비장애인중에 장애인의 외형만 보고가 아니라 내면을 보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도 보았고.. 흠. 이 문제는 좀 .. 예민한 문제고 아직까지도 좀 더 생각해야 할 문제 같다

  • 10.11.06 14:34

    2말도 안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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