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성, 신앙 26-7, 남상교회 방문 및 신앙생활 의논
이보성 씨 신앙 생활할 곳을 찾고 있다. 전화로 문의하고 직접 방문해 의논한다. 이번 방문할 곳은 남상교회이다. 월평빌라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다. 이보성 씨에게 교회 위치를 설명하고 전화로 문의해서 방문할지 물었다. “차 타러 갈래요.”라고 한다. 교회에 가고 싶은 듯하다. 아직 방문 약속을 정하지 않아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기로 했다. 남상교회 담임 목사님에게 전화해 이보성 씨 소개와 신앙생활을 의논하고자 방문해도 괜찮을지 여쭈었다. 목사님은 흔쾌히 들르라며 오후에 일정을 잡았다.
늦은 오후 구름이 많다. 걷기에 좋은 날씨이다. 감악산 산책하고 남상교회로 향한다. 남상면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마을 안쪽으로 간다. 나지막한 교회가 있다. 마을 속에 품어 있다. 이보성 씨에게 도착함을 알린다. 차에서 내려 교회로 걸어간다. 목사님이 마중 나와 있다. 목사님은 교회 안으로 안내한다. 장로님도 함께 있다. 들어간 곳은 교인들이 교제하고 식사하는 곳이다. 안쪽에는 예배당이 있다. 목사님이 이보성 씨에게 차를 마실 건지 물어본다. 대답이 없다. 핸드드립 커피를 준비할 테니 천천히 생각해 보고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목사님은 차를 내어온다. 직원은 이보성 씨를 대신해 소개한다. 월평빌라 생활, 신앙생활 준비 과정, 어릴 적 신앙생활 경험 등이다. 목사님은 이야기를 듣고 남상교회 소개와 신앙생활 방법을 말한다. 남상교회는 작은 교회이고 교인들이 많지 않다. 이보성 씨를 환영하고 공동체 속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 교인들이 이보성 씨를 알아가기 위해 자주 만나야 하기에 매주 참석하길 바란다. 예배 도중 이보성 씨가 이야기해도 괜찮다. 우리 교회 부목사로 임명할 테니 예배 중에 이야기하면 부목사의 말씀이라 여기도록 안내하겠다. 이보성 씨의 말을 귀하게 여기겠다고 한다. 동행하는 직원들도 마음의 부담을 놓을 수 있겠다.
이보성 씨가 목사님에게 묻는다.
“내가 누구야?”
“이보성 씨죠.”
“내가 천사야, 악마야?”
“보성 씨 천사죠.”
“아닌데, 악만데.”
이보성 씨는 목사님과의 대화가 편안한 듯하다.
대화를 마치고 목사님과 장로님이 문 앞까지 배웅한다. 직원은 이보성 씨와 의논해서 연락을 드리겠다고 하고 교회를 나선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식탁에 마주 앉는다. 이보성 씨에게 교회가 마음에 드는지 묻는다. “네!”라고 대답한다. 이번 주 예배에 참석할지 묻는다. “네!”라고 대답한다. 직원은 목사님에게 미리 연락하기로 하고 근무 일정을 살핀다. 기대와 설렘 그리고 걱정이 함께 한다. 몸을 의자에 누울 듯 기대어 앉아 직원을 쳐다본다. 다시 모니터 화면을 본다. 찬송가 노래에 맞춰 따라 부른다.
2026년 8월 19일 화요일, 정승창
여러 곳 방문하셨죠? 매번 그렇지만 저도 기대와 설렘, 걱정을 안고 기록을 읽게 됩니다. 부지런히 문 두드리고 다닌 끝에 좋은 곳 만나기를 바랍니다. 이번 첫 예배 기대되네요. 박효진
목사님 말씀 고맙습니다. 신아름
저도 기대, 설렘, 걱정을 함께 하며, 기대하는 마음을 조금 더 품으며 응원합니다. 교회 알아보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상교회 목사님 말씀과 환대, 감사합니다. 월평
이보성, 신앙 26-1, 보성이는 하나님 품 안에서 키웠어요
이보성, 신앙 26-2, 어머니와 신앙생활 의논
이보성, 신앙 26-3, 찾아볼까요?
이보성, 신앙 26-4, 웅양교회 방문 및 신앙생활 의논
이보성, 신앙 26-5, 대한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 방문 문의
이보성, 신앙 26-6, 대한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 방문 및 신앙생활 의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