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jpg [박보검] 오늘자 인터뷰 조금씩 모은 거!!!!!

[박보검슈스되자]

인터뷰 중에 귀엽고 기억에 남은 부분+ 사진 급한대로 모아왔다!

휴학생각? 없어요. 더구나 뮤지컬 학과라서 배울 수 있을때 많이 배워두려구요. 같은 소속사 고창석 선배님과도 꼭 뮤지컬을 함께 해보고 싶어요.

Q. 요즘 최대 고민은?

박보검: 이제 3학년(명지대 뮤지컬학부)이 되는데 아직 시간표를 못 짜서 수강신청에 대한 떨림이 커요.

/ 쩨쟈에 보검이 휴학안한대.... 목격담 겁나 뜨겠다... 보검이 현재 최대 고민ㅋㅋ 아 개씹덕 폰배경도 학교 시간표ㅠㅠ

이날 박보검은 ‘뮤직뱅크’ 하차설에 대해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저는 최장수 MC가 되고 싶다”라고 못을 박았다.

그는 “그 기사를 보고 섭섭했다. PD님에게도 연락을 드렸는데 전혀 듣지 못한 이야기라고 하셨다. 저는 이번 방송 때 입을 옷도 준비하고 있었는데”라며 “오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 직접 연락ㅋㅋㅋ 옷도 준비 비엔티 사진 존예;;

Q. 바른 생활이 익숙한 것 같다. 살면서 해본 최고의 일탈이 무엇인가

박보검 : 없는 것 같다. 밤 늦게 들어간 거? 어렸을 때부터 밤 늦게 들어가는 게 익숙치 않았다. 학원 끝나면 집이었다. 최근에 여행가서 형들과 술 한 잔 한 거? 형들과 좋은 시간 보냈다. (웃음)

저를 좋아해 주는 팬이 대부분 부모님께 용돈 받는 학생들인데 내가 뭐라고 큰 선물을 받느냐, 마음만으로 정말 충분하다.

Q. 응팔 캐릭터 중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나

박보검 : 다 소개 시켜주고 싶다. (만약) 여동생이 있다면 잘 꾸며주고 싶다. 예쁜 옷도 사주고 싶고.

응답' 시리즈로 떠오른 스타들이 다음 작품 흥행에는 꼭 실패한다는 '응답하라 저주' 징크스가 항간에 떠돌고 있다.

이에 대해 박보검은 "그게 왜 저주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응답하라'에 출연해서 많은 분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는 것이지 않냐. 그것 만으로도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응답하라 저주' 보다는 '응답하라 축복'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그는 "다음 작품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내 작품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응답하라 축복'이라 생각한다"고 긍정 마인드를 드러냈다.

박보검은 '뮤직뱅크'를 마치고 퇴근하면서도 '꽃청춘' 촬영은 전혀 몰랐다고 했다. 소속사에서도, 심지어 매니저도 '꽃청춘' 촬영을 언급하지 않았던 상황이라 "어이없네"라고 할 법한데 그는 "행복합니다"고 말했다.
'꽃청춘' 후기를 묻자 그는 "방송이 나가기 전이고 언제 방송이 시작될지 몰라서, 내가 에피소드를 먼저 말하는 건 실례일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솔직하면서도 생각이 깊은 배우였다.

/스포 절대 안하는 보검이 ㅋㅋㅋㅋ

늘 조용하고 진지하고 자기 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나와 택이의 공통점

"올해 목표는 두개예요. 저를 보면 '힐링'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누군가에게 같이 연기하고 싶은 연기자가 되는겁니다.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사람이라는 말엔 많은 뜻이 함축 돼 있는 거 같아요. 그런 말을 들으려면 먼저 모범이 되고 본이 되는 사람이 돼야겠죠? 그렇게 살려고요"

Q. 최택 역, 어려움은 없었나

박보검 : 쉽진 않았다. 저랑 비슷한 점이 있긴 한데 바둑을 할 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잘하고 싶었다. 바둑을 아는 분들이 보시기에 ‘저 친구 진짜 바둑을 둘 줄 아는 구나’ 하는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충족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바둑을 배울 때 만큼은 최선을 다해 집중했다. 바둑을 가르쳐 주신 김지훈 사범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자기를 보며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싶다니..
생각하는것도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오늘 진짜 떡밥 홍수

출처 여성시대 박보검슈스되자

[930616]

방금 이것도 ㅠㅠㅠㅠㅠ여동생 생기면 누구 소개시켜주고 싶냐는 말에 ㅠㅠ 마지막에 잘 꾸미고 예쁜 옷 입혀주고싶대ㅠㅠㅠㄹㅇ 보검이 동생 있으면 여동생바보일거같아 ㅜㅜㅜㅠㅠㅠㅠㅠㅠ

[보검아너를위해살아]

대미친 추가할게....

[930616]

ㅠㅠㅠㅠ인터뷰마다 진중하고 겸손한 거 다 드러나서 검부심 뻐렁치고요.. ㅠㅠ

[보검아 왜 불러]

ㅜㅠㅠㅠㅠㅠㅠㅠㅠ여동생시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래희망건물주]

넌나의 힐링!!!!!!!!!!!!!!

[울보박보검]

보검이나한테연락해!!!내가시간표짜줄게...

[박기린]

보검아ㅠㅠㅠㅠㅠ 힐링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힐링ㅠㅠㅠ

[띠로리팡]

인터뷰내용 너무좋다..진짜착해ㅠㅠㅠ

[에브이]

보검아 사랑한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