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과 함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고 있는 정선희는 트로피를 받자마자 작가들에 대한 남다른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작가들이 고생 많다. 글만 쓴다고 생각하는 작가 지망생이 있다면 아니다"라며 "감정노동이다. 섭외부터 DJ 심리 상태까지 파악하는, 전천후로 움직이는 게 작가들"이라고 설명했다. 정선희는 작가들을 향해 "여러분의 내년 연봉협상 위해 내가 더 열심히 해 좋은 수치 내겠다"고 약속해 환호받았다.ㅊㅊ-http://viewers.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53#hi작가 지망생으로서 너무 감동이라 퍼왔음개인적으로 “시상식과 무관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행복해지기 위해서.” 라고 말씀하신 것도 기억에 남음 라디오 디제이 짬바 어디 안 가심 ㅜㅜ문제시 트렌스동덕여대생 하겠음 (tmi 정선희 동덕여대 졸업생)
첫댓글 ㅠㅠㅠㅠ멋있어요
개멋있어ㅠㅠ
피디만 정규직이고 그 외 작가들 비정규직이라고 들었는데....진짜 열정페이
와 ㅠㅠ
멋있다
아 나 울컥한다ㅋㅋㅋㅋㅋ
와세상에.. 정말 축하드려요 !!!
멋있으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ㅠㅠㅠㅠㅠ라디오국 화이팅입니다
수상소감듣고 움...진짜 감동이겠다 작가들은
옛날부터 이 분 너무 좋아
감동이다ㅠㅜ
와 멋있다..
작가들 비정규직에, 미래도 너무 불안해서 나도 고민 많은데ㅠㅠ 내 프로 연예인이 저렇게 말해주면 감동받아 울 듯 ㅠㅠ
첫댓글 ㅠㅠㅠㅠ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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