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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준회원게시판 정경심 교수 구속은 어쩌면 당연한 일!
거꾸로거슬러오르는연아처럼 추천 0 조회 388 19.10.24 11:0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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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24 12:02

    검찰개혁이라는 대의나 자신의 소명을 이루기 위해 장관직을 수락 했으나 당시 입시 환경상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는 봉사활동이나 표창장을 시작으로 별건수사까지 온가족을 탈탈 털어낸 두달 동안 본래 몸이 온전치 않은 아내의 건강이 더욱 나빠지는데 옆에 있어주기 위해 사퇴한 것을 저는 이해가 됨.

    온 언론이 나팔불때 강단있게 오래 버터준거 같고 본문에 얘기했듯 개혁에 뒤따르는 저항이라 보고 검찰개혁의 첫걸음을 딛어 준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네요

  • 작성자 19.10.24 12:44

    @District12 조국전 장관도 그들이 절대 멈추지 않을거란거 알고 있을 거구요 오히려 장관 자리에 있음으로 야권에 비난의 꺼리를 제공하는 꼴이 되어 더 방어하기 힘들었을꺼라 봐집니다. 금번 법무부 국정감사만 보더라도 사퇴를 했기에 대응이 더 쉬웠다 보여집니다.

    만약 지금껏 버텼다면 계속 야권과 언론의 포화을 맞으며 문통 지지율도 40프로가 완전 붕괴 됐을 꺼구요.

    검찰과 자한당은 그런 프레임을 총선까지도 끌고 가고도 남는다 봤을때 자신 가족과 나라를 위해서도 시의적절한 타이밍이였다 생각합니다.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의 완성은 국회에서 결정되기에 내년총선이 중요하기에 문통이나 여권의 지지율도 무시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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