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한 때는 다림질 많이 했었는데<br />요즘은 모두가 옷을 편하게 입다보니<br />다림질 할 일이 거의 없네요<br /><br />오랫만에 다리미판을 꺼냈더니<br />아뿔싸~~<br />다리판을 감싸고 있는 <br />스폰지 들어 있는 헝겁 색깔이 누렇게 변해서<br />너무 지저분한거예요<br />버리고 새로 살까? 하다가<br /><br />낡은 헝겁을 벗겨내고<br />다리미판을 깨끗하게 씻어서<br />그 위에 커다란 수건을 접어서 올려 놓고<br />다림질 했더니 재활용을 잘 했다는 생각에<br />뿌듯합니다^^*~<br /><br />혹시 낡은 다리미판 있는 분들 참고하세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BDF3B592A6B7B0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AF63A592A6B8017"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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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비슷한 다리미판 있는데 따라해봐야겠네요^^
네~
한번 해 보세요
엄청 뿌듯하답니다^^*~
저도요...고마워요 지혜를 나누어주셔서요
ㅋㅋ
저도 여기 짠돌이 까페의 정보들에
감사하고 있답니다ᆞᆞ 좋은날 되세요~
오!!굿 저도13년된 다리미판 누렇게
됐는데 그렇게사용해야겠어요^^
네에~~
우리 짠돌이들 화이팅!! 입니다~~
저도 저렇게 사용해요 다리도 흔들거려 다른 위치에 달아주고 19년 사용했어요
아하~~
이미 사용하고 계셨네요^^*~
저희집 것은 다리가 망가져서요...
알뜰하신 참소금님
아쉬워라~
^^*~
소금천사님도 화이팅!! 입니다
헝겊만 누렇게되서 버리고 다리미판 커버만 몇천원에 샀어요. 딱 맞게 줄을 당겨 묶는거라서 가격도 저렴하고 새다리미판으로 환골탈퇴됩니다.
헌겊만 파는 줄 몰랐어요^^*~
수건 놓고 다림질 하는거 불편하면
저도 헝겁만 사야 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어디서 파는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