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교육지원청 초등교원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교과 역량 강화 연수 운영
[고흥=조미선기자]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에서는 2월 26일~27 양일간 고흥 초등교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교과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흥 관내 초등교원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교과의 주요 방향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교과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교과 편찬 개발 심의위원인 고흥동초 수석교사 나혜미, 관기초 교사 김길임, 거문초 교사 박지영을 위촉했다.
연수에 참석한 고흥동초 선생님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교과의 개정 방향, 통합교과의 주요 변경점 및 적용점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올해 통합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할 때 적용하고 반영해야 할 점들을 되새겨볼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현장의 교사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교과의 주요 개정사항을 파악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교과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교육지원청 교원 대상 새학년 학생생활지도 역량 강화 연수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해설서 이해 및 운영 사례 나눔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지난 26일 고흥Wee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초‧중‧고 교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새학년 학생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23년 9월 1일 제정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이해‧적용에 어려움을 호소한 학교 현장의견을 반영해 실시했다.
시대변화에 맞는 학생생활지도의 개념과 방향을 제시하며 학생 성장과 발전‧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성과 방법을 함께 나눴다.
연수에 참가한 현장 교원은 “과거 관습에 젖은 학생생활지도가 현실성이 떨어져 오히려 위험성을 초래할 수 있음을 알게 됐고 사안 발생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해설서’의 절차에 따라 해결해야함을 깊이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의 지향점은 학생의 전인적 성장이다.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의 균형이 이를 실현시킬 것이다.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가 학교 현장에 안착돼 자유와 자율이 조화를 이루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교육지원청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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