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직장에서 하루를 보낸지만 힘든상황을 이끌어 가면서
제 앞만보고 가려는데 오너는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토해내고 사람들이 있건 없건
도저히 입을 다물고 잘못했건 안했건 죄송합니다 라고 해야 마무리 되고 쌍소리까지
들어가며 일을 하며 직장을 다녀야 하니 갈수록 태산 입니다
현제 제 나이도 있고 지금의 경력으로 초봉이 적고 들어가는 돈은 있고
참으로 답답한 마음 이러나 몸에 병만 얻을 것같습니다
화병
이건 왜 이랬냐 오너가 말을 하면 거기에 대답을 하면 말대꾸한다 말하고
제가 융통성이 없는 것인지? 무건건 잘못되었네요 할 수도 없구
한마디로 미치고 팔짝띨판입니다.
함께 한 직원은 아파 몇칠을 빠져도 말한마디 없더니 이젠 많이 아프냐며 부드러운 말로 일을 저질러도
그냥 봐줌니다
업무에 잘못되거나 물건이 파손되면 화나면 있는데로 화풀이 합니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처럼 눈동자가 이상합니다
정신나간 사람 같아요
나 죽었다 하고 올 1년만 참으면 모든게 해결되기에 참아보려 는데 그게 잘 안되요
침묵하며 바보처럼 제 할일만 하려하는데 그것도 저도 사람인지라 참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참을인자 6개를 써가며 일을 합니다
속이 상할때도 그래 내가 돈이 필요하지 그래 참자
제 이름 석자을 읊으며 모든것 포기하고 바보가 되자
하지만 왜 이렇게 억울한 마음이 눈물이 앞서는지 ...
어제는 너무 기가 차 엉엉 울었습니다.
오너가 있건 없건 없것 울었습니다 직원은 오전근무 쉬고 저는 혼자 뼈빠지게 일을 하면서 욕은 옥데로 먹고
도데체..
오늘 열받아 아침일찍출근하는데 정시에 출근하니 늦으면 늦는다고 전화안했다
한소리 먹었습니다
직원은 같은말을 데풀이 해 너 무 열받아 제가 언제나 똑같은 소리로 몇번을 애기 해야 알아듣냐교 소리을
몇번이고 성질나는데로 했습니다
오너 무슨일이냐며 ...아무말 없더군요
사실 제가 몸이 말이 아니고 온몸에 힘이 빠지고 눈은 점점 말아올라가고 자꾸 눕고 싶어
아팠어요
오너 하는말 아프면 약이라도 먹어 자신자기 돌봐야지 ...네 맞는말이죠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 잡아먹으려 하니 도저히 사는게 지옥 같아요
오너가 속을 뒤집어 놓지 않으면 함께한 직원이 뒤집어 놓고 지옥 극락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이곳이 곳
고통스럽워요
내 업을 씻는 기회라 생각 하지만 참기가 너무 어렵네요
애기할 사람도 없고 답답합니다
첫댓글 오너는 직원을 대함에 있어 형평성에 어긋나지 말아야 하는데...님에게만 왜 가혹 할까요 저도 많은 사람을 상대 하는지라 사람들의 마음 씀씀이를 보게 되는데 똑 같은 말을 두 사람이 했을때 제가 받아들이는 감정이 다를때가 있습니다 그건 그사람의 평상시에 했던 언행에 말 할때의 얼굴 표정과 분위기가 더해져서 상대가 받아들이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현재 내가 서 있는 이곳이 너무 힘들고 괴롭다면 내가 발길을 옮기면 되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
맞아요 형편성에 많이 어긋나요 저에게 대할때 피잔하듯 나무라듯 합니다 발길을 돌리면 그만 인데 제 형편이 그럴 수 없음이 한탄스럽네요
제가 주는것 없이 미운가봅니다. 괜히 미운사람요 그 한사람이 저 인가보죠 .ㅎㅎㅎㅎ
참을 인자 몇번을 쓰며 올해만 넘겨나가야 하니 까마득 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드시겟네요,,,힘내세요,,,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힘내시고요 ...직장생활이 대체로 그렇치요 그러나 도저히 불평등하다면 그건 어쩔수없는것입니다 관음기도 열심히하십시요..모든일이 원만하시길 ~나무 관세음보살마하살()
돈 벌기가 쉽지 않네요.
관세음보살
내 마음을 관해보세요. 나와 부디치는 경계대상(사람,사건,환경,....)에 대해 계속 화를 내는 자기 마음을 보세요
오너는 오너대로 태어났고 직원은 직원대로 생겼습니다. 잘 생겼다 시비걸고 작다고 시비걸고 하는 것 같은 것이요.
그것이 내 마음입니다. 내 마음에서 오너는 어덯게 해주고 직원은 어떻게 해 주기를 바라죠.
그러나 그 사람들은 절대로 그렇게 해 주지 않습니다. 일부러 안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살도록 태어 났으니 그 사람을 내마음대로 바꾸고 싶어 하는 것은 여름을 시원하게 하고 겨울을 따듯하게 하고자 하는 내 욕심입니다.
세상은 세상의 법칙대로 흘러갑니다. 그 세상의 법칙을 내 마음대
바꾸려 하니 괴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은 세상의 법칙대로 흘러 가도록 편안하게 바라 볼 수 있도록 수행하는 것이 불교입니다.
그러면 내가 하는 일도 잘 풀리고 항상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불교는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고 나를 바꾸는 것입니다.
마음이 괴로울 때 108배를 해보세요
그냥하세요 집에서든 휴게실이든 그냥 하시면 됩니다. 절이란 자기자신의 본래 부처인 마음을 향해 절하는 것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
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