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영국 어느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에서 동성애 축제를, 퀴어(Queer) 축제를 열고 학부모까지 초대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영국에 머물던 1990년대만 해도, 벌써 30년도 더 전인데도 초등학교 한 학급에서 공부하는 20여 명의 아이들 가운데 자기를 낳아준 친부모와 함께 사는 아이가 겨우 하나 아니면 아예 없었습니다.
영국이 그런 곳이 되어 버렸는데 이젠 어린아이들이 공부하는 초등학교에서 동성애 축제까지 열어 아이들에게 동성애도 정당한 삶의 한 부분이라고 주입 시키고 있습니다.
곧 음주운전이나 마약, 강간도 개인의 자유이고 권리라고 터무니없이 떠들어댈 날이 올 것 같습니다.
그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어린아이들에게 인간 스스로 자신의 성별을 선택하고 바꿀 수 있는 자유가 바로 인권이고 권리라고 가르친다 합니다. 혹 이에 반대하는 아이가 있으면(실제로 있었고 그 아이는 교사에 의해 창고에 감금까지 당했습니다) 왜 그런 나쁜 생각을 하느냐고 다그치기까지 한답니다. 항의하러 온 부모마저도 할 말이 없게 됩니다. 이미 동성애가 법으로 보장되었기에 말입니다.
하나님의 눈물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이 무서운 죄악들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사탄에게 속아 죽어가는 뭇 영혼들을 보시며 탄식하시는 주님의 마음은…
우리 자녀의 미래가 암울해지고 위험합니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지옥이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