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과 노무현 '그대 잘가라'

[소뚱]

2009년 5월 23일 야간일이 잡혀있어 출근을 하며 라디오를 통해 서거 소식을 듣게 된다.
뒤통수를 "떵" 때리는 크나큰 충격이 밀려왔다. 
내가 노통하고 친했던 것도 아니고 열혈 지지자도 아니었는데 그 충격 파동은 상상 이상이의 것이었다. 
잠시, 차를 멈추고 편의점에 들러 커피 한잔을 들고 나와 담배 한 댈물고 생각에 잠겼다.
어찌 된 일인가?
정신이 가물해진다.
 
일이 급하니 다시 정신을 가다듬어 출근을 서두른다.
난 노통의 열혈 지지자도 아니고 나쁘게 보는 입장도 아닌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분께서 보이는 순수한 이념들을 볼 수 있었기에 참, 사람은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인식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또한 개 잡놈들의 구역질 나는 작업들도 어렴풋이 감지는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뛰어내려 자살이라니...
말도 안되는 보도에 그저 장례 절차가 끝나고 몇 달이 지나도록 그냥 멍히 본인의 생활만 충실히 유지하다
민간 탐정대의 자료를 찾아보며 명확히 딥스들의 계략에 의한 살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자료는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 차 후에 더, 명확한 자료들이 출현해 노통의 고귀함을 밝히리라...
 
광석형
한때 불교방송 저녁 시간대 진행을 맡아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어느 날 한동준 씨가 대타로 이틀인가 진행을 한다. 
그의 말로는 광석형이 집안에 문제가 있어 진행을 하게 되었다는 멘트를 하는데 세쨋날인가 방송 도중 직접 광석형이 목을 매 자살했다는 멘트를 올린다. 흐느낌과 함께... 그것이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곤 오래되지 않은 소송전에서 또 한 번 개떡 같은 법의 판결을 보며 피가 거꾸로 쏟는 느낌을 느꼈는데  
그 악마시키들은 진실로 소멸되어져야할 시키틀...
우리 영원한 논객 신해철 님은 어찌하오리까.

[계 정혜]

고맙습니다

[소뚱]

그저고맙습니다.

[크리스탈]

우리 시대의 사람들
생각하면 눈을 시큰거리게 하는 사람들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
자살했으나 의문을 품을수 밖에 없는 ...
증거조차 없애려 화장해 버렸습니다. 모두
가족 조차도 저항하지 못하고...

지금 또 한사람이 불안 합니다.
그들 처럼 가버리지 않을까 하는...
하지만 우주군이 지켜주겠지 하고 희망을 걸어 봅니다.
https://youtu.be/9rh-dzUK94o

"나는 항상 내 안의 거악과 싸웠다"
"그럴때 마다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하고 물었다"

화천대유 사건의 전말과 진실을 보면서 이재명은 그 거대한 조직과 어떻게 ...
성남시청 공무원들도 모두 조직이었는데...
그들을 어떻게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그들이 도와 주지 않았으면 불가능 했을 텐데...
이재명과 함께 성남시청 공무원들, 경기지사 공무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ps: 죄송해요 여기까지가 제 실력이네요.

[소뚱]

너무 앞서지도 뒤에서지도 지켜보는 안목도 필요할 듯 합니다. 저도 실력은 꽝입니다.^^
감사합니다.

[아트만]

노무현님 가시기 전 약 6개월,
채널메시지로 기억되는데...
빛의 일꾼중 한사람이 영적 차원에서 죽음을 받아들일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노무현님 가신 후 그 예언적 이야기가 노무현님을 지적한 것으로 느꼈었지요..

그런 지도자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은 암흑의 세월을 지나온 많은 백성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었습니다

[그라시스]

이제야 진실을 알겠어요

[사랑과 평화]

노무현대통령님 보고 싶네요
억울하게 유명을 달리하신 노대통령의 죽음의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이제
그 사실도 밝혀지겠죠....

[콩이맘]

노무현 전대통령 살인사건의 전말이 세상에 밝혀지길 바랍니다
마음이 아프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