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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목 한나라당 영덕군수후보 재래시장 상인과 악수 ⓒ 영덕봉화 데일리안 |
김병목 한나라당 영덕군수 후보는 5월19일 영해장날 ‘영해재래시장’에서 선거 유세를 가졌다.
김후보는 연단에 올라서자 말자 영해재래시장 상인들을 향해 ‘장사도 잘안되는데 후보자들이 이렇게 시끄럽게 해서 대단히 죄송하다’라는 말로 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냈다.
또 이번 지방선거를 ‘선거축제’로 만들자! 라고 제안하였다.
이는 지방선거를 통하여 지역민들끼리 갈라져서는 ‘영덕발전’의 저해요인이라는 점을 잘알고 있기 때문에 ‘선거축제’를 통하여 지역민들끼리 화합하고 선거가 끝나도 다함께 영덕주민으로 살아갈 사람들이므로 선거로 인하여 주민간 갈등이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다.
김군수는 영해 재래시장 선거유세에서 농산물 세계화로 인하여 무엇보다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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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경자여사 득표활동 ⓒ 영덕봉화 데일리안 |
수입농산물의 높은 파고를 넘기위해서 김병목이가 앞장서서 지역농산물 제값받고 팔아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영해3.18 로타리옆에 60억원을 들여서 ‘농특산물’직판장을 건립하고 있으며, 출향인을 통하여 1사1촌 운동을 이미 전개하고 있으며, 또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영덕군 9개면 204개 자연부락 가운데, 이미 70개의 부락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1사1촌 운동을 통하여 농산물 제값 팔아주기를 하겠다.
영덕이 가장 자랑하는 ‘명사20리’고래불 해수욕장! 앞으로 소득2^3만불 시대를 대비하여 골프장과 함께 요트장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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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유자 김미자 남숙자 여인열전의 주인공들 ⓒ 영덕봉화 데일리안 |
병곡항^과 요트^장 이미 용역의뢰를 해놓았다.
병곡항을 중심으로 ‘해양관광 중심도시’를 건설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영덕교육 문제 교육정책이 지금껏 중앙-도교육청-군교육청을 통한 획일화된 교육이었다.
이제 지방정부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앞으로 학교지원에 관한 조례를 계정해서 ‘우수학교’육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노인문제 역시 우리군의 경우 20^30%을 차지한다. 어르신들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일제감정기,육이오, 그리고 보릿고개를 겪어오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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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한 청중들 ⓒ 영덕봉화 데일리안 |
오늘 우리들이 이만큼 살고 있는것도 어르신들의 노력 덕택이다. 그 헌신한 공로와 노력했던 댓가를 보답을 반드시 해드려야 한다.
어르신들 노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그리고 영덕는 농지가 다른지역보다 적다 영덕군 전체면적의 81.5%가 산지이다. 영덕의 특산품 ‘자연산 송이’ 오십천과 지품송천‘황금은어’복원 영덕 복숭아와 함께 ‘영덕대게특구’등 영덕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어떻게 잘팔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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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해 3.18 로타리탑 아래서 지지자들 손뼉 ⓒ 영덕봉화 데일리안 |
이제 ‘동해안 해양관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앞서 ‘동서육측고속도로’건설 김관용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께서 꼭해주겠다고, 영해에 오셔서 ‘확실하게’ 약속 하였다.
영해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영양^영해 918번도로 조기에 완공시키겠다는 약속도 하셨다.
한나라당 기호2번 김병목이 ‘찾아오고 싶은 영덕’ ‘살고싶은 문화와 오순도순 인정이 넘치는 영덕’을 만들기에 죽을힘을 다해 혼신의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는 약속을 하자 참석한 많은 주민들은 중간 중간 힘찬 박수로 화답하였다.
이어 영해3.18 로타리에서 가진 유세연설‘에서는 영해로타리 부근 각후보들의 확성 마이크에서 요란한 소리로 인하여 일부 주민들이 곤혹스러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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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현 나지구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 ⓒ 영덕봉화데일리안 |
김병목 영덕군수 후보는 ‘말 많이 한다고 일잘하는 것 아니다’ 라면서 간단하게 ‘농번기를 맞아 얼마나 바쁘시느냐?라는 간략한 인사말로 다른 후보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었다.
영해장날을 맞아 영해나지구 기초의원 후보만 무려 15명 거기다가 도의원 군수 각당의 도지사후보 측 유세차량으로 말미암아 영해 ‘재래시장’과 3.18 로타리는 홍역을 치루었다.
영해‘재래시장’과 3.18 로타리 부근에는 각후보들 차량으로 말미암아 사람보다 차가 더많은 기현상이 일어났으며,
각후보마다 표심잡기에 총력전이 벌어졌으나, 표심은 아직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않고 더구나 지방선거이라서 후보자들과의 혈연 학연등등의 곤란 입장이 있는 관계여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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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해시장 풍경 ⓒ 영덕봉화 데일리안 |
전년도의 지방선거에 비하여 유권자들의 관심도가 줄었으며,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서로 운치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요란한 후보자들의 유세차량들만 즐비하게 늘어섰다.
이기사 저작권은 영덕봉화 데일리안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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