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 미국과의 경기에서 완승을 기록. 미국이 의외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침. 초반의 압박은 훌륭했고, 결정력이 돋보였음. 예선 2번째 경기 가나와의 대결 2:0 완패. 문제점이 들어난 미드필더진의 기동력. 공격수 부재. 초반 압박은 괜찮았으나 곧 가나의 기동력에 밀리며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줌.
네드베드와 로시츠키라는 탑클래스 마법사를 보유. 공격수의 부재와 기동력이 부족한 미들진은 이태리와의 마지막 승부에서 승리를 얻기가 어렵다고 예상됨. 죽음의조 최하위 마크는 면할 수 있을거라 예상됨.
가나 - 이탈리아전의 좋지 않은 출발. 폼은 나쁘지 않았으나 이탈리아와의 경기력에서 레벨차를 극복하지 못함. 시종일관 이탈리아의 압박에 시달리며 제대로 된 공격을 펼치지 못하였음. 완패.
체코전. 뛰어난 개인 기술 능력과 기동력을 앞세워 폼이 안좋은 체코의 미들진을 초토화. 대량 득점의 찬스를 살리지 못한것이 아쉬웠고 경기중 간간히 나온 멍청한 센스의 패스와 종료 직전의 멍청한 카드 수집은 옥의 티.
뛰어난 개인 기술을 보유, 미들진의 뛰어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미국과의 대결에서 승산이 있다고 봄. 에이스 스트라이커를 잃어버림. 멍청한 축구 센스는 미국전 최대 변수.
미국 - 체코전.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판단됨. 사실 발목에 파워앵글을 달고 뛰었다 파문.. 시종일관 무기력 하게 끌려다니며 완패.
이태리전. 미국의 완패를 예상했으나 예상밖의 뛰어난 선전. 특유의 기동력이 살아 나며 이태리의 수비진을 시종일관 괴롭힘. 폼은 좋았으나 운이 안따라줬음. 뛰어난 정신력에 감탄. 멍청한 태클은 옥의 티.
이태리 전의 혈투로 주전 선수들을 잃고는 대략 난감한 상황. 결정력 부재로 아직 자신들이 넣은 골은 없음. 죽음의조 최하위로 월드컵을 마감할 가능성이 있음. 살아난 기동력과 뛰어난 멘탈리티는 가나전의 최대 변수.
이태리 - 가나전. 공격일변도의 경기 운영과 수비/미들진의 완벽한 압박으로 가나를 초토화. 조별 예선 1차 경기 중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필자의 눈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름.
미국전. 폼은 좋았으나 스스로 자멸.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정말 피튀어버린 경기. 멍청한 팔꿈치 공격과 에이스의 연속 부진을 수비력으로 커버하며 간신히 승점을 챙김.
예선 두경기에서의 모든 골이 이태리의 발에서 나옴. 피를로 마법사 보유. 수비진/미들진의 뛰어난 압박에 의한 경기 운영으로 조1위 마크가 예상됨. 에이스의 부진한 활약. 특유의 거친플레이로 상대선수 뿐 아니라 자신들 역시 평정심을 잃어버리는 멍청한 플레이는 체코전의 변수가 될 수 있음.
E조 예상 순위.
1. 이탈리아
2. 가나
3. 체코
4. 미국
첫댓글 이탈리아는 워낙 선수층이 두꺼워서...상관없지만... 체코는 부상으로 미국은 퇴장으로 경기에 못나오는 선수들때문에 타격이 클듯
현제 4팀 모두가 탈락할수도있고 16강 진출할수도 있는상황
체코,,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이 뼈아팠다고 생각되네요,,;; 콜러만이라도 좀 있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체코.. 콜러와 바로스의 부상이... 너무도 큽니다 ㅠ.ㅠ
진짜 얀콜러와 밀란바로스..ㅠㅠ 체코.. 두명의 스트라이커만 제대로 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