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부동산 가격이 인하되는 경향을 계속적으로 보이고 있다고 부동산 사이트 ≪크르샤≫에서 보도 하였다.
크르샤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5월 새로운 부동산의 평균가격은 1SQM당 249,000텡게를 기록하였고 4월 보다 0.4% 떨어진 가격이었다. 카자흐스탄 통계청 위원회에서는 전체적인 정체 현상 배경 아래 건설업자의 수요가 최대로 떨어지는 것이 파블라다르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하였다. 파블라다르에서 14.4% 하락하였다.
또한 알마타에서 2.4%, 아스타나와 쉼켄트에서 새롭게 건설된 건물들이 반대로 1.2%와 0.5% 인상하는 추세를 보였다. 분양가격에 가장 높은 곳을 보인 곳은 알마타에서 1SQM당 333,200텡게 였고 아트라우 326,300텡게 그리고 아스타나에서 318,600텡게로 확인되었다. 가장 최저가를 보인 곳은 탈트꼬르간과 줴즈카즈간에서 9만텡게였다. 이와 동시에 작년과 유사한 기간ㅇ르 비교하였을 때 새 건물의 평균 부동산 가격은 1.4% 하락하였다.
가장 가격이 많이 인하된 곳은 파블라다르로 13.9% 였고 반대로 가격이 가장 많이 인상된 곳은 우스카멘고르스크로 7.6% 인상되었다. 부동산 판매 가격은 지난 달 1SQM당 187,900텡게를 기록하여 4월과 비교하였을 때 0.2% 하락하였다. 또한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파블라다르에서는 1.5% 줄어들었고 아스타나에서는 1.2%, 악토베에서는 0.3% 줄어들었다. 소유주가 가장 많이 문의를 한 곳은 알마타로 가격은 1SQM당 337,100텡게였고 악타우는 315,000텡게, 아스타나는 314,500텡게였다. 반대로 공급이 적은 곳은 크즐오르다 123,600텡게. 줴즈카즈간 142,300텡게, 악토베 152,900텡게였다.
2016년 5월과 비교하였을 때 카자흐스탄에서 부동산 판매가격은 2.1% 하락하였다. 콕셰타우에서 11.7% 하락하였고 알마타에서는 반대로 5.8% 인상하였다. 임대시장과 관련해서는 평균 가격이 지난달에 1SQM당 1,290텡게를 기록하였다.
4월과 비교하였을 때 변동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임대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아스타나였는데 1SQM당 평균 임대비가 2.358텡게였고 알마타는 2,267텡게 악타우 2,016텡게였다. 임대비가 낮게 확인 된 곳은 타라즈 895텡게, 줴즈카즈간 910텡게 그리고 크즐오르다 995텡게 순이였다.
2016년 5월과 2017년 5월의 카자흐스탄 내 임대 가격을 비교한 결과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저 가격 인상을 보인 곳은 콕세타우로 -3.4% 였고 가장 많이 인상된 곳은 크즐오르다로 8.4%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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