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정말 큰 일은 새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며칠 전 송화님이 대구에 들릴지도 모른다는 메시지를 뜨락 여기저기에서 보이면서 설레는 한편 은근히 겁?도 났습니다.. 아직껏 저는 누구를 새로이 만난다는 것이 두렵고 그렇게 힘든 만남이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된다는 것은 더 두렵습니다.. 이제는 익숙해 질 만도 한데,..왜 그렇게 어려운지...ㅎㅎㅎ 서론이 길다고요....? 어저께 마음으로만 만나든 송화(밤바다)님을 만났습니다.. 만남의 시간이 다가오자 설렘을 지나 허둥거리는 마음이 되더군요...ㅎㅎ 어색하지않게 활짝 웃어져야 하는데,... 송화님, 마음같지 않게 어색한 모습 보인거요,.. 뎀의 껍데기?일 뿐입니다...ㅎㅎㅎ 늘 잔잔하면서도 삶의 격랑?이 보이는 송화님글을 보면서 참 대단한 님이다 싶으면서도 또 한편, 글 곳곳에 보이는 섬세한 여림이 마음을 붙잡는 송화님이었지요... 방으로 들어서자... 생각보다 어린모습의 송화님이 전혀 낯설지 않아서 참 다행스러웠습니다...*^^ 과장스런 포옹?으로 다가드시는 롬님의 너스레에 마음을 풀고,...정님과는 반가운 눈인사로 충분,.. 말이 필요없습니다..우린...ㅎㅎ 솔님께서는 약간 늦으시겠다 시면서 단골?이신듯한 식당에다가 얼마나 세뇌를 시키셨는지 맛깔스런 음식은 자꾸 나오는데,.. 저는 눈으로 사람들을 먹느라?...ㅎㅎㅎ..음식보다.. 그랬습니다.. 송화님의 이야기는 그대로 소설이더군요.. 정말 하찮은 이야기도 맛깔스럽게 하시는 능력,.. 아마 본인은 잘 모르시는 듯,... 주변에 멋진 친구?많은 까닭을 알겠던데요...*^^ 좀 늦어 오신 솔님,.. 여전 넉넉한 웃음으로 반가워 하시면서 일일이 인사하시는 모습은 베풀면서 사시는 평소의 모습이 그대 드러나 보이는 일면이기도 합니다..*^^ 한창 바쁜 시기인데도 이렇게 별뜨락가족이라면 그저,..*^^ 롬님과 정님,... 동갑내기친구, 참 편한 모습이 참 좋으면서도 부럽습니다.. 언제 봐도 통통 튀는 싱싱함으로 좌중을 압도 하는...저력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연구대상입니다..ㅎㅎ 보라매님, 비록 목소리였지만 참 설레었답니다...*^^ 청마루 따뜻하게 데워 주신 것,....*^^ 이런 마음의 소통이 약이 되어 보라매님 배앓이가 나으셨기를 기대합니다...ㅎㅎ "송화님 참 반가웠습니다.".....*^^ 뎀... Love Is Just A Dream (사랑은 꿈과 같은 것) - 조수미
첫댓글 뎀님 저 배아픈거 다 나았는데요....ㅎㅎㅎ
에~고...보라매님 뿐일 까요?.....그러고 보니....ㅋㅋㅋ....금년도 틀린듯...내년에나 어떻게 한번 안터질까?...하는 야무진 포부를 앞세우고...그저 멀리서 바라 보기만 합니다...송화님과 그리고 정님 롬님...형님...누님....모두가 다....반갑고..아름답게만 보이네요....
모두가 다 반갑고..아름답게만 보이네요...뚜껑님마음이 제마음과 같아서요.^^
지금 마음과 몸이 무지 바빠 흔적만 두고 갑니다 *^^ 나중에 다시 옵니다! ㅋㅋㅋㅋ
뎀님,,오늘 행사준비로 바뿌시다드니..영락없이 새벽이네요.ㅎㅎㅎ..롬님,,포항엔 잘가셨나요..^^..뚜껑님..늘 뵈올날 기다립니다..뚜껑님 고국 오시는 날,,분명 별뜨락 전체모임일겁니다..^^..보라매님..메이님,,그러지요..사람의 만남,,꽃보다 아름답지요..^^
뚜껑님 오시는 날은 아마도 ..솔님 말씀처럼. 님들 오늘도 검강하시길~~~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만남 가슴 깊이 새깁니다. 그리고 함"께 행복해 합니다.
보람님,다행이에요..ㅎㅎ.뚜껑님,아세요? 모임이 있으면 생각이 난다는거요..*^^..메이님,별님 함께 즐거워 하시니 그게 바로 가족아닐까요?..ㅎㅎ..롬님,.그대만 보면 그저 행복해져요..이거 짝사랑일까요?..ㅎㅎ..솔님,송님,..참 반가웠습니다..그렇지만 시간에 쫓기는 신데의 유리구두 한 짝은 무지 싫습니다..ㅎㅎㅎ..
첫댓글 뎀님 저 배아픈거 다 나았는데요....ㅎㅎㅎ
에~고...보라매님 뿐일 까요?.....그러고 보니....ㅋㅋㅋ....금년도 틀린듯...내년에나 어떻게 한번 안터질까?...하는 야무진 포부를 앞세우고...그저 멀리서 바라 보기만 합니다...송화님과 그리고 정님 롬님...형님...누님....모두가 다....반갑고..아름답게만 보이네요....
모두가 다 반갑고..아름답게만 보이네요...뚜껑님마음이 제마음과 같아서요.^^
지금 마음과 몸이 무지 바빠 흔적만 두고 갑니다 *^^ 나중에 다시 옵니다! ㅋㅋㅋㅋ
뎀님,,오늘 행사준비로 바뿌시다드니..영락없이 새벽이네요.ㅎㅎㅎ..롬님,,포항엔 잘가셨나요..^^..뚜껑님..늘 뵈올날 기다립니다..뚜껑님 고국 오시는 날,,분명 별뜨락 전체모임일겁니다..^^..보라매님..메이님,,그러지요..사람의 만남,,꽃보다 아름답지요..^^
뚜껑님 오시는 날은 아마도 ..솔님 말씀처럼. 님들 오늘도 검강하시길~~~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만남 가슴 깊이 새깁니다. 그리고 함"께 행복해 합니다.
보람님,다행이에요..ㅎㅎ.뚜껑님,아세요? 모임이 있으면 생각이 난다는거요..*^^..메이님,별님 함께 즐거워 하시니 그게 바로 가족아닐까요?..ㅎㅎ..롬님,.그대만 보면 그저 행복해져요..이거 짝사랑일까요?..ㅎㅎ..솔님,송님,..참 반가웠습니다..그렇지만 시간에 쫓기는 신데의 유리구두 한 짝은 무지 싫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