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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골생활.텃밭관리.귀농 도토리묵 만들기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166 23.11.02 12:0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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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2 17:09

    첫댓글 어휴 대단하십니다. 저는 엄두도 못내요 ㅎ

  • 작성자 23.11.02 19:12

    제가 써 놓은 대로 하시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겁니다.
    껍질째 갈고 전분물을 말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 23.11.02 18:54

    전분을 말리지않고 바로 해도 되는군요.
    과정이 엄청 힘들어 보이지만
    색이 찐하게 잘 된것 같아요.
    맛나 보입니다.^^

  • 작성자 23.11.02 19:13

    예전에 처음 할 때보다는 과정이 많이 생략되어서 좋았습니다.
    도토리묵 드시러 오세요.^^

  • 23.11.02 20:26

    첨엔 엄두가 안 나지만 해보면 재밌습니다
    등산 다니면서 도토리 주워모아 가을 내내 묵을 해먹곤 합니다
    전 방앗간에 가지않고
    조금씩 믹스기에 갈아서 해먹습니다

  • 작성자 23.11.02 22:00

    아하, 그러시군요.
    믹스기로 갈자면 껍질을 벗겨야 하겠지요?
    우리는 ㅇ숙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아서 쉽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23.11.02 20:48

    수고하셨어요
    가루가 아닌 전분으로 하는건 안해봤어요
    맛은 더 좋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 23.11.02 22:01

    네, 즉석음식이라 할 수 있으니
    맛은 조금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23.11.02 23:14

    애들 어릴때 도토리 한바가지 줏어선 껍질까선 물에 담궈두었다 믹서기에 갈아선 나온 물녹말로 묵을 쑤었더니 너무 묽어선 어쩌나 했는데
    엄마는 양념간장 쳐서는 수저로 떠드시며 맛나다 맛나다 하시데요
    지금 해드리면 더 잘 쑤어드릴수 있을거인데...

  • 작성자 23.11.02 23:18

    맞아요.
    저도 마지막 웃물만 가지고 묵을 만들었더니 조금 묽긴 했는데 그래도 맛이 있었습니다.

  • 23.11.02 23:20

    @정가네(김천) 묵 쑤셨다 묵말랭이 해놨다가 불려선 잡채 해 먹어도 맛있습니다

  • 작성자 23.11.02 23:22

    @바다세상 아하, 그런 방법도 있군요.
    양이 적어서 그냥 다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 23.11.03 05:55

    정쌤, 별걸 다 하시는군요~
    정쌤이 쑨 도토리묵에 막거리 한 사발, 크으으.^^

  • 작성자 23.11.03 08:42

    네, 해볼 만했어요.
    아침부터 막걸리 먹기는 그렇고 점심때...^^

  • 23.11.04 11:20

    다래님 대박났네요
    도토리묵 쑤어 주는 남편
    최고예요

  • 작성자 23.11.04 15:09

    어제 두 번째로 끓여봤는데 젓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 23.11.13 19:38

    저하곤 다른방법으로 묵을 만드시네요
    전 좀어렵게 만듭니다

    전 줏어오면 일단 껍질을 다 깝니다
    반을 쪼개서 채반에 다글다글 말려서 베짝 마른다음에 물에 담궈서 시커먼 물을 자꾸 따라줍니다
    한 이틀 담궜다가 방앗간에가서 갈아와서
    삼베보자기에 바락바락 치대서 다라이에 물을넉넉하게 부어놓으연 녹말가루가 가라앉으면 그걸로 묵을 쑤면
    색깔이 검지않고
    저흰 메밀묵 색깔처럼 깨끗합니다
    올해도 힘들게 만들어서
    11집 배달 다녀왔더니 저흰
    삐뚤빼뚤 조금남아서 그것 먹고 끝냈습니다
    만들어서 이웃과 친구들과 지인들 나눠주는 재미로합니다
    ㅎㅎ

  • 작성자 23.11.05 08:04

    대부분 그렇게 하시지요.
    그렇게 하자면 힘이 많이 드는데 저처럼 하면 아주 쉽게 할 수 있어요.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요.

  • 23.11.06 14:24

    아이구ᆢ지기님 묵까지 만드시는 재주꾼이셨네요
    아주 맛있게 보여 군침돕니다
    아부지 계실때 꽃마실 다녀오심서 주워오신적 있어 한번 만들어본적 있어요
    손많이가고 힘들던데 자상하시네요

  • 작성자 23.11.06 21:06

    제가 올린 방법으로 하니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고요.
    전분을 내고 묵을 만들 때 오래 젓는 게 좀 힘들지만 한번씩 해 먹을 만한 것 같아요.

  • 23.11.06 17:48

    젓가락들고 순간이동해서 하고 싶어요ㆍ맛있겠어요

  • 작성자 23.11.06 21:07

    오세요, 오세요.^^

  • 24.01.10 16:30

    수고 많으셧습니다
    침 삼켜유~~~
    진짜 도토리묵!! ㅎ

  • 작성자 24.01.10 16:31

    아휴, 이걸 보셨군요.
    올해도 또 만들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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