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제가 올린 글을 검토해 주시고 조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DS0AHQ와의 일요 국문 교신" 댓글에 적었듯이 "혹시 다른 OM님들이나 이제 전신을 배우시려는 분들이 오해하실까 봐 적습니다. UDX 는 유튜브만 보고 몇달만에 한글 영문을 다 구사하는데 나는 왜 않될까 ? 긴 이야기는 못 드리고 절대 몇달만에 구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햄에 입문한지는 3월에 1급 합격하고 시작했으니 3개월 정도의 햄 초보이지만 Pro Operator로 오래 근무했습니다. 처음부터 밝히지 않아 죄송하다고 사과 드립니다. 제가 올린 글들이 저의 햄 교신절차 습득에 도움이 되고 저와 같이 햄에 처음 입문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 선배 OM 님들의 도움으로 이젠 어느 정도 햄 교신 방법이나 예절에 대해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CW 입문 하시는 초보분들은 저의 한글 고속 송신은 절대 시도하시면 않 됩니다. 한번 키어를 40WPM 정도에 놓고 송신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순간에 단점과 장점이 날라가는 걸 느끼시게 됩니다. 패들 연습도 저속에서 부터 천천히 단계적으로 연습하시길 부탁합니다.
첫댓글 오엠님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타의 귀감이 됩니다. 음절 간격을 충분히 두니 부호가 훨씬 부드러워 졌습니다. 아주 훌륭한 송신입니다. ^^
실전에서는 마음이 조급해 지므로 연습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음절 간격을 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통상 전보는 본문 송신 전 “VVV VVV VVV QRV ? = KA 본문~~” (QRV ? : 수신 준비가 되었습니까?)의 조정/준비문을 보내게 됩니다.
전신연습 자료에 아래의 내용부터 속도별로 한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m.cafe.daum.net/a1club/5bvB/74#
또한 오타 후에는 반드시 정정 부호를 치고 오타 앞 글자부터 송신 하시길 권합니다. 정정 부호는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오타가 있다고 하셔서 원본으로 들어 보니 오타가 없는데 아마 DAUM에서 동영상 압축 과정에서 화질과 음질의 저하가 있나 봅니다. 원본에 비해 올린 동영상 크기가 많이 줄어 있군요.
패들을 잡는 손가락의 파지 방법과 패들 조작시 손가락만 사용하지 않고 손목 전체까지 사용하는 등의 전체 모습을 보니 전신을 처음 접한 분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지금의 송신속도의 타인의 신호를 스스로 해독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패들을 잡고 나름대로 내 수신능력에 상관없이 빠르게 속도를 내어 보면 뭔가가 되어 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만,
정작 남의 신호를 해독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내 실력과 무관한 고속 송신은 당장 아무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처음 전신을 배울 초기에 키어 자체를 잡지 못했고, 수 일간의 부호 암기, A4 깜지 100장 쓰기 등등을 거친 후 어느 정도 저속 수신이 되어서야 키어 잡는 것이 허락되었습니다.
이게 옛날 방식입니다만~UDX 오엠님의 수신 능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 것을 알수는 없으나,
일단 본인의 수신 능력에 맞추어 송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습 방법으로는 저속 수신 보다는 소위 코흐법에 의한 수신 연습을 많은 분들이 권하고 있는 점 감안해서 학습 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제가 올린 글을 검토해 주시고 조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DS0AHQ와의 일요 국문 교신" 댓글에 적었듯이
"혹시 다른 OM님들이나 이제 전신을 배우시려는 분들이 오해하실까 봐 적습니다. UDX 는 유튜브만 보고 몇달만에 한글 영문을 다 구사하는데 나는 왜 않될까 ? 긴 이야기는 못 드리고 절대 몇달만에 구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햄에 입문한지는 3월에 1급 합격하고 시작했으니 3개월 정도의 햄 초보이지만 Pro Operator로 오래 근무했습니다.
처음부터 밝히지 않아 죄송하다고 사과 드립니다.
제가 올린 글들이 저의 햄 교신절차 습득에 도움이 되고 저와 같이 햄에 처음 입문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 선배 OM 님들의 도움으로 이젠 어느 정도 햄 교신 방법이나 예절에 대해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 CW 입문 하시는 초보분들은 저의 한글 고속 송신은 절대 시도하시면 않 됩니다.
한번 키어를 40WPM 정도에 놓고 송신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순간에 단점과 장점이 날라가는 걸 느끼시게 됩니다.
패들 연습도 저속에서 부터 천천히 단계적으로 연습하시길 부탁합니다.
@DS1UDX 역시 민첩하고 가볍게 움직이던 손짓이 허풍은 아니었군요 ^^;
우리 클럽에 프로통신사 출신이 여러분 계시는데 차제에 만나게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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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문제는 무전기 검사 통과 이군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