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어 구피를 한자 어항에 키우다 번식을 2번 정도 성공하고 우연한기회에 칼납자루를 채집
하게되어 지금 칼납자루,각시붕어 줄새우 우렁이 이렇게 2자반정도 수조에 키우고 있습니다.
여과기는 측면여과기 사용하고 있구요.20W 짜리 형광등과 수초를 사육하고 있는데 수초는 끊임없이 낙엽을 발생시키면서도 계속 새잎을 만들면서 잘 번식하고 있습니다. 바닥재는 흑사를 사용하고 있구요 물은 근처 약수터에서 떠온물을 바이오 탱크(물통인데 수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꾸고 중금속을 없애고 산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기능성 물통) 에 하루 정도 넣고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약 2주일 정도 되는데 물이 잘 잡히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여과박테리아가
발생해서 물이 잡혀가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하죠?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그리고 칼납 숫놈 한놈이 7-8cm 되는데 이놈이 각시붕어와 줄새우를 괴롭히지 않을까 또 걱정됩니다/.(참고로 각시붕어 6마리 칼납 5마리 쌀미꾸리 2마리 줄새우 2마리 우렁이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물고기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려면 어떤것이 더 필요하죠? 수초가 다수 있습니다만 산소발생기가 따로 필요한지요 측면여과기 물살이쌔서 산소가 충분히 발생하는거 같습니다만
고수님들의 충고 부탁드립니다.!!!
첫댓글수초어항에는 알칼리성보단 약산성의 수질이 더 좋다고합니다. 굳이 약수물을 떠오기 보다는 수도물의 염소만 중화해서 써도 충분할듯 싶네요. 여과기에 여과박테리아들이 정착되어 번성하면 물잡기는 끝납니다..확인방법은 별다를게없습니다. 물에 비린내가 아닌 연못냄새(?)가 나고 백탁(뿌옇게흐려지는현상)이 발생하지않으며 수초나 어항내생물들이 별이상없이 잘자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물고기들의 상태를 체크하는것이겠죠. 꾸준한관심과 세심한 관찰력을 필요로 합니다. 물고기에게 더 좋은 환경은 물고기를 채집한곳과 최대한 비슷하게 어항을 꾸며주는것입니다. 물고기수가 너무 많지않다면 산소발생기는 필요없을것같네요~
첫댓글 수초어항에는 알칼리성보단 약산성의 수질이 더 좋다고합니다. 굳이 약수물을 떠오기 보다는 수도물의 염소만 중화해서 써도 충분할듯 싶네요. 여과기에 여과박테리아들이 정착되어 번성하면 물잡기는 끝납니다..확인방법은 별다를게없습니다. 물에 비린내가 아닌 연못냄새(?)가 나고 백탁(뿌옇게흐려지는현상)이 발생하지않으며 수초나 어항내생물들이 별이상없이 잘자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물고기들의 상태를 체크하는것이겠죠. 꾸준한관심과 세심한 관찰력을 필요로 합니다. 물고기에게 더 좋은 환경은 물고기를 채집한곳과 최대한 비슷하게 어항을 꾸며주는것입니다. 물고기수가 너무 많지않다면 산소발생기는 필요없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