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분재에 관심은 많으나...
절대로 실천에 옮기지못하고있는 분야가... 분재인데여..
울집에 분재라고는 찾아볼수도없는데...
이런집에 자기몸희생하며....
이렇게 붙어있어주는 수사해당화....
아무것도 몰라 해주는것도 없는데....
해마다.. 조금씩이나마 꽃을 보여주던 녀석이..
올해는 풍년이네여....ㅋㅋㅋ
이렇게나 많은 꽃을.....
요즘 눈을 어디다둬야될지 모르겠어여....
분갈이를 해주고싶은데....
밑에 철사가 나와있더라구여.....
한번도 안해봤기에... 몇년을 저 집에서 살고있는데...
그냥 나둬도 될까여?
아님 분갈이하러.. 분재집으로 들고가야될까여....
녀석이 이렇게나 이쁜짓을 하는데...
나무도 녀석에게 뭔가를 해줘야될것 같아서여.....
첫댓글 해당화가 정말 고운옷을 입고있군요.이런 고목스런 분재의 해당화는 처음봅니다.수형도 멋지고요.저도 갑자기 해당화에 필이꽂히는데요.^^ 분재분갈이는 아무래도 전문가에게 맡기는편이 좋을듯합니다.아니면 인터냇으로 찾아서 한번해보세요.전분갈이를 해주었음 하네요.^^
분홍색이 너무 예뻐요. 수줍은 소녀같이..^^
꽃색이 아주 우아하다고 할까? 하여튼 너무 예쁘네요...
해당화가 꽃이 너무너무 예쁘네요~~~~~~~저도 하나 장만 해야겠네요
요즘 또 이꽃이 갖구 싶네요. 넘 이쁘당
저두 님보다 수형이 더큰 해당화를 구입하면서 분갈이에 대해 여줘 보았답니다 마사토를 사셔서 몇번 씻으세요 거기에 거름 적당히 섞어서 조금 깊이있는 분재화분에 심고 물흠뻑주시고 윗부분 마사가 마르면 물주면되구요 일주일쯤 지나서 알비료 올려 주세요 알비료만 주기적으로 바꿔 주시고 물만 잊지말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