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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나무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어느 장한 어머니의 이야기
안나 추천 0 조회 83 12.05.09 05: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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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0 11:22

    첫댓글 아주 감동적인내용이네요 . 1910년 미국 필라델피아 웹스터 마을에서 26년간 일요학교 선생님으로 재직했던 자비스부인이 바로 카네이션의주인공!! 부모가 없는 마을 어린이들을 친자식들처럼 보살피며 늘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고 사랑한다"고 가르친 자비스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후 열린 추도식에서 그녀의 딸 안나가 카네이션 한송이를 영전에 바치며 어머님의가르침을 되뇌었다고합니다 ,이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이 깊은 감동을 받아 부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는 운동이 일어났고, 이 때문에 카네이션이"어머니의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어버니날의 심볼로 자리잡게 된것입니다.

  • 작성자 12.05.09 17:10

    현재, 득자님의 어머니는 담양에서 넷째며누리와 조카와 살고 계시는데, 철석같이 믿은 넷째아들이 병고로 갑자기 세상을 하직하자,사람도 이제는 믿을수 없으니 하나님 믿어야 된다고 하셔서 지금은 열심히 성당에 다니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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